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위로책' 에세이 추천<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출판사 동양북스 신간도서를 남기려고 한다.독서를 하는 시간은 언제나 내게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시간이다.특히 이 책은 신생아 중환자실 이야기라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고 또 함께응원을 하며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우리는 세상에 태어나면서삶을 시작하고 또 마지막을향해가는 시간을 걷게 된다.하지만 '신생아 중환자실'의 아기들은태어나자마자 죽음으로부터벗어나기 위해 힘겹게 생을 이어가고 있다.탄생의 기적과 동시에 죽음을피할 수 없는 신생아 중환자실아기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니큐 의사 스텔라 황은 하나하나소중히 담아내며 죽음을 막기 위해분투하는 그의 모습에 희망을 보게 된다.생사를 오가는 그곳에서매번 죽음을 마주하면서도아기의 곁을 떠나지 않고 온 힘을 다한다.아픈 걸 나눌 수 없는 부모의 마음과신생아중환자실의 환자가 아닌'아기'로 부르며 온 마음을 다해희망을 담아낸 『위로책』<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책을 읽으면서 요즘 의료계 기사들이떠올랐으며 응급실을 돌다가결국 작은 생명을 떠나보냈다는마음 아픈 기사도 생각났다.피할 수 없는 죽음 앞에온 힘을 다하는 이들이 전하는공감과 위로, 희망을 전하는 책이다.니큐 의사가 전하는 이야기를 읽으며지금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의사분들을 떠올려보았다.신간 '에세이 추천'으로가슴 아프지만 또 위로를 전해주는 책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를리뷰하며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진심을 꾹꾹 담아낸 책 속에서감사하다는 말 밖에는떠오르지 않았으며작은 생명을 향해끝없이 만들어내는 희망들로위로받는 시간이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67107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