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마음휴식법
호사카 다카시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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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59134395

오늘 내가 리뷰할 책은 북스톤 출판사 신간도서
호사카 다카시 작가의 자기 계발 책이다.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라는
제목만으로도 이 책은 이미 합격이다.
솔직히 새해가 시작되면서부터
나 자신을 더 많이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새해 결심과 함께 딱 맞는 이 책을 보니
지친 나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차례를 읽으면서 이미 위로가 되었고,
짧고 좋은 글귀가 많아 위로 책으로 딱 좋았다.
정신과 의사 '호사카 다카시' 책으로
마음 휴식법을 읽으면서 다양하게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자기 계발 책이었다.
다양한 자기 계발서를 추천했었는데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는
읽기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
솔직히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오히려 책을 읽는 게 스트레스 면 안되겠구나 싶었다.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을 조금은
마음 편하게 살아가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부터 피곤함을 느낀다.
다른 이에게 맞추느라 정작 나의 스트레스는
나 몰라라 한 게 아닌가 싶다.
자기계발 도서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는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었다.
특히 6장 '억누르지 않는다'를 읽으면서
정말 의학적으로도 타당한 해결 방법에 재미있었다.
다른 이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나로서는
다른 사람이 힘들까 봐 내가 힘든 길을 택하고
또 다른 사람이 하기 전에 내가 해두는 편이다.
그런 나를 돌아보고 내게 선물 같은 책이라
새해부터 책 읽기가 즐거워졌다.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를 통해서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의
내 감정을 먼저 알아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북스톤 출판사의 자기 계발서 신간도서로
새해 나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었다.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마음 휴식법'을 통해
새해에는 피곤하지 않게 나를 돌보며
스트레스를 털어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중간중간 짧고 좋은 글귀가
쓰여있는데 괜히 한 번 더 읽어보게 되는 글귀였다.
새해에 나를 위해 읽기 좋은 자기 계발서 추천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를
리뷰하며 '자기계발도서'로 추천한다.

<당신의 마음은 안전한가요?
몸이 안전한 것과는 다른 것이다.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나를 알아야 한다.
오늘부터 내 마음의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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