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 안에 무조건 합격한다 - 25살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박영주 변호사의 D-365 시기별 공부법과 멘탈 관리 노하우
박영주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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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사인이 격려가 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 내년에는 합격하고 싶다.


저자는 25세에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현재 10년차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렵다는 사법시험을 합격한 사람임에도, 저자는 스스로를 학창시절 내내 상위 성적은 받지 못한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소개한다.

그렇지만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통해서 합격했다고 하면서 책에서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고 있다.

 

저자의 유투브 동영상들도 있다고 하는데, 시간 공부자극 영상으로 보아야겠다.

 


 책을 읽다보면 기억에 남는 문구들이 있다. 시험공부는 반드시 단기에 끝내야 한다.(p.40)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어영부영 시간을 끌고 있는 나에게 반성이 되는 문구이다.

그리고 강의가 공부의 중심이 되지 않도록, 강의에 끌려다니지 말자. 부분도 있었는데(p.96) 부분 또한 새겨볼 부분인 같다. 강의만 틀어 놓고 집중을 못하고 짓만 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직장인이라서 강의라도 들어야 뭔가 공부를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강의에 너무 집착하고 있었던 같기도 하다.


 

지나간 공부는 일단, 잊고 계획을 세우고 진도를 따라갈 . 그리고 계획대로 이루어졌는지 항상

다시 점검할 .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천천히 몸에 있도록 작은 변화부터 시작할 . 등등 새겨보아야 내용이 많았다. 뭐든지 알고 있지만, 책을 읽으면서 다시 되짚어 보아야 하겠다.

 

저자가 합격한 사법시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 하나일 것이다. 이런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 저자가 책을 통해서 100일전, 시험 당일 마음가짐 노하우를 전달해주고 있어서 좋았다.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지 도움이 되었다.

올해에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있으면 좋겠다. 물론 요즘은 공인중개사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노후 대비로 필요한 자격증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든다. 치킨을 맛있게 튀길 자신이 없어서 일까.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나는1년안에무조건합격한다#박영주#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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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 스타일 핸드북 2 - 색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계절별 컬러 팔레트 퍼펙트 팔레트
로런 웨이저 지음, 조경실 옮김, 차보슬 감수 / 지금이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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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별 색채 팔레트를 통해 배색 감각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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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 스타일 핸드북 2 - 색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계절별 컬러 팔레트 퍼펙트 팔레트
로런 웨이저 지음, 조경실 옮김, 차보슬 감수 / 지금이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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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로런 웨이저로 디자이너, 컬러 전문가이자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디자이너 스튜디오를 창업하기도 했다. Color Collective라는 색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책의 권인 <배색 스타일 핸드북 vol.1>에서는 색을 감정과 분위기에 따라서 분류했다고 하는데, 후속권인 <배색 스타일 핸드북 vol.2>에서는 계절에 따라서 색을 분류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계절이 봄이 아니라 여름에서 부터 시작하고 있다. 계절별로 클래식 컬러/뉴트럴 컬러/ 볼드 컬러 나누어 다양한 배색 스타일을 보여준다. 패션 업계 종사자가 살펴보기에 좋은 같다.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경사진이나 예술사진 계절에서 연상되는 사진들과 사진의 색들을 올컬러 배색 팔레트를 보여준다


제목 처럼 여러 색깔의 배색 스타일을 보여주는 책이다. 페이지마다 CMYK 코드와 RGB 코드가 나열되어 있다. CMYK Cyan, Magenta, Yellow, Black으로 모두 섞이면 검은 색이 된다.  RGB Red, Green, Blue 빛의 혼합방식으로 모두 섞이면 흰색이 된다. 둘은 비슷한 하지만,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다르다고 한다.

 

책의 뒤에는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들의 색인이 있다.

 


저자가 계절에 어울리는 배색 스타일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색채에 관한 감각을 키우기에 좋은 같다.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컬러의 옷을 고르는 데에 도움이 같기도 하다.

요즘은 쉬어가고 있지만 다꾸를 잘하는 다꾸 전문가라면 다꾸에 활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책을 보다 보니 요즘 인기가 있는 퍼스널 컬러도 생각이 났다.  책의 다양한 배색들을 참조하면 좋을 같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컬러코드#배색스타일핸드북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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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처음공부 - 왕초보도 쉽게 낙찰받고 명도하는 처음공부 시리즈 7
설춘환 지음 / 이레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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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보니, 재테크 관련 서적의 서평단도 신청하는 편이다.

특히 재테크 관련 도서는 <최신 자료>인지가 중요해서, 최신 서적을 읽어보려고 하고 있다.

책은 <부동산 경매 처음 공부>라는 제목처럼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책이다. 

저자는 부동산 경매 전문가로 경매 투자 28, 경매 강의 24 차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해하기 쉽게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한다고 공부한 민법관련 지식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경매를 위해서는 <시세> <매각물건명세서> 권리분석을 잘해야 하는 같다.

 <매각물건명세서> 매각 기일이 7 이내로 남았을 때에 있는데 경매 물건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경매에서는 권리분석이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책에서는 권리분석의 경우 안심 물건/ 조심 물건으로 나누어 실제 예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선순위 임차인이 있는지, 선순위 임차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배당요구를 해서 낙찰이 되면 선순위

임차인이 배당으로 보증금을 모두 받아갈 것인지 등을 확인하여야 한다. 다행히 실무상 선순위 임차인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중간 중간 Q&A 파트에서 초보자가 궁금해할 법한 내용들과,  경매 성공/실패 사례도 소개해주어서 흥미진진하게 읽을 있었다.

 

여러가지 낯선 용어들에 대한 설명이 친절하게 되어 있어서 부동산 경매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 같다.

그리고 저자의 경우 경매에 대해서 실제로 입찰 해볼 것도 강조했다. 입찰은 입찰법정에 가서

진행하여야 하는데, 초보자를 위한 답게 입찰시 필요한 입찰준비물, 입찰절차 등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사진까지 첨부하여 입찰절차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낙찰자가 되면 대출을 알선하는 대출중개인들에게 대출상담을 많이 받으라는 팁도 있다.

아직까지 엄두가 안나긴 하지만 도전해 있는 용기를 주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부동산경매처음공부#설춘환#이레미디어#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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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 -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운 당신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
티모시 옌 지음, 정미나 옮김 / 프롬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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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의 앞부분에는 우유부단함, 경솔한 결정의 예가 나온다.

경솔한 결정은 나쁜 것을 알면서도 계속하게 되는 습관- 음주 등이 있다.

즉각적인 만족을 위해 도박 같은 자기파괴적인 행위를 하게 되기도 한다.

저자는 <프레임워크>라는 것을 통해서 나은 선택을 있도록 돕는다

프레임워크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참고할 있는 5가지 단계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어하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찬찬히 살펴보아야 한다.저자에 따르면 프레임워크는 자신의 인생을 살펴보는 

데에 도움을 준다.

 

프레임워크의 첫번째 요소는 감정이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서툰 결정을

내리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성격을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성격을 알아보기 위해서 성격테스트를 하고, 가치관을 알아보기 위해서 가치관에 관한

심리테스트를 해볼 있다.

 

프레임워크에는 가치관이라는 요소도 있다. 자신의 가치관과 진정으로 일치하지 

않는 결정은 진정성 없는 결정이 때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허비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좋은 의사소통과 건강한 관계는 없는 관계이다. 나의 가치관과 상대방의

가치관을 모두 고려하여야 한다. 물론 현실 요소도 고려하여야 한다. 풀숲에 머리만 

숨긴 꿩이 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저자는 이렇게 프레임워크를 소개해 주고, 사례를 들어가면서 프레임워크를 적용한 

예도 보여준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더라도 딱히 

"정답" 나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지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책을 통해서,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자신의 감정과 가치관, 그리고 

상대방이 있다면 상대방의 가치관과 현실적 요소들도 살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프레임워크> 적용하는 것을 연습해 보아야겠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심리학#우유부단한인생이꼭알아야할선택의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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