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지 않았었지만 이제는 아이가 등원하고나서 홈카페를 좀 즐겨볼까? 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어요. 꼭 비싼 커피전문점이 아니어도 집에서 충분히 즐길수있는 커피.
저번달에 나폴리 4부작 1권을 읽고나서는 2권을 목 빠지게 기다렸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이지 1부에서마지막에 스테파노의 배신의 순간을 보는순간릴라 만큼 저도 경악을 금치 못했던것같아요-그리고 2권 역시 엄청난 속도로 읽을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
레누와 잘 어울리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바퀴벌레 똥은 작아
코끼리 똥은 커다래
글씨도 그림처럼 그려져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벌레와 동물을 이용한 응가크기 비교! 크고 작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소은이도 재밌게 보더라구요!크고 작은 똥도 있고, 모양이 다양하고 색이 다양한 똥도 있지!
제목부터 뭔가 끌리는 느낌이 팍팍들어서당장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호텔 VIP에게는 특별함이 있다성공욕구가 꿈틀거리고 있어서 인지나도 호텔 VIP처럼 행동하고싶고그런 지위까지 올라가고 싶다라는 욕심에읽어보게되었어요 :)
이 책을 읽는데 소은이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는다 이유가 있는거고, 그 마음까지 그 행동의 이유까지알면 아이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