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방울 채집 - 곁을 맴도는 100가지 행복의 순간
무운 지음 / 밝은세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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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15158712

오늘은 출판사 밝은세상 으로부터 제공받은

베스트셀러 힐링 그림 에세이 책

곁을 맴도는 100가지 행복의 순간

<마음 방울 채집>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은 그냥 한 장 한장 넘기기만 해도

마음이 힐링 되는 그림 에세이로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귀여운 그림들이 가득한데

그림들과 짧은 글귀들이

마음 가득 따스함을 주는 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아내면서

짧은 글과 예쁜 그림들이

너무 좋은 <마음 방울 채집>​

무운 작가가 그려낸 따스한 그림과

읽을수록 미소 짓게 하는 글들은

고단하고 힘든 삶 속에 작은 행복을 주고

지치고 힘든 마음에 위로가 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따스한 코코아와 함께 하기 좋은

베스트셀러 에세이로

나는 보는 내내 힐링 되는 책이었다.

특히 사계절을 담아낸 이야기에

짧은 글귀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마음 방울 채집>은 봄에서 시작해서

겨울로 마무리되어

귀여운 캐릭터들이 담아낸 사계절의 기록

100장의 그림들을 보며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힐링 에세이​

행복은 늘 우리 곁에 있다고 말하는

무운 작가는 우리에게

마음만 먹으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정말 우리는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순간들이

나를 웃게 하는 행복이었다.​

마음 방울 채집을 통해

하루하루 찾아낸 기쁨의 순간들이

쌓여서 행복이 되고

그 행복은 지친 내 마음에 위로가 된다.

조용히 찾아온다는 행복을

기다리면서 불행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귀여운 그림 에세이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무운 작가의 베스트셀러

<마음 방울 채집>을 기록해 본다.

<조용히 찾아온다는 행복을 기다리며
불행도 이겨낼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만들어야겠다.
나는 작은 행복이 주는
커다란 마음을 아니까.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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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 - 매일 새로 만나는 생의 찬란함에 관하여
메리 파이퍼 지음, 허윤정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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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14347957

오늘은 출판사 티라미수 더북으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를

기록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를 읽은 적이 있다.

제목부터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는 인생이 참 좋다!

역시 제목부터 와닿아 괜히 읽어보고 싶었다.

그는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의 글에는 다독임이 있고 따스함이 있다.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라는 제목만

보아도 느껴지는 긍정의 힘!

나는 그 힘이 좋아서 메리 파이퍼 신간을

기다리기도 했다.​

정말 아름답기만 한 인생을 살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

실수하기도 하고 예상에서

벗어나 버린 일들에 힘이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메리 파이퍼 작가의

긍정 메시지는 그런 힘든 시간들을

치유하고 빛을 찾아 걷도록 하며

용기를 주고 다독여준다.​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에서

그가 말하는 인생 이야기를 걷다 보면

어느덧 내 마음에 빛이 되고 힘이 된다.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추천 에세이로

선물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

인생은 기억하고 싶은 좋은 시간들보다

기억하기 싫은 아픈 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이 있기에

우리는 또 살아가는 게 아닌가.

작가 메리 파이퍼는 자신만의 글로

인생을 말하며 우리에게

희망과 행복을 건넨다.​

나이가 들고 보니 어릴 적과는 다르게

별거 아닌 거에 마음이 울컥하고

자꾸 내 잘못인 것 같아 우울해지고

자신감도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 같은데

작가가 들려주는 빛을 따라가는

그 인생 이야기가 참 좋았다.​

일흔이 넘은 메리 파이퍼 작가는

항상 좋은 친구를 곁에 두라 말하고

언제 어느 곳에나 빛이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곁에 있는 작은 즐거움을

느껴보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를 통해

나 역시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

또 슬픔 뒤에 살포시 다가오는

기쁨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전하는 인생 이야기

오늘은 추천 에세이 선물하기 좋은 책

출판사 티라미수 더북에서 출간한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를 기록해 본다.

<누구나 먹는 나이지만
아무렇게나 먹고 싶지 않은 나이
점점 더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
삶을 걷다가 인생 저 끝에 서서
내 인생이 참 아름답다 말하고 싶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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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 - '나는 솔로' 탈출을 위한 데이팅 앱 사용 설명서
유연 지음 / 북스고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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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11192064

오늘은 출판사 북스고에서 제공받은

자기 계발 연애 에세이 책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유연 작가는​

데이팅 앱을 통하여

1년에 100회 이상 소개팅을 했으며

이 책은 저자의 데이팅 앱 활용기다.

솔직히 제목을 읽어보면서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이 에세이가 과연 내게도

무언가를 남길 책이 될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유연 작가의 별별 이야기를

읽다 보니 나도 모르게 빠져있었고

솔로 탈출을 위해 데이팅 앱을

적극 활용한 그가 전하는

소개팅 어플 사용 설명서는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보일 독특한 소재일 것이다.

요즘은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도

연애하고 싶은 이들이 많이 나온다.​

자만추, 인만추, 앱만추 등

요즘은 데이팅 앱 사용이 늘어나면서

이런 줄임말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앱에서 만남 추구'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등의

말들을 줄여서 사용하는 말이다.​

연애는 하고 싶은데

잘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읽는 것만으로도 그저 마음이

괜찮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에세이일 것이다.

작가의 글이 참 재미있어서

정말 금방 읽어버렸다.

그의 소개팅 앱 사용기를

읽으면서 다양한 연애를 먼저 접하고

또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온다.

나는 이미 '햇님'이라는 분과 함께지만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은

솔로탈출을 하고 싶은 혹은

데이팅 앱에 대한 편견이나

어떤지 궁금했던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다.

오늘은 북스고에서 나온 에세이

소개팅에 진저리 난 사람들이 보는 책을

기록하면서 나의 연애담도 떠올려본다.

<사람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신중해야 하며
언제나 진실돼야 한다.
서로의 기준은 다르기에
많은 이해와 마음이 필요하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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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피곤한 사람과 안전하게 거리 두는 법
데버라 비널 지음, 김유미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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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10235142

오늘은 출판사 더퀘스트로부터 제공받은

은근한 조종으로부터 내 중심을 되찾는 7단계 연습

<이상하게 피곤한 사람과 안전하게 거리 두는 법>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데버라 비널은

심리학 박사이자 상담치료사다.

그는 트라우마나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상담하고 치료하였다.​

이 책 역시 심리학 책으로

가스라이팅을 주제로 담고 있다.

사실 다양한 형태의 가스라이팅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

이 책을 통해 가스라이팅이 무엇인가

그리고 회복을 위한 전략들을

단계별로 익히고 배울 수 있다.​

뉴스에서 보면 위험신호를 느끼고

벗어나고 내 중심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가까운 관계에서 가스라이팅을 겪게 되면

더 혼란스럽고 힘든 경우가 많다.

뭔가 상대방이 나를 위하는 것 같지만

불편하고 마음이 힘들어진다면

분명 의심해 봐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스라이터와

헤어지고 나의 감정을 생각하며

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힘들게 하는 관계는 정리할 줄 알아야 한다.

아직도 가스라이팅으로 힘들어하며

나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이들이

살아가고 있는 사회이기에

심리학 박사 데버라 비널의

<이상하게 피곤한 사람과 안전하게 거리 두는 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이와 거리 두기를

어려워하여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7단계 마음훈련을 통해

가스라이팅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았다.

가장 문제는 당하고 있는 자신은

결코 힘들면서도 인지하기 어렵거나

알면서도 벗어나기 어려워하는 것 같다.

오늘은 심리학 책으로 추천하는

<이상하게 피곤한 사람과 안전하게 거리 두는 법>을

기록해 본다.

<나를 위한다는 말에 속지 말고
나 자신을 위해 냉정해 지자.
좋은 사람을 곁에 두고
나쁜 사람과 이별하는 건
내 감정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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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안는 소설 창비교육 테마 소설 시리즈
정지아 외 지음, 문실 외 엮음 / 창비교육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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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09259451

오늘은 창비 서포터즈로 받은 책

단편 <끌어안는 소설>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은 창비 교육 테마 소설 시리즈로

여덟 번째 책이며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창비교육 테마 단편 소설이다.

청소년 가족 테마 소설 7편

그 속에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의

<말의 온도>라는 단편 소설이었다.

남편과 자식만을 위한 삶을

살았던 어머니를 바라보는

함께 나이 들어간 딸의​

시선으로 쓰인 이야기​

함께 늙어간 딸은 엄마의 삶을 끌어안는다.​

이 소설을 읽으며 난 엄마를 떠올렸다.

늘 너희가 있어서 감사하다고

엄마에게는 아빠와 우리 삼 남매가 전부다.​

항상 긍정적이며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어도 밝게 웃으신다.

읽는 내내 엄마가 생각났고

또 나도 엄마를 따라 나이가 먹고

지금 엄마의 나이에 머무를 때를

생각하다 보니 괜스레 눈물이 났다.

오래 내 곁에 머물러주었으면...

하고 나도 모르게 생각했다.

청소년 단편 소설 <끌어안는 소설>은

가족을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상실과 치유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다.​

창비교육 테마 소설 시리즈

<끌어안는 소설>을 통해 우리는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금 떠올려 볼 것이다.

<나를 끌어안아 품에 넣고
괜찮다. 다 괜찮을 거다
말해주던 엄마의 품
나는 그렇게 따스한 품으로 성장했고
또 함께 늙어가며
이제는 내가 그 따스한 품으로
엄마를 안아줄 차례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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