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구나 춤추는 카멜레온
김금향 지음, 정진호 그림 / 키즈엠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는데 소은이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는
다 이유가 있는거고, 그 마음까지 그 행동의 이유까지
알면 아이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됬어요

 

아이가 작은 실수들을 해요
물을 흘리고, 콩을엎지르죠
그럴때 아이는 눈살을 찌푸리거나 입술을깨물거나
등등의 행동을 하지말아달라고해요
무엇인가를 하기위해서 그랬다면서 말이죠
그럼 엄마나 아빠 할머니가 "그랬구나"라고 이야기해주어요.
아이가 갑자기 울때도, 젖병을 주어주려고했는데
아이가 운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렇게 아이들은 처음부터 사고를 치고
엄마아빠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게아니라
선의의행동을 하려다가 실수를 하는걸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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