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 - 매일 새로 만나는 생의 찬란함에 관하여
메리 파이퍼 지음, 허윤정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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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14347957

오늘은 출판사 티라미수 더북으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를

기록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를 읽은 적이 있다.

제목부터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는 인생이 참 좋다!

역시 제목부터 와닿아 괜히 읽어보고 싶었다.

그는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의 글에는 다독임이 있고 따스함이 있다.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라는 제목만

보아도 느껴지는 긍정의 힘!

나는 그 힘이 좋아서 메리 파이퍼 신간을

기다리기도 했다.​

정말 아름답기만 한 인생을 살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

실수하기도 하고 예상에서

벗어나 버린 일들에 힘이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메리 파이퍼 작가의

긍정 메시지는 그런 힘든 시간들을

치유하고 빛을 찾아 걷도록 하며

용기를 주고 다독여준다.​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에서

그가 말하는 인생 이야기를 걷다 보면

어느덧 내 마음에 빛이 되고 힘이 된다.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추천 에세이로

선물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

인생은 기억하고 싶은 좋은 시간들보다

기억하기 싫은 아픈 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이 있기에

우리는 또 살아가는 게 아닌가.

작가 메리 파이퍼는 자신만의 글로

인생을 말하며 우리에게

희망과 행복을 건넨다.​

나이가 들고 보니 어릴 적과는 다르게

별거 아닌 거에 마음이 울컥하고

자꾸 내 잘못인 것 같아 우울해지고

자신감도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 같은데

작가가 들려주는 빛을 따라가는

그 인생 이야기가 참 좋았다.​

일흔이 넘은 메리 파이퍼 작가는

항상 좋은 친구를 곁에 두라 말하고

언제 어느 곳에나 빛이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곁에 있는 작은 즐거움을

느껴보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를 통해

나 역시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

또 슬픔 뒤에 살포시 다가오는

기쁨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전하는 인생 이야기

오늘은 추천 에세이 선물하기 좋은 책

출판사 티라미수 더북에서 출간한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를 기록해 본다.

<누구나 먹는 나이지만
아무렇게나 먹고 싶지 않은 나이
점점 더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
삶을 걷다가 인생 저 끝에 서서
내 인생이 참 아름답다 말하고 싶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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