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견디는 기쁨 - 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
헤르만 헤세 지음, 유혜자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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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60272079

오늘 리뷰하려는 책은 작가 헤르만 헤세 책으로
내가 참 좋아하는 작가라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 책이었다.
에세이 베스트셀러 『삶을 견디는 기쁨』
자기실현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했던
작가 헤르만 헤세 에세이로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필사 노트가 함께 들어있어서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사람들은 저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또 그 시간들이 있기에 성장하게 된다.
마음이 힘들 때 읽으면 좋은 에세이 추천으로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와 인생 명언이 가득하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삶을 견디는 기쁨을
읽으면서 헤르만 헤세의 지혜를 담을 수 있을 것이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지만 헤세의 일생을
힘들고 괴로움이 가득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듯이
그런 고난의 시간들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보고 느끼며
스스로의 행복을 만들어냈다.
또 그의 작품은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 그리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준다.
출판사 문예춘추사의 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
헤르만 헤세의 <삶을 견디는 기쁨> 책에는
응원이 되는 글귀가 가득했고 인생 명언이었다.
개인적으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싯다르타를
굉장히 좋아하고 다른 책들도 소장할 만큼 좋아하는 저자다.
자전적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와
자기 인식 과정을 고찰한 '데미안'은
몇 번을 읽은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삶과 죽음에 대하여 생각하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잔잔하면서도 다양한 감정을 품고 있는 <추천 에세이>다.
헤르만 헤세는 천재적인 예술가였으며
끝없이 도전하는 용기를 지닌 작가였다.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뭘까?
우리는 어제를 살았고 오늘을 살아가면서
또 내일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런 우리에게 헤르만 헤세의 인생명언은
지혜와 용기 그리고 생각을 줄 것이다.
이 책은 힘들 때 꼭 읽어야 할 책으로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가 많은 힐링 에세이 추천 책이다.
문예춘추사 출판사의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
필사하기 좋은 책이며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헤르만 헤세 책 <삶을 견디는 기쁨>을 리뷰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는 어제를 살았고 오늘을 살아가면서
또 내일을 살게 될 것이다.
지혜로운 삶은 삶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현재를 즐기는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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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마음휴식법
호사카 다카시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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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9134395

오늘 내가 리뷰할 책은 북스톤 출판사 신간도서
호사카 다카시 작가의 자기 계발 책이다.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라는
제목만으로도 이 책은 이미 합격이다.
솔직히 새해가 시작되면서부터
나 자신을 더 많이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새해 결심과 함께 딱 맞는 이 책을 보니
지친 나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차례를 읽으면서 이미 위로가 되었고,
짧고 좋은 글귀가 많아 위로 책으로 딱 좋았다.
정신과 의사 '호사카 다카시' 책으로
마음 휴식법을 읽으면서 다양하게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자기 계발 책이었다.
다양한 자기 계발서를 추천했었는데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는
읽기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
솔직히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오히려 책을 읽는 게 스트레스 면 안되겠구나 싶었다.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을 조금은
마음 편하게 살아가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부터 피곤함을 느낀다.
다른 이에게 맞추느라 정작 나의 스트레스는
나 몰라라 한 게 아닌가 싶다.
자기계발 도서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는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었다.
특히 6장 '억누르지 않는다'를 읽으면서
정말 의학적으로도 타당한 해결 방법에 재미있었다.
다른 이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나로서는
다른 사람이 힘들까 봐 내가 힘든 길을 택하고
또 다른 사람이 하기 전에 내가 해두는 편이다.
그런 나를 돌아보고 내게 선물 같은 책이라
새해부터 책 읽기가 즐거워졌다.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를 통해서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의
내 감정을 먼저 알아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북스톤 출판사의 자기 계발서 신간도서로
새해 나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었다.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마음 휴식법'을 통해
새해에는 피곤하지 않게 나를 돌보며
스트레스를 털어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중간중간 짧고 좋은 글귀가
쓰여있는데 괜히 한 번 더 읽어보게 되는 글귀였다.
새해에 나를 위해 읽기 좋은 자기 계발서 추천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를
리뷰하며 '자기계발도서'로 추천한다.

<당신의 마음은 안전한가요?
몸이 안전한 것과는 다른 것이다.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나를 알아야 한다.
오늘부터 내 마음의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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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 북 : 한국 전통 의복 - 한복 - Traditional Korean Clothes : Hanbok Polygon Artwork 데코폴리
DNA디자인스튜디오 지음 / 디엔에이디자인(DNA디자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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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7954908

지난번에 스티커북을 서평 한 적이 있다.
내돈내산으로 구매했던 DNA 디자인 스튜디오의
데코폴리 스티커 컬러링 북 '제주 풍경'이었다.
이번에는 출판사 DNA디자인에서 선물 받게 된
<스티커 컬러링 북 : 한국 전통 의복 한복> 책이다.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피곤하고 힘들었던 마음이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
특히 스티커북은 워낙 나도 언니도 좋아하는데
설날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보내주셔서
올해 설 연휴 때 집중하며 힐링하기 좋은 책이 되었다.
지난번 내돈내산으로 샀던 제주 풍경 스티커북도
너무 좋았고 이후 다~ 완성해 버렸다.
그런데 이번에 출판사 DNA디자인에서 선물 받은
데코폴리 스티커 컬러링 북 시리즈
한국 전통 의복 한복 역시 색감이 너무 좋아서
펴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위로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한복을 너무 좋아하는데
한복 스티커 컬러링 북이라니!
다양한 스티커북이 나오는 DNA디자인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취미 책으로 추천한다.
데코폴리 스티커 컬러링 북 시리즈는
색감이 좋고 퀄리티가 너무 좋다.
아이들에게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성인에게는 이만한 위로와 힐링이 되는 취미가 없다.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께는
치매예방에도 좋은 스티커 컬러링 북이다.
지치고 힘들어 위로가 필요할 때와
힐링이 필요할 때 취미 책으로 추천한다.
나와 언니에게는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내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에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
지친 내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 주는
누군가를 느끼는 위로의 시간이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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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탐정 김전일 30th 1
아마기 세이마루 지음, 사토 후미야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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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4092826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추리 미스터리 만화책
<소년탐정 김전일> 30주년 특별편을 리뷰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명탐정 코난과 김전일 만화책을
모두 좋아하고 하나하나 소장하려고 모으고 있다.
추천 일본 만화책 <소년탐정 김전일 30th>는
작가 아마기 세이마루 글과 사토 후미야 작가 그림으로
출판사 서울미디어코믹스 (서울문화사)에서
출판된 베스트셀러 웹툰 단행본이다.
30주년 기념으로 22년부터 23년까지 연재되었던
소년탐정 김전일 30th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총 4권으로 삼족오 마을 살인사건과
오니노헤 무덤사자 전설 살인사건
이렇게 두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있다.
『소년탐정 김전일 30th』의 줄거리를 살짝 보자면
6년 전 삼족오 마을의 실종 사건을
풀어달라는 편지를 받고 그 마을로 가게 된다.
삼족오는 다리 3개에 발톱이 9개인 까마귀인데
비밀을 말한 자는 찢어 죽인다는 전설이 있다.
마을 전설을 이용한 살인사건의 이야기.
김전일 일행은 그곳에서 묵으며
마지막 삼족오 의식에 참여를 하게 된다.
삼족오 제단 위에 누군가의 머리가 놓여있었고,
댐 건설에 얽힌 원한으로
마을의 살인사건이 시작되었다.
두 번째 이야기 오니노헤 무덤사자 전설 살인사건은
여름방학 과제도 할 겸
김전일과 미유키는 오니노헤 마을에 가게 된다.
그 마을 무덤사자 축제에서
동창이 무덤 사자춤 공연을 하였고
그 공연 도중 살인 사건이 발행하게 된다.
그리고 마을의 보물인 황금 사자도 사라진다.
다음날 어느 청년이 목을 매고
죽은 그의 가방에서 사라진 황금 사자가 발견되었다.
경찰에서는 자살로 단정 지으려 하지만
역시나 소년탐정 김전일은 뭔가 이상하다.
이 이야기는 5년 전 오니노헤 마을에서 일어난
추락 사고로부터 시작했으며
추리만화 이기에 줄거리는 여기까지 남겨본다.
나는 일본 만화책을 너무 좋아하지만
소설책이나 다른 책들만큼 빠르게 읽지를 못해서
정말 시간 소비가 큰 게 만화책이다.
그래도 명탐정 코난이나 김전일 추리 만화는
너무 좋아해서 읽고 추천하게 되는 것 같다.
김전일 30주년 특별편으로 연재되었던
웹툰 단행본 <소년탐정 김전일 30th>
일본 만화책 베스트셀러 웹툰 책으로 추천한다.
우리의 소년탐정 김전일은 매번 할아버지 이름을 건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훅훅 넘기며 읽는 소설책과는 달리
그림을 눈으로 따라가며
글자를 읽으니 느림보 거북이가 따로 없다.
그래도 재미있으니 또 만화책을 펼쳐든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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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창창 - 2024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우수선정도서
설재인 지음 / 밝은세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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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2953534

오늘은 밝은세상 출판사의 신간도서
설재인 작가의 신작 책 <별빛 창창>을 리뷰 하려고 한다.
작가님의 책 <범람 주의보>를 인상 깊게 읽어서
이번 장편소설도 관심이 많이 갔다.
평소 한국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한국 작가님의 책은 괜히 더 빨리 읽어보고 싶다.
추천 신간도서 『별빛 창창』은
스물아홉 살 '곽용호'라는 청년의 좌충우돌
인생 이야기로 20대뿐만 아니라
지금의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추천한다.
주인공은 용과 호랑이가 태몽으로 나와
붙여진 이름과는 다르게 쓸모없는 인생이라 생각한다.
늘 쓸모 있는 인간이 되고 싶던 그에게는
스타작가로 활약 중인 엄마가 있다.
어느 날 이 엄마가 사라져 버리고
엄마가 쓰던 드라마를 대신 집필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 게 <별빛 창창>의 줄거리다.
장편소설이지만 훅 빠져서 읽게 되었던
스토리로 예상을 벗어난 이야기에
더욱 마음이 빼앗긴 한국소설이었다.
처음에는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서는 딸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읽다 보니
왜? 왜? 왜?를 하면서 자꾸 넘기게 되었다.
한국 베스트셀러 추천 소설 별빛 창창은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나하나 담아낸 소설이다.
엄마와 딸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여자로서의 삶 그리고 청년들의 이야기.
출판사 밝은세상의 신간도서 책 베스트셀러로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순간 반전을 물고 온
그런 한국소설 <별빛 창창> 이었다.
설재인 작가는 이 장편소설 속에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었던 게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곽용호'가 몰랐던 엄마의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을 보았다.
언제나 부족하게만 생각하는 우리의 생각들이
오히려 우리를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건 아닐까라는?
반전이 있는 한국소설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청년들과
20대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잔잔하게 읽기 좋은 책 <별빛 창창>을 읽으며
엄마와 나 그리고 가족, 주변의 사람들을 생각해 보자.

<부족한 게 아니라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사랑받지 못한 게 아니라
그저 당연시했던 것입니다.
모든 것에 당연한 건 없습니다.
감사하고 또 기억할 일입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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