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71506067오늘은 토마토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별이 되고 싶었던 너와'로‘제1회 레이와 소설 대상’ 대상을 수상한유호 니무 작가의 <3일 후 죽는 너에게>일본 성장 로맨스 소설추천 연애 소설을 기록하려고 한다.줄거리를 조금 써보자면주인공 소마는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재수생이 되었다.그런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찍은'그린플래시'사진을 보고마음을 빼앗겨 버리고사진 속 작은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그곳에서 3일의 시간 안에 존재하지 않으면기억이 지워져 버리는 소녀 히나호를 만난다.3일 후 죽는 너에게는 이 둘의일본 성장 로맨스 소설이다.둘의 감정을 굉장히 잘 담아냈으며'그린프래시'라는 희귀한 자연현상을기다리는 둘의 마음을 담은 이야기히나호의 친구는 소마에게꼭 히나호를 만나러 와달라고 이야기하며그렇지 않으면 히나호에게살해당해도 모른다는 말을 하는데히나호는 3일이 지나도록 만나지 않으면그녀의 기억속에서 소마는 잊혀지기에그렇게 말하는거였는데 결국뒤늦게 찾아간 소마를 히나호는 못알아봤고그의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거봐, 살해당했지."유호 니무 작가의 책을 읽으면서소재가 너무 좋았고 또 소년과 소녀의이야기를 통해 기억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었다.소중한 사람의 기억속에서내가 지워지는 순간이야말로내가 죽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까?좋아하는 소녀의 기억속에서지워지지 않으려면 그는 어떻게 해야할까?히나호는 자신이 소마를 잊었다는 것에힘들어하며 슬퍼한다.성장 로맨스 소설 <3일 후 죽는 너에게>는주변인들의 마음을 통해 소녀의 세계가빛이 되어가는 시간의 이야기다.유호 니무 작가의 또 다른 소설'별이 되고 싶었던 너와' 책도 읽어보고 싶어졌다.오늘은 토마토 출판사의 일본 장편 소설추천 연애 소설 <3일 후 죽는 너에게>를기록하며 기억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본다.<내 기억 속에서 소중한 사람이지워지는 순간도소중한 사람의 기억 속에서내가 지워지는 순간도모두 악몽 같은 순간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70504303오늘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RHK) 제공 도서서스펜스의 여왕 아시자와 요 작가의 두 번째 장편 소설<나쁜 것이 오지 않기를>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일본 미스터리 추리 소설이며인간의 심리를 굉장히 잘 묘사하여첫 장을 펴면서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순간순간 내 속에서 질문과 또 주인공을 따라가며아시자와 요 작가의 소설에 빠져들었다.'나쁜 것이 오지 않기를' 책의 줄거리는노력을 하는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힘들어하는 사에와 바람난 그의 남편 다이시그리고 혼전임신 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쓰코나쓰코와 사에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다른 인들의 이야기가 함께 나온다.주인공 두 여자의 관계와 사에의 남편 다이시의 실종그리고 그가 시체로 돌아오면서펼쳐지는 두 여자의 변화들하나씩 벗겨지는 진실들 속에서또다시 마주하는 그들의 이야기는계속 책장을 넘기게 했으며초반에 나오는 나쓰코와 사에의관계에 대한 서술이 굉장히 흥미로웠고또 서로의 마음이 힘들 때면서로를 찾게 되었던 두 여자아시자와 요 <나쁜 것이 오지 않기를>는주변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추리 미스터리 소설이었다.특히 내가 좋아하는 반전 소설이라 추천하며또 트릭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또 번갈아가며 나오는 이야기에재미있게 읽을 수 있던 소설이었다.무더운 여름에 읽기 좋은 책이며결말을 읽을 때쯤에는 마음 어디선가알고 있었을 순간들을 떠올랐다.나는 역시 일본 추리 소설을 좋아하네라는생각을 하면서 책을 덮었는데붉은 띠지에 쓰인 글귀가 다시금 보였다.<이것이야말로 '속아 넘어가는 쾌감'이다>오늘은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에서 나온추천 일본 추리 미스터리서스펜스의 여왕 아시자와 요 작가의 장편 소설<나쁜 것이 오지 않기를>을 기록하려고 한다.<행복과 불행은 어떠한 관계에나존재하는 감정이 아닐까?어느 관계든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데그 거리를 과연 누가 정확히 알까?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68198002오늘은 동양북스 출판사 제공 도서<인생이 바뀌는 시간관리의 비밀>신간도서 추천 자기계발 책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이 책의 부제는 '뇌를 완전히 바꿔서 시간을 장악하라'결국 뇌과학으로 시간을 되찾는 법을우리는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다.이 책의 저자 리치 노튼은세계 100대 비즈니스 코치 선정사업가이면서 CEO들의 시간관리 코치이다.하와이에서 가장 뛰어나고똑똑한 40세 이하의 젊은 사업가로인정받았지만 소중한 아들과 처남의 죽음그리고 아내의 투병까지많은 비극을 겪었다.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시간의 소중함을깨닫고 자신만의 시간관리법으로살아내고 있으며 자기 계발서로'인생이 바뀌는 시간관리의 비밀'에 담았다.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들었고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그저 글로만 담은 것이 아니라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함께시간을 장악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시작으로 우리 스스로 무엇을해야 하는지부터 차근히 설명하고 있어서다.'인생이 바뀌는 시간관리의 비밀'에서는그동안의 시간관리법은 다 버리라고 말한다.시간 장악의 기술은 최종 목적과삶의 주요한 영역에서 우선순위에 따라일과 일상을 정돈하도록 한다.시간은 잡고 싶어도 잡지 못하기에우리가 그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정말 중요한 것 같다.우리는 우리 시간에 얼마나 관심을보이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작가 리치 노튼의 시간관리법을 통해우리는 시간에 대한 접근부터 바꾸고더 자유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오늘은 동양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당신에게 시간관리법을 알려줄추천 자기 계발 도서 리치 노튼 작가의<인생이 바뀌는 시간관리의 비밀>를 기록해 본다.<되돌릴 수 없는 것이 시간이지만그 시간 속에 꿈이 있고 희망이 있다.우리는 바로 지금 이 시간이지금이기에 소중하다는 것을...지나고 나서 알게 되면 소용없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67255313오늘은 리드비 출판사에서 받은 추천 책온다 리쿠의 뱀파이어와 SF 세계관을 그린판타지 소설 <어리석은 장미>를 기록하려고 한다.사실 이 책은 처음 받아보고 너무 두꺼워서놀라면서 표지가 너무 이뻐서 한참을 보았던 책이다.온다 리쿠 작가의 책은 <꿀벌과 천둥>으로이미 알고 있었으며내가 좋아하는 장르 일본 SF 소설이라너무 궁금하기도 했다.책이 두꺼워서 줄거리를 요약하기어렵지만 읽는 건 어렵지 않았다.저자는 3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판타지와 미스터리 등다양한 장르소설에 매진해왔다고 한다.베스트셀러 '어리석은 장미'는여름에 읽기 좋은 책으로작가 온다 리쿠가 14년에 걸쳐 쓴일본 SF 장편 소설이다.어릴 적 나 역시 뱀파이어라는 존재에 대해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서 흥미를 가졌었다.그 역시 뱀파이어라는 존재에관심이 많았으며 그 바탕으로 쓰인 작품이바로 뱀파이어와 SF 세계관이 어우러진판타지 소설 <어리석은 장미>이다.인간들이 지구에서 살수 없어우주로 대이동을 위해 산간마을에모여들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주인공 소녀 역시 부모님을 잃고우주를 향하는 배 '허주'의 승선원을 뽑는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그곳으로 간다.소녀는 아무것도 모르는 체뱀파이어로의 변질을 경험하며 피를 원하는자신의 모습을 겪게 된다.온다 리쿠의 어리석은 장미는인물들의 감정묘사가 굉장히 좋았으며또 뱀파이어의 비밀은 놀라움이었다.주인공의 혼란스러움과 상황의 묘사는독자들을 그 세계에 끌어들이기딱 좋은 장르 소설이었다.많은 분량이지만 다 읽고 나면미래의 어디쯤을 떠올리기도 하고왜 베스트셀러인지 느낄 수 있는 책이다.특히 뱀파이어에 대한 큰 관심이이 소설 속에 커다란 세계를 만들었으며그 세계를 보면서 우리의 미래도 생각하게 된다.오늘은 리드비 출판사의 일본 장편 소설뱀파이어와 SF의 세계관을 그린 성장소설판타지와 SF, 추리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베스트셀러 <어리석은 장미>를 기록해 본다.<우리는 자신의 미래를속 시원하게 아는 것이 없어도그 삶 속에서 경험하고 성장하며미래의 나를 만들어 간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66302534오늘은 밝은세상 출판사 제공 도서추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위바위보>책을 기록하려고 한다.앨리스 피니 작가의 장편소설로그는 트위스트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변화무쌍한 전개와 정말 놀라운 반전스릴러 작가면서 이미 이 책은넷플릭스 TV 시리즈 영상화 결정이 되었다.스릴러 소설 <가위바위보>의 주인공은안면실인증이 있다.그로 인해 자신의 가족과 친구아내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하는 인물로 나온다.소설은 각각 네개의 시각으로 이야기된다.부부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이야기하며그들을 지켜보는 누군가와 주인공에게매년 편지를 쓰는 아내의 장면계속 번갈아 가며 함부로 결말을생각하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서로 소원해진 부부는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여행을 떠나지만 사실 남편은그 여행이 내키지 않았다.부부는 그렇게 여행을 떠나지만폭설이 내리고 겨우 도착한 숙소는주변에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을 것 같은 예배당이었다.그런데 이곳을 묘사하는 작가의 글이정말 긴장되면서 공포감을 주기도 한다.부부는 서로를 믿지 못하며한정된 공간과 등장인물들의이야기 속을 오가며 그들에게만 집중하게 만든다.대략 <가위바위보>의 줄거리는 이렇지만앨리스 피니 작가는 트위스트의 여왕이 아니던가!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고또 각각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정말 불안해하면서 읽게 되었다.작가는 우리를 계속해서 그들의부부 이야기에 가둬두고스릴러 소설답게 반전을 멋지게 보여준다.워낙 미스터리나 공포 스릴러 소설을좋아하는 나로서는 살짝 생각을 하는 순간이있었지만 매끄럽게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다시금 빨려 들어가 읽게 되었다.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인지<가위바위보>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첫 문장 '내 남편은 내 얼굴을 못 알아본다.'나는 오래도록 이 문장을 다시 보았다.이 책은 결말도 나쁘지 않았고넷플릭스에서 영상화하게 되면이런 장면들의 묘사를 어떻게 표현해 줄지그것도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오늘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출간한스릴러 소설로 추천하며반전이 있는 미스터리 소설앨리스 피니 작가의 <가위바위보>를 기록해 본다.아... 스포 하지 않고 쓰려니 나까지 헷갈린다.<믿고 싶은 것이 결코 진실이 될 수 없다.과연 우리가 믿어야 할 게 있을까?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