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15158712오늘은 출판사 밝은세상 으로부터 제공받은베스트셀러 힐링 그림 에세이 책곁을 맴도는 100가지 행복의 순간<마음 방울 채집>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그냥 한 장 한장 넘기기만 해도마음이 힐링 되는 그림 에세이로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귀여운 그림들이 가득한데그림들과 짧은 글귀들이마음 가득 따스함을 주는 책이다.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아내면서짧은 글과 예쁜 그림들이너무 좋은 <마음 방울 채집>무운 작가가 그려낸 따스한 그림과읽을수록 미소 짓게 하는 글들은고단하고 힘든 삶 속에 작은 행복을 주고지치고 힘든 마음에 위로가 된다.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따스한 코코아와 함께 하기 좋은베스트셀러 에세이로나는 보는 내내 힐링 되는 책이었다.특히 사계절을 담아낸 이야기에짧은 글귀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마음 방울 채집>은 봄에서 시작해서겨울로 마무리되어귀여운 캐릭터들이 담아낸 사계절의 기록100장의 그림들을 보며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힐링 에세이행복은 늘 우리 곁에 있다고 말하는무운 작가는 우리에게마음만 먹으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생각해 보면 정말 우리는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지금 생각해 보면 그 순간들이나를 웃게 하는 행복이었다.마음 방울 채집을 통해하루하루 찾아낸 기쁨의 순간들이쌓여서 행복이 되고그 행복은 지친 내 마음에 위로가 된다.조용히 찾아온다는 행복을기다리면서 불행에도 흔들리지 않는단단한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오늘은 귀여운 그림 에세이선물하기 좋은 책으로무운 작가의 베스트셀러<마음 방울 채집>을 기록해 본다.<조용히 찾아온다는 행복을 기다리며불행도 이겨낼수 있는단단한 마음을 만들어야겠다.나는 작은 행복이 주는커다란 마음을 아니까.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14347957오늘은 출판사 티라미수 더북으로부터제공받은 도서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를기록해 보려고 한다.이 책의 저자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를 읽은 적이 있다.제목부터 참 마음에 들었는데이번에는 인생이 참 좋다!역시 제목부터 와닿아 괜히 읽어보고 싶었다.그는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그의 글에는 다독임이 있고 따스함이 있다.<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라는 제목만보아도 느껴지는 긍정의 힘!나는 그 힘이 좋아서 메리 파이퍼 신간을기다리기도 했다.정말 아름답기만 한 인생을 살고 싶지만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실수하기도 하고 예상에서벗어나 버린 일들에 힘이 빠지기도 한다.하지만 메리 파이퍼 작가의긍정 메시지는 그런 힘든 시간들을치유하고 빛을 찾아 걷도록 하며용기를 주고 다독여준다.<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에서그가 말하는 인생 이야기를 걷다 보면어느덧 내 마음에 빛이 되고 힘이 된다.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추천 에세이로선물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인생은 기억하고 싶은 좋은 시간들보다기억하기 싫은 아픈 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하지만 행복한 시간이 있기에우리는 또 살아가는 게 아닌가.작가 메리 파이퍼는 자신만의 글로인생을 말하며 우리에게희망과 행복을 건넨다.나이가 들고 보니 어릴 적과는 다르게별거 아닌 거에 마음이 울컥하고자꾸 내 잘못인 것 같아 우울해지고자신감도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 같은데작가가 들려주는 빛을 따라가는그 인생 이야기가 참 좋았다.일흔이 넘은 메리 파이퍼 작가는항상 좋은 친구를 곁에 두라 말하고언제 어느 곳에나 빛이 있으니좌절하지 말고 곁에 있는 작은 즐거움을느껴보라고 말하고 있다.<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를 통해나 역시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또 슬픔 뒤에 살포시 다가오는기쁨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했다.베스트셀러 작가가 전하는 인생 이야기오늘은 추천 에세이 선물하기 좋은 책출판사 티라미수 더북에서 출간한'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를 기록해 본다.<누구나 먹는 나이지만아무렇게나 먹고 싶지 않은 나이점점 더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삶을 걷다가 인생 저 끝에 서서내 인생이 참 아름답다 말하고 싶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11192064오늘은 출판사 북스고에서 제공받은자기 계발 연애 에세이 책<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을기록해 보려고 한다.이 책의 저자 유연 작가는데이팅 앱을 통하여1년에 100회 이상 소개팅을 했으며이 책은 저자의 데이팅 앱 활용기다.솔직히 제목을 읽어보면서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이 에세이가 과연 내게도무언가를 남길 책이 될까? 하고생각해 보았다.하지만 유연 작가의 별별 이야기를읽다 보니 나도 모르게 빠져있었고솔로 탈출을 위해 데이팅 앱을적극 활용한 그가 전하는소개팅 어플 사용 설명서는어쩌면 많은 사람들이흥미를 보일 독특한 소재일 것이다.요즘은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도연애하고 싶은 이들이 많이 나온다.자만추, 인만추, 앱만추 등요즘은 데이팅 앱 사용이 늘어나면서이런 줄임말들이 생겨났다고 한다.'앱에서 만남 추구''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등의말들을 줄여서 사용하는 말이다.연애는 하고 싶은데잘되지 않는 사람들에게읽는 것만으로도 그저 마음이괜찮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그런 에세이일 것이다.작가의 글이 참 재미있어서정말 금방 읽어버렸다.그의 소개팅 앱 사용기를읽으면서 다양한 연애를 먼저 접하고또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온다.나는 이미 '햇님'이라는 분과 함께지만<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은솔로탈출을 하고 싶은 혹은데이팅 앱에 대한 편견이나어떤지 궁금했던 이들에게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다.오늘은 북스고에서 나온 에세이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을기록하면서 나의 연애담도 떠올려본다.<사람을 만나는 일은언제나 신중해야 하며언제나 진실돼야 한다.서로의 기준은 다르기에많은 이해와 마음이 필요하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10235142오늘은 출판사 더퀘스트로부터 제공받은은근한 조종으로부터 내 중심을 되찾는 7단계 연습<이상하게 피곤한 사람과 안전하게 거리 두는 법>을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의 저자 데버라 비널은심리학 박사이자 상담치료사다.그는 트라우마나 인간관계로힘들어하는 이들을 상담하고 치료하였다.이 책 역시 심리학 책으로가스라이팅을 주제로 담고 있다.사실 다양한 형태의 가스라이팅의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이 책을 통해 가스라이팅이 무엇인가그리고 회복을 위한 전략들을단계별로 익히고 배울 수 있다.뉴스에서 보면 위험신호를 느끼고벗어나고 내 중심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가까운 관계에서 가스라이팅을 겪게 되면더 혼란스럽고 힘든 경우가 많다.뭔가 상대방이 나를 위하는 것 같지만불편하고 마음이 힘들어진다면분명 의심해 봐야 할 것이다.가장 중요한 것은 가스라이터와헤어지고 나의 감정을 생각하며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힘들게 하는 관계는 정리할 줄 알아야 한다.아직도 가스라이팅으로 힘들어하며나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이들이살아가고 있는 사회이기에심리학 박사 데버라 비널의<이상하게 피곤한 사람과 안전하게 거리 두는 법>을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자신을 힘들게 하는 이와 거리 두기를어려워하여 힘들어하는 이들에게7단계 마음훈련을 통해가스라이팅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았다.가장 문제는 당하고 있는 자신은결코 힘들면서도 인지하기 어렵거나알면서도 벗어나기 어려워하는 것 같다.오늘은 심리학 책으로 추천하는<이상하게 피곤한 사람과 안전하게 거리 두는 법>을기록해 본다.<나를 위한다는 말에 속지 말고나 자신을 위해 냉정해 지자.좋은 사람을 곁에 두고나쁜 사람과 이별하는 건내 감정을 아끼고 사랑하는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09259451오늘은 창비 서포터즈로 받은 책단편 <끌어안는 소설>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창비 교육 테마 소설 시리즈로여덟 번째 책이며 다양한 가족에 대한창비교육 테마 단편 소설이다.청소년 가족 테마 소설 7편그 속에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의<말의 온도>라는 단편 소설이었다.남편과 자식만을 위한 삶을 살았던 어머니를 바라보는함께 나이 들어간 딸의시선으로 쓰인 이야기함께 늙어간 딸은 엄마의 삶을 끌어안는다.이 소설을 읽으며 난 엄마를 떠올렸다.늘 너희가 있어서 감사하다고엄마에게는 아빠와 우리 삼 남매가 전부다.항상 긍정적이며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내어주어도 밝게 웃으신다. 읽는 내내 엄마가 생각났고또 나도 엄마를 따라 나이가 먹고지금 엄마의 나이에 머무를 때를생각하다 보니 괜스레 눈물이 났다.오래 내 곁에 머물러주었으면...하고 나도 모르게 생각했다.청소년 단편 소설 <끌어안는 소설>은가족을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가족의 갈등과 화해,그리고 상실과 치유 등다양한 감정을 담아냈다.창비교육 테마 소설 시리즈<끌어안는 소설>을 통해 우리는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금 떠올려 볼 것이다.<나를 끌어안아 품에 넣고괜찮다. 다 괜찮을 거다말해주던 엄마의 품나는 그렇게 따스한 품으로 성장했고또 함께 늙어가며이제는 내가 그 따스한 품으로엄마를 안아줄 차례다.우리는 가족이니까.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