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보스 Girlboss - 훔친 책을 팔던 소녀, 5년 만에 1000억대 CEO가 되다
소피아 아모루소 지음, 노지양 옮김 / 이봄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2015-202

 

미국이라는 나라는 내가 살고 있는 한국보다는 금수저를 물고 나오지 않은 사람에게 그래도 기회가 많은 곳인 것 같다.
한국이었다면 이 책에 나오는 소피아 아모루소가 성공을 했을까?

남들과 같은 길을 가지 않은 사람.
자기 자신에 대하여 온전히 파악하고 그 곳에서 나아갈 길을 살핀 여자.

자기자신을 버리고 사회에 자기 자신을 맞춘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길을 만든 그녀가 부럽다.

"나는 2천만 곳쯤 되는 날고 기는 회사들에서 인턴을 했다는 사람들의 화려한 이력서를
질리도록 보았다. 멋진 일이다. 관심 분야를 탐험해보고 직접 경험했었다는 점은 높이 산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5년 동안 줄곧 인턴만 하고 있었다면, 내게 당신은 그 일을 안 해도 되는 사람으로 보인다. 나는 기꺼이 팔을 걷어붙이고 일이 되게 만드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그것이 비록 후진 일이라도 해도. 내 말을 믿으시길. 창피할 것도 없다. 나는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명품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 줄 안다는 것으로 이 말을 증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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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살의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5
나카마치 신 지음, 최고은 옮김 / 비채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2015-201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쓰여진 책.

서술트릭이라는 반전의 묘미를 가장 극대화한 소설 장르.
작가가 등장인물에 대한 핵심정보를 반드시 전하며 독자의 선입견을 활용해 사건의 전말과 범인의 정체를 끝까지 혼동하게 만드는 구조이다.

스토리의 전개자체는 매우 훌륭하다.
그러나 글을 이끌어가는 문장 자체가 조금은 오래된 것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번역상의 문제인지 매끄럽지 못함이 조금은 신경쓰인다.

그러나 반전이라는 것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읽어보아야 할 듯하다.

작가 사후에 더 많은 책들이 팔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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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삶 -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
임솔아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2015-200]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 타이틀이 달린 책은 잘 읽지 않는 편인데, 표지가 끌렸다.

3명의 중학생 여자아이들이 등장하는 성장소설.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리얼한 이야기들...

어디선가 한번쯤 일어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들...

버티는 삶. 

계속되는 삶.

최선의 삶.

요즘 읽은 책들의 제목 내지는 내용이다.

무서운 것에 익숙해지면 무서움은 사라질 줄 알았다.
익숙해질수록 더 진저리쳐지는 무서움도 있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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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5-10-26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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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늙지 않는다
김경욱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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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소설. 읽는 맛이 있는 소설.
결코 낯설지 않은 이야기들을 쉽게 그리고 궁금하게 풀어나간다.
그의 다른 책들도 한권씩 찾아 읽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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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제왕
이장욱 지음 / 창비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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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을 왜곡시켜 새로운 곳을 창조해 낸 곳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약간의 SF적인 요소와 더불어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타난다.
궁금하고, 재미가 있다.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천국보다 낯선> 후의 3번째 읽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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