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14347957오늘은 출판사 티라미수 더북으로부터제공받은 도서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를기록해 보려고 한다.이 책의 저자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를 읽은 적이 있다.제목부터 참 마음에 들었는데이번에는 인생이 참 좋다!역시 제목부터 와닿아 괜히 읽어보고 싶었다.그는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그의 글에는 다독임이 있고 따스함이 있다.<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라는 제목만보아도 느껴지는 긍정의 힘!나는 그 힘이 좋아서 메리 파이퍼 신간을기다리기도 했다.정말 아름답기만 한 인생을 살고 싶지만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실수하기도 하고 예상에서벗어나 버린 일들에 힘이 빠지기도 한다.하지만 메리 파이퍼 작가의긍정 메시지는 그런 힘든 시간들을치유하고 빛을 찾아 걷도록 하며용기를 주고 다독여준다.<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에서그가 말하는 인생 이야기를 걷다 보면어느덧 내 마음에 빛이 되고 힘이 된다.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추천 에세이로선물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인생은 기억하고 싶은 좋은 시간들보다기억하기 싫은 아픈 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하지만 행복한 시간이 있기에우리는 또 살아가는 게 아닌가.작가 메리 파이퍼는 자신만의 글로인생을 말하며 우리에게희망과 행복을 건넨다.나이가 들고 보니 어릴 적과는 다르게별거 아닌 거에 마음이 울컥하고자꾸 내 잘못인 것 같아 우울해지고자신감도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 같은데작가가 들려주는 빛을 따라가는그 인생 이야기가 참 좋았다.일흔이 넘은 메리 파이퍼 작가는항상 좋은 친구를 곁에 두라 말하고언제 어느 곳에나 빛이 있으니좌절하지 말고 곁에 있는 작은 즐거움을느껴보라고 말하고 있다.<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를 통해나 역시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또 슬픔 뒤에 살포시 다가오는기쁨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했다.베스트셀러 작가가 전하는 인생 이야기오늘은 추천 에세이 선물하기 좋은 책출판사 티라미수 더북에서 출간한'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를 기록해 본다.<누구나 먹는 나이지만아무렇게나 먹고 싶지 않은 나이점점 더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삶을 걷다가 인생 저 끝에 서서내 인생이 참 아름답다 말하고 싶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