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48834565오늘 책 리뷰는 교양 심리학 신간도서이면서 에세이 추천 도서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를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서평 해보려고 한다.이 책은 보는 내내 짧고 좋은 글귀가 많아서 마음이 힐링 되는 책이었다.줄을 서서 겨우 상담받을 수 있다는 유명한 전문 심리 상담사 포슈 작가의 글이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일러스트레이터 모쿠모쿠 작가의 그림이 가슴 가득 따스하게 퍼지는 심리학 책이다.티라미수 더북 출판사의 인문학 신간도서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을 읽으며 힐링이 되었다.우리는 살다 보면 정말 참아야 하는 순간들이 너무도 많다.특히 불편한 사람으로 인해 내가 받는 고통은 참아야 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그로 인해 나를 잃어가는 건 아닐까?일에서 사람 관계에서 끝없이 노력만 하는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에세이 추천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는 다른 이들은 다 이해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는 냉정해서 힘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나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럴 수 있지'라며 이해하면서 나 자신이 하는 작은 실수도 용납할 수 없다는 듯 예민하게 대해 피곤하다.이렇게 피곤하고 지쳐버린 마음을 토닥여 주는 인문학 추천 책이다.오늘만큼은 나를 위해를 읽으면서 단순하면서도 와닿는 그림들이 참 좋았다.전문 심리 상담사가 전해주는 이야기는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이었다.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인문학 도서로 쉽게 읽는 심리학 도서로 추천한다.글이 시작될 때 짧고 좋은 글귀로 괜히 마음부터 빼앗기는 책이었다.읽는 내내 어려운 용어나 머리 아픈 이야기보다 내 마음을 어루만지듯 흘러나오는 말들에 위로가 되는 위로 책이었다. 에세이 추천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는 자신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나를 사랑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관계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 인문학 책을 통해 알게 되고 느끼게 된다.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문학 도서는 꼭 다양하게 읽기를 추천하고 싶다.오늘은 티라미수 더북 출판사의 신간도서 심리학 책 추천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 책을 리뷰해 본다.<더 이상 꺼질 것도 없는 바닥에서지쳐 쓰러져 있는 마음을살포시 주워 담았다.어쩌면 그 마음도 그래주길 바랐나 보다.스스로의 마음을 알아주기를...-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