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 - 사람의 마음을 100% 움직이는 공감의 브랜딩 무조건 팔리는 마케팅 기술 시리즈 2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최지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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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다.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책의 후속작이자 스테디셀러 도서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을
마케팅 책으로 추천해 보려고 한다.
무조건 팔리는 마케팅 기술 시리즈로
'경제책추천'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
출판사 동양북스의 신간도서이자
베스트셀러 도서로 카피라이팅, 마케팅,
브랜딩,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분명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며
'스토리 마케팅'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마케팅 책이다.
이 책의 시리즈 첫 번째 책에서는
심리기술을 담아냈으며 이번 책에서
스토리 기술을 이야기한다.
정말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고 해도
마케팅 없이 잘 팔리지는 않는다.
이미 세상에 좋은 상품이 많기에
이제는 좋은 상품을 파는 게 아니라
이야기 즉 '스토리'를 팔아야 한다.
저자 가와카미 데쓰야는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낸 사람이며 일인자로서
실제로 효과를 본 스토리 기술을 소개한다.
나도 요즘은 카피라이팅이나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많다 보니 퍼스널 브랜딩 책이나
마케팅 책을 추천받아 읽게 된다.
서점에 갔을 때 경제도서 코너에서
다양한 경제책과 자기 계발 책을 보았다.
40대를 걷고 있다 보니 소설과 에세이만
읽기에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책이 많다.
무조건 팔리는 스토리 마케팅 기술 100
책을 읽으면서 스토리의 힘을 느껴본다.
출판사 동양북스의 신간 베스트셀러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는 이미 '글'이 주는 힘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 힘을 담고 있는 책에서
나는 오늘도 성장한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7152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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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리고서야 사랑한다고 말했다 - 매일이 새로 시작되는 엄마의 세상
박지은 지음 / 북스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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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한 번씩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야기하신다.
늘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시는
엄마이기에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아프다.
부모님 치매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노후에 대한
걱정과 치매예방을 함께 생각한다.
<치매에 걸리고서야 사랑한다고 말했다>책은
에세이 추천 도서이자 건강 책이다.
치매로 인해 기억을 잃어 가는 엄마와
그 기억 속에서 살아가는 딸의 이야기.
치매 엄마를 돌보는 박지은 작가는
치매 초기 증상과 간병인으로서
자신이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또 다른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우리는 치매예방에는 무엇이 있는지
또 어떤 게 필요한지 궁금해하지만
막상 찾아보는 건 미루는 경우가 많다.
부모님 치매를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정보와 따스한 위로가 되는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이다.
마치 지우개가 든 것처럼 하나씩
잊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치매 증상이 심해지면 결국 가족들은
요양원 입소까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저자 또한 순탄하지 않았던 간병의 시간과
또 후회가 밀려오는 순간들.
치매 초기 증상과 치매 돌봄의 정보까지
솔직하게 담아낸 소중한 건강 도서이다.
부모가 치매에 걸리고 나서 겪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이 책에 담겨있어서
읽는 내내 무거운 마음과 함께
지금 이 책을 읽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함께 하게 되었다.
치매 증상에는 여러 증상이 있지만
또 그럴 때 어떻게 대해야 할지
배울 수 있는 건강 에세이였다.
눈물이 많은 나와 언니에게는
부모님 치매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먹먹해지고 눈물부터 날것이다.
그러나 출판사 북스고 신간도서
치매에 걸리고서야 사랑한다고 말했다 책을
읽어두었으니 잘 해낼 것이다.
'공감 에세이' 박지은 작가의
위로가 가득한 위로 책이었다.
가족이란 어떤 모습으로 늙어가도
언제나 가족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매일 통화하면서 '사랑해, 우리 딸'이라고
말해주는 엄마 목소리가 나는 참 좋다.
"나도 우리 엄마 사랑해!"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당신이 우리의 이름을 잊어도
우리와의 추억을 모두 지운다고 해도
우리가 기억하고 당신을 부르니
우리는 '가족'입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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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 활자중독자 김미옥의 읽기, 쓰기의 감각
김미옥 지음 / 파람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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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이 좋아 책을 기록하고 있는데
사실 처음 이 공간을 만들고
또 지금까지 이끌면서도 모르는 게 더 많다.
그저 책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뭔가 자꾸 알야야 하고 배워야 하는 게
내게는 참 어렵게 느껴졌던 공간이다.
그러나 지금은 좋은 사람들과 이 공간에서
만나면서 하나 둘 알려주셔서 배우게 되었고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내가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하게 될 서평가 김미옥 작가 에세이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책은
출판사 파람북 신간도서이자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이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나는
이 책이 서평 에세이라는 게 너무 좋았다.
SNS 서평가 김미옥 작가가
독서에 빠지게 된 사연과 일상
그리고 다양한 책들의 서평들을 담았다.
나 역시 도서 인플루언서로 매일매일
독서기록을 하고 있기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던 추천 에세이였다.
특히 책이라는 건 같아도 읽는 사람에 따라
느껴지는 부분들이 다르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내가 읽었던 책들을
마주하게 되면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는 서평집이자
에세이로 작가의 책에 대한 사랑과
다양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나는 책을 서평 할 때 책의 내용의
많은 부분을 알려주기보다는
읽고 싶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는데 그러다 보니
읽고 싶게 만든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읽고 나서 모두가 좋은 평을
하지는 못한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책이라는 건 언제 누가 읽느냐에 따라
모두 다 다른 평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 책이 다가오는 시기가 있다.
활자중독자 김미옥 인플루언서는
왜 읽고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책읽기와 글쓰기의 삶을 담는다.
에세이 추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를
통해 어린 시절 책을 좋아하던 나를
떠올리며 집 곳곳 가득한 나의 책들을
다시금 떠올려보는 시간이었다.
베스트셀러 도서로 추천하며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하여
독서라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매일매일 책을 읽다 보면
책을 읽지 않은 날이
더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건 아마도 책과 내가
친구가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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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도 이뤄냈으니까
허우령 지음 / 부크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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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읽으면서 내가 더 많이
위로받고 용기를 얻은 선물하기 좋은 책
허우령 아나운서 에세이 추천도서
<잃어도 이뤄냈으니까>책을 기록하려 한다.
이 책은 출판사 부크럼 '신간도서'로
시각장애인 앵커 허우령 에세이 책이다.
저자는 초등학교 어느 날 아침
갑자기 시력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병원 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했던 현실 앞에
무너질 수밖에 없던 시간들
그리고 다시금 털고 일어난 희망의
시간들을 담아낸 <위로 책>이다.
어느 날 갑자기 앞을 보지 못하게 되면
그 두려움과 막막함은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허우령 아나운서는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하나씩 이뤄내기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우령의 유디오'에서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꿈이었던 아나운서가 되었다.
시각장애인 앵커 허우령은 그렇게
지금까지 겪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며 희망을 전해준다.
에세이 추천 <잃어도 이뤄냈으니까>책을
읽으며 참 좋았던 인생 에세이다.
누군가 자존감 책을 찾고 있다면
그녀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며 힘을 준다.
시각장애인 앵커가 되기까지
끝없이 노력했으며 나아갔다.
책 선물 추천도서 허우령 아나운서 책
하나를 읽고 많은 것을 이루어낸 시간.
잃어도 이뤄냈으니까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받기를 바라며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에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용기'가 담긴 선물 같은 책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6832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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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 작고 여린 생의 반짝임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스텔라 황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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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위로책' 에세이 추천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출판사 동양북스 신간도서를 남기려고 한다.
독서를 하는 시간은 언제나 내게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시간이다.
특히 이 책은 신생아 중환자실 이야기라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고 또 함께
응원을 하며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면서
삶을 시작하고 또 마지막을
향해가는 시간을 걷게 된다.
하지만 '신생아 중환자실'의 아기들은
태어나자마자 죽음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힘겹게 생을 이어가고 있다.
탄생의 기적과 동시에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신생아 중환자실
아기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니큐 의사 스텔라 황은 하나하나
소중히 담아내며 죽음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그의 모습에 희망을 보게 된다.
생사를 오가는 그곳에서
매번 죽음을 마주하면서도
아기의 곁을 떠나지 않고 온 힘을 다한다.
아픈 걸 나눌 수 없는 부모의 마음과
신생아중환자실의 환자가 아닌
'아기'로 부르며 온 마음을 다해
희망을 담아낸 『위로책』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요즘 의료계 기사들이
떠올랐으며 응급실을 돌다가
결국 작은 생명을 떠나보냈다는
마음 아픈 기사도 생각났다.
피할 수 없는 죽음 앞에
온 힘을 다하는 이들이 전하는
공감과 위로, 희망을 전하는 책이다.
니큐 의사가 전하는 이야기를 읽으며
지금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의사분들을 떠올려보았다.
신간 '에세이 추천'으로
가슴 아프지만 또 위로를 전해주는 책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를
리뷰하며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진심을 꾹꾹 담아낸 책 속에서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떠오르지 않았으며
작은 생명을 향해
끝없이 만들어내는 희망들로
위로받는 시간이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67107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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