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업자
박준기.김도욱.박용범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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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39_[성현동작은도서관]
IT의 발달로 정보의 획득과 정보의 전달의 주체가 개인에게로 넘어왔다. 그것은 누구나 원한다면 기업을 만들 수도 있다. 단지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이 책은 창업과 관련한 소개서 정도로 읽으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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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6 - 구부의 꿈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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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92_[컬쳐클럽]
고구려5권이 나오고 3년 5개월만의 출간. 5권까지의 내용이 기억날까? 기우였다. 다시 시작되는 소수림왕의 이야기는 7권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공자의 나라 한나라에 대한 소수림왕의 생각들...더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리더...재미만 가지고 읽기에는 지난 역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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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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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91_[서초구립반포도서관]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르즈 13번째.


30대 여성들의 인생보고서.


김지영으로 대변되는 젊은 여성들에 대한 섬세한 심리묘사.


오랜 시간 작가가 심야라디오 방송작가를 해와서 그런지...타인에 대한 심리적인 묘사가 리얼리티가 넘친다.


그리고 수많은 취재를 통해서 글이 쓰여진 듯한 모습이 여러곳에서 보인다.


사회적 현상에 대하여 객관적 통계 자료와 기사를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소설에 대한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여자로서 한국사회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우리 남자들은 얼마나 그들을 이해하고 있는가?


내 어머니, 내 여동생, 내 누나, 내 여자친구, 내 주위의 여자들의 힘든 삶을 조금 더 깊게 들여다 볼수 있었다.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많이 읽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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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낮의 연애
김금희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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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90_[관악도서관]
이미 읽은 그녀의 단편소설 2편, <너무 한낮의 연애>, <조중균의 세계>. 잊고 싶었던 기억들을 하나둘씩 꺼집어내어 삶을 견디며 써낸 소설들. 뭔가 생기발랄함이 사라진 듯한 느낌. <세실리아> 정도는 ...괜챦았다. 조금 더 작가가 밝은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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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서커스 베루프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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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89_[관악도서관]
미스테리 스릴러물이라고만 하기에는 여러가지 화두를 던져준다. 수잔 손택의 [사진에 관하여], [타인의 고통]이 떠올려졌다. 진심과 진실. 신념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그 신념이 꼭 옳다고는 할 수 없다. 기자가 가져야할 정신은 무엇인지? 타인의 고통을 바라보는 우리 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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