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오늘처럼 고요히
02. 일곱가지 이야기
03. 본성이 답이다
04. 술이 있으면 어디든 좋아
05. 수면의 감옥
06. 붉은 소파
07. 봄날의 바다
08. 2016 제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09. 고스트에이전트
10. 자식이 뭐라고
11.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12. 머리부터 천천히
13. 킬러에게 키스를
14. 무심한 듯 다정한
15. 산산이 부서진 남자
16. 볼드
17. 자동차, 시대의 풍경이 되다
18. 하루키씨를 조심하세요
19.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20. 킬러딜
21. 경관의 피
22. 바디무밍
23. Z: 살아있는 시체들의 나라
24. DP 개의 날 1
25. DP 개의 날 2
26. 여탕보고서 1
27. 궁극의 문구
28. 펜홀릭
7월 한달 28권의 책을 보았다.
7월은 참 고민이 많았던 한달.
이직을 준비해야 하는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
8월이 되면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시작하면, 무엇보다 책을 읽을 시간이 많이 나지 않으리라.
새로운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나고 월요일, 나는 야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야근 중간에 미루었던 페이퍼를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