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댄 브라운 원작의 인페르노 영화가 개봉을 한다.

여자친구는 댄 브라운이 쓴 책들을 좋아한다.

그가 쓴 책들을 다시 보고 싶어했다.

책을 읽으면서 스마트폰으로 계속 뭔가를 찾아가면서 읽는다.

뭐해? 책 읽으면서...

아 이 책은 여러가지 심볼이나 그림, 건축물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사진을 보아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일러스트판이 있으면 안 찾아보아도 되는데...

난 [로스트 심벌], [다빈치코드], [인페르노], [천사와 악마] 일러스트판을 찾기 시작했다.


로스트 심벌은 알라딘 신촌점에서, 다빈치코드는 신림점에서, 인페르노는 신간이어서 알라딘에서 구입해서 선물로 주었다.

마지막 남은 천사와 악마는 절판이어서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알라딘중고서점 부천점에서 검색이 되어서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퇴근 시간이 되니 검색목록에서 사라졌다
누군가 구입을 해 버린 것이다.

아쉬운 마음에 또 며칠을 계속해서 중고서점을 검색해보았다.

드디어 어제 알라딘중고서점 수원점에 검색이 되었다.

서울에서 가기에는 조금 거리가 된다.
그래도 퇴근시간까지 검색이 된다면 간다.
가는 동안 누군가 구입을 하면 허탕을 칠 수도 있겠지만...

퇴근시간, 약간은 초조한 마음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천사와 악마 일러스트판을 구입했다.



기뻐할 여자친구의 얼굴을 생각하니, 맘이 흐믓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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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씽킹, 경영을 바꾸다 - 비즈니스는 왜 디자인을 필요로 하는가
진 리드카.팀 오길비 지음, 김형숙.봉현철 옮김 / 초록비책공방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2016-264_[관악도서관]


비즈니스에 디자인 씽킹을 적용하는 것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경영학을 공부한 나로서도 경영학이란 항상 사후적인 분석에 지나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항상 가져본다.


선제적인 사업의 성공을 위한 경영의 툴은 무엇일까?


비즈니스의 경영적인 모든 기법들이 트렌드를 반영해서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여하튼 디지인 씽킹에 대한 대략적인 것들을 이 책을 통해 보았다.


이것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학습이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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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오단장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2016-263_[관악도서관]
요네자와 호노부의 책은 [야경], [리커시블] 정도를 읽었다. 지인이 추천하여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결말이 없는 리들스토리 5편을 찾아가는 이야기. 이야기의 구성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세상의 오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소설이라는 것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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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튼 리마스터
우라사와 나오키, 나가사키 타카시 지음, 강동욱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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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62_[컬쳐클럽]

마스터키튼은 한국에 2010년도에 완전판은 2012년도에 나왔다. 2016년도 전작 마스터키튼 단행본이 완결된지 20년만에 이후 이야기를 다룬 신작이다. 기대했던 것 만큼 재미이었다. 흠 이런 책들은 구입해서 두고두고 보고 싶은 만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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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1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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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61_[관악도서관]


《고백》의 저자 미나토 가나에의 장편 미스터리 『리버스』. 커피를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 후카세가 어느 날 날아든 한 줄의 편지를 계기로 꽁꽁 싸매어둔 과거의 상처를 풀어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범인이 누구인지를 알아가는 이야기라기 보다는...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다.


저마다 사건과 관련하여 처한 상황이 있었고, 

떠나간 사람에 대한 기억은 시간이 지나 퇴색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누군가 기억을 하고 있는 한 그는 다시 살아난다.


그는 우리에게 무엇이었고, 우리는 무엇을 잘못했는가?


편지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기 보다는...

여러 인물들의 죄의식을 어떻게 감추고 살아가는지의 모습이 더 흥미로웠다.



나는 모르는 일인데, 이야기 속에 나오는 아버지의 모습을 전부 상상할 수 있더라고, 좋은 인생이나 나쁜 인생이라는 건 죽은 뒤에 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게 아닐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해주는지로 이 세상에 태어난 의미와 가치가 결정되는 게 아닐까?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아버지처럼 진정한 교사로, 온 힘을 다해 누군가의 인생의 순간을 함께 하면서 내가 살아있었다는 증거를 남기고 싶어.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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