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김지연 지음, 유영근 그림 / 제제의숲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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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1775293

오늘은 어린이 만화책을 리뷰하려고 한다.
사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많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그만큼 고전 베스트셀러 도서로
최고의 자기 계발서라고 불린다.
<어린이를 위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어린이 만화책으로 어린이들이 인간관계론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제의숲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김지연 작가의 글과 유영근 작가의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베스트셀러 책을 볼 수 있다.
어린이 도서지만 책 읽기가 어려운 성인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카네기 인간관계론 책.
<어린이를 위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는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계를 위한 세 가지 기본 원칙을 시작으로
호감 가는 사람이 되는 여섯 가지 방법,
싸우지 않고 설득하는 여덟 가지 방법을 볼 수 있다.
또한 실제 사례와 실천 방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친구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어린이 인간관계를 위한 자기 계발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어린이 도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간관계 책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하게 되는데
이 책은 일상적인 사례와 함께 실천 가이드가
있어서 초등 고학년뿐만 아니라 누가 읽어도
도움이 되는 베스트셀러 인간관계책이다.
초등학생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하나하나
풀어줄 수 있는 초등도서로 참 좋을 것 같다.
나는 센터에서 초등학생 4학년 아이와 함께
같이 독서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최고의 자기 계발서로
추천하며 어린이책으로 리뷰해 본다.
요즘은 정말 다양한 어린이 도서가 출간되고 있고,
교육 만화책도 다양하게 나와서 참 좋다.
어린이 만화책은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책 읽기에 재미를 붙여 독서를 하게 된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통해 아이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는 초등학생 책으로 추천한다.
오늘은 출판사 제제의숲 어린이 도서
<어린이를 위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어린이 인간관계 책 베스트셀러로 리뷰해 본다.

<어쩌면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무시하고 성장했는지도 모르겠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한 걸음씩 다가서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의 고민을 무시하고 성장한다면
분명 성인이 되어서 더 큰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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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 - 자유롭고 우아한 노년을 위한 할머니 의사의 건강조언, 인생조언
류슈즈 지음, 박주선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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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0902418

오늘의 책 리뷰는 인문학 베스트셀러 도서
할머니 의사 '류슈즈'의 <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를
추천 책으로 리뷰하려고 한다.
이 책은 신경과 전문의로 일했고,
치매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할머니 의사
류슈즈 작가의 에세이 베스트셀러 책이다.
의사로 살아온 그가 노년의 의학,
치매에 대한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에 대한 조언과 인생에 대한 조언을 담아냈다.
전문의로 꾸준히 일하였고 이제는 작가로
노년의 삶이 즐겁고 재미있는 삶이라는 걸 말한다.
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을 읽으면서
우아한 노년을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더퀘스트 출판사의 '신간도서'
에세이 베스트셀러로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
특히 40대를 걷고 있는 내게도 좋았으며,
50대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인문학 책이었다.
중년들에게 건네는 다양한 조언들은
배움의 시간이었고 나이 들어도 건강한 뇌를
오래도록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리뷰 <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의 저자 류슈즈는
대만에서 중년들에게 노년의 롤 모델이라고 한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녀처럼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인문학 베스트셀러로 이 책을 추천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요즘 읽기 좋은 책을 찾고 있다면 우아한 노년을 위해
에세이 추천 책으로 권하고 싶다.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의 시간 속에
점점 나이 들수록 늘 빛나는 사람이고 싶다.
건강한 나의 노후를 위해 할머니 의사의 조언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읽기 좋은 책이다.
에세이 책 베스트셀러 <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은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하루하루의 삶이
소중해지는 시간이었다.
할머니 의사 <류슈즈>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소중한 시간을 주었다.
신간도서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며,
나답게 나이 드는 즐거움을 모두가 느껴보길 바란다.

<나이 들어감이란?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이라는걸..
하루하루가 소중해지는 시간
어쩌면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 버린 그 시간이
내 삶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니
다시 주워 담고 싶어졌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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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산장 3부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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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0188356

오늘은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추천 장편소설
산장 시리즈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를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책으로 리뷰하려고 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으로 산장 시리즈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백마산장 살인사건 개정판),
가면 산장 살인 사건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아쉬움마저도 다른 장점들로 지워지는 마법이 있다.
추리 미스터리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는 클로즈드 서클 설정으로
더욱 긴장하며 흡입력 있게 읽어볼 수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베스트셀러 추리소설이다.
이중, 삼중의 구조이지만 어렵지 않게
추리할 수 있는 스토리는 조금 아쉽다.
첫째 날부터 넷째 날까지의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으며 전개 방식이 독특하다.
사실 산장 앞에는 정류장도 있지만
폭설에 갇힌 외딴 산장의 상황을 진짜 상황인 듯
연기와 실제를 오가는 등장인물들로 인해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일본 추리소설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늘 영화나 드라마로
기다려지는데 이 책 역시 24년도에
영화로 개봉 예정이라 또 기다려지는 것 같다.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는 위에 줄거리에서
보면 알듯이 배우들이 처음에는 연기에
몰입해서 멋지게 연기를 하고 있다고 느꼈고,
이건 연기가 아니라 실제 살인이라고 느끼면서
범인이 누구인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로
추리 스릴러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일본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이 나올 때면 행복하다.
이번 달에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금단의 마술』이
최근 신작으로 출간되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기대를 엄청 하고 있는데
산장 시리즈도 베스트셀러 추리소설로 추천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스릴러 소설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며 책 리뷰를 마쳐야겠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어쩌면 모두가 연극을 하고 있는
배우일지도 모른다.
속지 마라. 그러나 가끔은 속아주어라.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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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나를 위해 - 지금까지 애써온 당신을 토닥여주는 35가지 이야기
포슈 지음, 모쿠모쿠 그림, 이정현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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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48834565

오늘 책 리뷰는 교양 심리학 신간도서이면서
에세이 추천 도서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를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서평 해보려고 한다.
이 책은 보는 내내 짧고 좋은 글귀가 많아서
마음이 힐링 되는 책이었다.
줄을 서서 겨우 상담받을 수 있다는
유명한 전문 심리 상담사 포슈 작가의 글이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일러스트레이터 모쿠모쿠 작가의 그림이
가슴 가득 따스하게 퍼지는 심리학 책이다.
티라미수 더북 출판사의 인문학 신간도서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을 읽으며 힐링이 되었다.
우리는 살다 보면 정말 참아야 하는
순간들이 너무도 많다.
특히 불편한 사람으로 인해 내가 받는
고통은 참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나를 잃어가는 건 아닐까?
일에서 사람 관계에서 끝없이 노력만 하는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에세이 추천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는
다른 이들은 다 이해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는 냉정해서 힘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나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럴 수 있지'라며
이해하면서 나 자신이 하는 작은 실수도
용납할 수 없다는 듯 예민하게 대해 피곤하다.
이렇게 피곤하고 지쳐버린 마음을
토닥여 주는 인문학 추천 책이다.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를 읽으면서
단순하면서도 와닿는 그림들이 참 좋았다.
전문 심리 상담사가 전해주는 이야기는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이었다.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인문학 도서로
쉽게 읽는 심리학 도서로 추천한다.
글이 시작될 때 짧고 좋은 글귀로
괜히 마음부터 빼앗기는 책이었다.
읽는 내내 어려운 용어나 머리 아픈 이야기보다
내 마음을 어루만지듯 흘러나오는 말들에
위로가 되는 위로 책이었다.
에세이 추천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는
자신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나를 사랑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관계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
인문학 책을 통해 알게 되고 느끼게 된다.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문학 도서는 꼭 다양하게 읽기를 추천하고 싶다.
오늘은 티라미수 더북 출판사의 신간도서
심리학 책 추천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 책을 리뷰해 본다.

<더 이상 꺼질 것도 없는 바닥에서
지쳐 쓰러져 있는 마음을
살포시 주워 담았다.
어쩌면 그 마음도 그래주길 바랐나 보다.
스스로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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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요헨 구치.막심 레오 지음, 전은경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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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47808427

오늘의 책리뷰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
요헨 구치와 막심 레오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인플루엔셜 출판사의 신간도서 <프랭키>다.
고양이 집사는 아니지만
고양이책은 언제나 옳다고 믿는다.
사실 표지를 보면서 이 책 '슬픈소설' 이겠구나
생각하면서 소설책을 펼쳤다.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이미 출간전에
세계 22개국 번역 수출 계약이 확정된 소설책이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힐링 소설로
고양이 책 베스트셀러 도서 <프랭키>
고양이의 시선으로 쓰인 이 책은
읽는 내내 미소를 머금게 했고,
또 스토리에 눈물이 나는 슬픈소설이었다.
아내의 죽음 이후 자신의 삶도 놓으려는
골드에게 프랭키의 마음은 위로였고 빛이었다.
인간과 동물의 우정이나 교감을 담은
소설책들은 많았지만 이토록 애틋함은 오래간만이다.
장편소설 책 베스트셀러 <프랭키>는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조금은 유치하면서 또 그 안에서 위로를 건넨다.
프랭키의 행동에 울고 웃다 보면
어느덧 삶이란 무엇인지 인생을 돌아보게 된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 위로 책 『프랭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환상의 호흡 베스트셀러 작가
요헨 구치 작가와 막심 레오 작가의 신작 소설
프랭키는 고양이와 함께하면서 깨닫게 되는 삶 속의
긍정 메시지와 감동을 주는 소설책으로 추천한다.
자녀와 함께 읽기에도 좋은 힐링 소설책이며,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추천하는 <고양이 책>이다.
나 역시 개아들 카이를 키우면서
강아지도 말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정말 많다.
소설 추천 <프랭키>는 그 상황이 벌어지기에
더욱 미소를 머금고 읽을 수 있는
소설책 베스트셀러가 아닐까 싶다.
요즘 읽을만한 책 '장편소설'이지만 두껍지 않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소설책으로 추천한다.

<내 마음속에서는 항상 네가 말을 건넨다.
잘 잤는지 물으면 잘 잤다고 답하고,
놀고 싶은지 물으면 놀고 싶다고 답한다.
언제나 너의 행동 하나하나에
너의 말이 귓가에 들린다.
이건 아마도 우리가 교감하고 있다는 증거겠지.
행복한 증거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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