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66302534오늘은 밝은세상 출판사 제공 도서추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위바위보>책을 기록하려고 한다.앨리스 피니 작가의 장편소설로그는 트위스트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변화무쌍한 전개와 정말 놀라운 반전스릴러 작가면서 이미 이 책은넷플릭스 TV 시리즈 영상화 결정이 되었다.스릴러 소설 <가위바위보>의 주인공은안면실인증이 있다.그로 인해 자신의 가족과 친구아내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하는 인물로 나온다.소설은 각각 네개의 시각으로 이야기된다.부부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이야기하며그들을 지켜보는 누군가와 주인공에게매년 편지를 쓰는 아내의 장면계속 번갈아 가며 함부로 결말을생각하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서로 소원해진 부부는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여행을 떠나지만 사실 남편은그 여행이 내키지 않았다.부부는 그렇게 여행을 떠나지만폭설이 내리고 겨우 도착한 숙소는주변에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을 것 같은 예배당이었다.그런데 이곳을 묘사하는 작가의 글이정말 긴장되면서 공포감을 주기도 한다.부부는 서로를 믿지 못하며한정된 공간과 등장인물들의이야기 속을 오가며 그들에게만 집중하게 만든다.대략 <가위바위보>의 줄거리는 이렇지만앨리스 피니 작가는 트위스트의 여왕이 아니던가!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고또 각각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정말 불안해하면서 읽게 되었다.작가는 우리를 계속해서 그들의부부 이야기에 가둬두고스릴러 소설답게 반전을 멋지게 보여준다.워낙 미스터리나 공포 스릴러 소설을좋아하는 나로서는 살짝 생각을 하는 순간이있었지만 매끄럽게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다시금 빨려 들어가 읽게 되었다.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인지<가위바위보>책을 추천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첫 문장 '내 남편은 내 얼굴을 못 알아본다.'나는 오래도록 이 문장을 다시 보았다.이 책은 결말도 나쁘지 않았고넷플릭스에서 영상화하게 되면이런 장면들의 묘사를 어떻게 표현해 줄지그것도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오늘은 출판사 밝은세상에서 출간한스릴러 소설로 추천하며반전이 있는 미스터리 소설앨리스 피니 작가의 <가위바위보>를 기록해 본다.아... 스포 하지 않고 쓰려니 나까지 헷갈린다.<믿고 싶은 것이 결코 진실이 될 수 없다.과연 우리가 믿어야 할 게 있을까?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