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ㅣ 변호사 고진 시리즈 5
도진기 지음 / 황금가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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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55_[관악도서관]


현직 판사출신의 추리소설가. 도진기.

이번 이야기는 법정에서 다루어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4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

4명중 1명의 남자와 결혼한 1명의 여자.

살해당한 1명의 남자.

범인은 누구일까?

그들 중 누가 1명의 여자를 사랑했을까?


인간에게 있어, 증오라는 감정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 상처가 아닐까?


전개가 약간 지루해지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만족할만한 구성.


나도 내 젊은 대학시절을 떠올려보게 한다.


그만큼 사랑한 여자가 있었나?



"사랑은 필연적으로 손해를 보는 게임이에요. 시작될 때 갖는 잠깐의 설렘을 제외하면 천상의 행복 따위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반면에 깨어질 때면 무자비한 고통이 따라오죠. 하나둘 상처가 늘수록 우린 이 사실을 본능적으로 깨닫게 되고.....그래서 찬 개울물에 발을 담그는 사람처럼 살짝 걸쳤다가 얼른 뺄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둡니다. 결국 우리가 나이 들며 익숙해지는 건, 가볍게 걷어내 버릴 수 있는, 물 위에 뜬 기름 같은 사랑? 그렇게 되는 게 아닌가 싶군요......."

9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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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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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54_[관악도서관]
책과 독서에 대한 오마주. 계속해서 똑같은 이야기로 장을 시작하는 형식이 새롭다.
삼십오년째 폐지 압축공으로 일을 하고 있는 한타의 독백.
1인칭 시점의 이야기.. 천천히 생각하며 읽어야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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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인격전이의 살인

02. 바퀴벌레

03. 엄마의 도쿄

04. 늙은 차와 히치하이커

05. 담배를 든 루스

06. 뉴욕의 고양이들

07. 또 고양이

08. 여백이

09. 만년필 교과서

10. 고양이 신전

11. 미쓰윤의 알바일지

12.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3.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14. 싸나희 순정

15.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16. 라이터 좀 빌립시다

17. 래여애반다라

18. 뫼비우스의 띠

19. 여탕보고서 2

20. 우연한 산보

21. 여자들은 언제나 대단해

22. 날 때부터 서툴렀다 1

23. 언더커런트

24. 고양이 털갈이엔 브레이크가 없지

25. 환상통

26. 시마회장 5

27. 리커시블

28. 사리지고 싶은 날

29. 인간의 증명

30. 영등포

31. 나는 농담이다

32. 오빠 알레르기

33. 비포유다이

34. 어른인척

35. 스테이션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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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일레븐 ㅣ 스토리콜렉터 45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 지음, 한정아 옮김 / 북로드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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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53_[관악도서관]
문명이 사라진 지구. 언젠가는 이 지구에 인간이라는 종이 거의 멸종 위기에 이를 수도 있다. 알수 없는 대유행병에 한 순간에 모든 것이 변할 수 있다. 이 책은 조지아독감이라는 대유행병에 의해 문명이 사라진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뭣이 중한디?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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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비가 오더니 오늘은 너무나 화창한 날씨.

홍대로 와우북 페스티벌 보러갔다.

이번 연휴에는 파주에서는 북축제를 동시에 하고 있다.

이번 와우북 페스티벌에는 대형출판사들은 모두 참여하지 않고, 파주 북축제에 참여하고 있어서~~~예전보다는 뭔가 행사 규모가 작아진 느낌이었다.

뭔가 사고 싶은 책들이 있을까 둘러보았지만...하나도 건지지 못했다.

정청래 전 국회의원과 주진우 기자가 신간을 내어서 싸인회 하는 것 구경하고, 캘리그라피 하는 곳에서 이름하나 받고 왔다.

책 축제지만,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의 책 가격과 비교하면서 굳이 여기서 책을 사야하나? 라는 분위기.

뭔가 이곳에서 책을 사야하는 유인책이 없는 한, 가격 경쟁력에서 밀린 이런 축제의 규모도 점점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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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라 2016-10-19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북페스티벌 참가자 만족도 조사】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공동연구원 강혜라라고 합니다. 설문조사를 위해 블로그에 북페스티벌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에게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본 설문지는 북페스티벌에 대한 인식 조사 및 참여자에 대한 참가만족도를 통해 개인의 독서생활 및 도서관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함입니다. 선생님의 귀한 고견은 이용자 친화적 북페스티벌을 준비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입니다.
설문조사 기한은 11월6일(일)까지이며, 조사에 응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ksdcdb.kr/answer.jsp?a=9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