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 프로젝트 - 15주 운동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김민철 외 지음 / 성안당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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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성안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은 현직 체육교사들이 힘을 합쳐서 만든 책으로 건강과 관련된 목표를 세우지만, 열흘도 가지 못하고 실패하는 같은 작심삼일의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60가지의 운동 프로그램을 15 동안 실천할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마음 단단' 읽고 동기를 부여받고, '지식 단단'에서 운동과 건강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있다. 간단한 OX퀴즈도 제공하여, 더욱 재미있게 읽을 있다




' 단단'에서는 운동 프로그램을 사진으로 동작을 보여주어서 쉽게 따라 연습할 있도록 하고 있다. QR코드로 영상도 제공해 준다. 운동은 어떤 부위의 운동에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고, 숙련자를 위해 운동 강도를 높이는 방법도 알려준다. 특히 어떤 근육을 집중적으로 발달시키는 운동인지 색깔별로 나누어서 표시하여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강하게 단련되는 근육일수록 진한 색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운동을 하면서 부위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느낄 있었다. 그리고 잘못된 자세의 사진도 보여주어서, 바른 자세로 운동할 있도록 돕는다.


'운동기록' 에서는 체크리스트를 두어 실제적으로 운동을 하고 기록하며 성취감을 느낄 있도록 하고 있다.

 


혼자서 집에서 하는 트레이닝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책으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좋았다. PT 받아보고 싶지만, 얄팍한 직장인의 호주머니에는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책은 체크리스트로 스스로의 운동 기록을 꼼꼼하게 점검할 있도록 도와주는 점이 좋다. '마음 단단', '지식 단단' 통해 운동이 지루해질 반복해서 읽으면서 동기부여가 있도록 도와주는 점도 좋다. 현직 체육교사 들이라서 그런지 여러모로 구성에 신경을 같다.

 

#단단프로젝트#성안당#홈트레이닝#북유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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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1 (일본어 + 한국어)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4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오다윤 옮김 / 세나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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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소설을 일본어로 필사 하면서 일본어 독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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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1 (일본어 + 한국어)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4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오다윤 옮김 / 세나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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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나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세나북스 일본 여행, 혹은 일본어 관련 도서를 가지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여행 도서를 통해서는 일본 여행을 가는 기분을 느낄 있었고 일본어 공부 책을 통해서는 어서 일본어 실력을 늘려서 일본 여행을 계획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4권인 책도 서평단 통해 읽어볼 있게 되어서 좋았다.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벌써 4편까지 나왔는데, 책의 저자는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2 <어린왕자> 저자인 오다윤 님이다. 1편은 <은하철도의 >, 2편은 <어린 왕자>, 3편은 <빨간 초와 인어>으로 1편과 3편은 일본어 원작 소설을 2편과 4편은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책은 내가 좋아하는 빨간머리 시리즈 1편인<Anne of Green Gables> 일본어,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 책의 앞부분에는 효과적인 활용법이 나오는데, 먼저 일본어로 본문을 읽어보고, 빈페이지에 필사해보면 된다. 그리고 일본어로 책을 읽을 때에는 한글 번역문과 단어장을 참고하면서, 일본어 단어 실력을 늘릴 있다. 전작과 비슷하게 페이지에는 일본어 본문과 중간중간 예쁜 삽화가 있고, 한글 번역본이 있는 구성이다. 페이지에는 필사를 있는 공간이 있고, 하단에는 일본어 단어장이 있다. 일본어 단어장에는 체크박스가 있어서 모르는 단어에 체크하면서 단어 공부도 하면서 읽을 있다.


 

좋아하는 소설을 일본어로 읽으면서 공부하니 도움이 되는 같다. 앤의 상상력과 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는 마릴라 아주머니 매튜 아저씨, 앤과 다이애나의 우정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좋다.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장면들도 떠오른다. 책을 읽고 일본어 실력이 상승하면, 애니메이션도 원어로 보고 싶다. 세나북스의 일본어 필사 시리즈는 선정이 마음에 든다. 추가적으로 아무래도 언어를 공부하는 책이니만큼 MP3 읽어주는 부록 같은 것이 있다면 좋을 같다.

 

#필사#일본어필사#빨간머리앤#일본어필사시리즈#몽고메리#세나북스#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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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챌린지 100 - 나를 바꿔줄 100번의 기회
이재진(해피러너 올레) 지음 / 푸른숲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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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며 달릴 의욕 충전, 100번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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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챌린지 100 - 나를 바꿔줄 100번의 기회
이재진(해피러너 올레) 지음 / 푸른숲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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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푸른숲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러닝 챌린지 100> 노란색 띠지의 문구인 " 인생을 바꿔줄 100번의 기회"라는 말이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제본 방식도 등이 노출된 방식이다.

 


책의 저자인 이재진 님은 유튜브 채널 <마라닉 TV> 운영자로 13년째 달리고 있는 러너이다.  방송사 PD 일하다가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했고, 달리기로 얻은 삶의 변화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페이지의 "오늘을 달리면, 내일이 달라집니다." 라는 문구도 멋있다.

책의 앞부분에서 100번의 달리기에 대해서 미션을 주어서, 의지박약자에게 달리기 과정을 기록하며, 달리기를 위해 노력할 있도록 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페이지는 달리기 관련 짧은 글로 되어 있고, 페이지는 실제로 달리기 하고 느낀 등을 2~3 정도로 기록하게 되어있다. 달리기 전에는 날의 목표를 기록하고, 달리기 후에는 좋았던 등을 있다. 달리기와 함께 기록을 쌓아나가다 보면 어느새 달리기를 취미라고 말할 있는 사람이 있을 같다.

저자의 말처럼 나를 리셋하고, 삶의 변화를 기록하는 여정이 있을 같다.

 

1km달리기도 버겁다면, 걷기부터 한다는 마음으로 나가보도록 하자. 저자는 달리면서 편안하게 대화가 가능한 속도를 유지하고 달리기를 하라고 한다.  중간중간에 달리기를 취미로 갖는 사람들의 인터뷰도 실려 있다. 달리기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달리기를 통해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읽어보면 달리기에 대한 열정을 느낄 있다. 날이 추워지기 전에 열심히 달려야겠다.


 

요즘 달리기를 하다 보니 무릎이 아플 때가 있다. 그런데 책에서는 부적절한 자세, 근력 부족이 무릎 통증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고, 올바른 자세로 달린다면 정기적인 운동 효과로 오히려 관절을 단련시켜 것이라고 한다. 희망적인 예측에 오늘도 달리고 싶어 진다.

 

책과 함께 5km, 10km 마라톤도 도전해 보고 싶다. 마라톤은 도전에 대한 각오도 자신도 아직 없지만, 언젠가 하프 마라톤 정도는 달려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 달리기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어 있는 책이다.

 

#러닝챌린지100#이재진#푸른숲출판사#리뷰어스클럽#러닝#일상러닝#내인생을바꿔줄100번의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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