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멋진 제주도 (본책 + 만들기 책) 내 손으로 완성하는 어린이 여행 플랩북
이향안 지음, 안아영 그림 / 다락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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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안가봤다면 미리 만나볼 수 있고 여행을 가봤다면 다시금 떠올리며 추억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 아이와 이야기하며 추억만들기 할 수 있을 것 같은 만들기 플랩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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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안에 월급독립 이루는 최고의 돈 공부 - 꼬박꼬박 월세 받는 나만의 플랫폼 만들기
이승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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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년 안에 월급독립 이루는 최고의 돈공부 나만의 플랫폼 만들기]

시작이 반이랬던가 ㅎㅎ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나만의 플랫폼 만들기에 관한 정보라고

1년안에 월급독립을 이루어 나도 비싼 외제 전기차 타고 다니면서

주월급이었던 직장인의 근로자에서 여유있는 노블레스오블리주가 될 수 있겠지?라는 희망을 품고 이 책을 들었다.

​두근두근 이 책을 덥고 내가 뭔가를 시작했다면

벌써 나는 한달 월급이 몇 백 아니 몇 천 되는 월급독립자???

결론은? ㅎㅎ 일단 책부터 읽어봅시다.


역시나 아직까지도 베스트셀러에 등극중이라는 노마드비즈니스맨부터

인생역전 돈공부가 가능하게끔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 같은

책들이 아직도 인기가 치솟는다.

누구나 그렇듯 금수저가 아닌이상에야

월급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어떻게 하면 돈에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에

고민이 있으니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류의 책들은 궁금해서 못참게 되는 것 같다.

"인간은 물을 마시지 않고 10일을 이겨낼 수 있고, 음식을 먹지 않고 1주일을 견딜 수 있으며,

숨을 쉬지 않고는 2분을 버틸 수 있다. 그러나 꿈이 없으면 1분도 살 수 없다."

며칠 전 김미경 강사의 강의 중

생계 3단계가 꿈에 가깝다.

라고 했는데......그말과 월급의 독립과 연관지어도 생각해보며

이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무작정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보다는

결코 망하지 않는 우리같은 직장인들이 한번도 마음다지기를 할 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솔직히 내가 생각하는 해답을 주는

뭐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지 1년안에 월급독립을 이룰 수 있는가에대한

팁은 ㅎㅎ 역시나 우리들의 몫으로 남아있어서 아쉬웠지만... ...

자자 직장인인데 사업을 준비하면

망하지 않는 3가지 이유

첫째, "받은 만큼한 일하고 주변의 눈치는 적당히 보기"

둘째, "자투리 시간을 만들고 활용하는 것"

셋째, "내 사업을 위해 회사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

어느정도 수긍가는 내용이다.

업무능률을 최대한 끓어올려 나의 몸값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굳이 시키지도 않은 일을 섣불리 했다가 피보는 일은 없게 만들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나를 계발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좋고

내사업의 정보를 회사내에서의 인맥으로 얻을 수 있거나 기본업무능력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이용해볼 수 있으니 최대한 회사내의 시스템을 이용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든다.

부담가질 필요도 없고 너무 욕심낼 필요도 없다.

우리는 초짜지만 생초짜의 처음보다야 한발짝 나은 단계가 아닌가!!

그러니 지금 실행한 작은 일을 조금씩 쌓아 가면 된다.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향하는 길은 단거리 육상경기가 아니라

긴 마라톤과 같은 것이니까~

"당신의 심장이 항상 돈과 시간에서의 자유를 꿈꾸며

뜨거울 수 있게 계속 연료를 들이부어라,

하루에 한페이지라도 나의 성공을 위해 책을 읽고,

하루 10분이라도 커뮤니티 플랫폼을 돌아보며 공부해라."


마지막 장에는

저자 이승준씨의 노하우라면 노하우가 될 커뮤니티플랫폼의 활용에 관한

차근차근히 시작해 보면 좋을 것으로

카페 [일기공]의 도움을 받거나

저자의 강의를 들어 피드백을 받으며 실천해 보라고 안내되어진다.

여기서 1인 기업가가 되고픈

수강생들의 특전을 받을 수 있다.

무작정 시작해도 무조건 돈이 되는.......

월급독립을 이루고픈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었다라는 기사에

솔깃하지만 결코 하루에아침에 부자가 된사람은 없다.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 투자가 뒤따르기에 따라오는

부수적인 생산일뿐.

그러니 너무 허황된 욕심같은거 말고

차근차근히 한단계씩 밟아 올라가기를 바란다.

그러면 언젠가 월급독립으로

여유로운 자유를 품고 있지 않을까??

#1년안에월급독립이루는최고의돈공부 #최고의돈공부 #이승준 #책읽기 #신간읽기

#월급독립 #커뮤니티플랫폼 #1인기업 #부자되기


=업체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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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영어 - 좔~ 말이 되는
김종성.장춘화 지음 / 한GLO(한글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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좔~ 말이 되는 한글로 영어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

#한글로영어 #신간 #벙어리영어탈피 #120시간말문트기

아이들이 말 배우듯 뇌과학에서 검증된 학습법 한글로영어

지난 책에 이어 한글로 영어가 필요한 이유

시작해야되는 이유

우리의 한글이 중요하다는 근거설에 비춰

외국어 또한 한글을 이용해 모국어로 배우는게 훨씬 유용하다는 걸

경험으로 말해주고 있는 책

그래서 자꾸 또 솔깃해지는 책

정말로 될까? 이미 나는 커버린 뇌를 가지고

어린아이의 뇌처럼 흡수력이 좋은 뇌가 아니라 안되는건 아닐까

무한 의심과 함께 이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외국인도 인정한 모국어 한국

이제서야 한국의 중요성과 특별성이 인정되고

감히 말하건데 자랑스럽게 여겨도 될 언어라는 것을

그 옛날 세종대왕 시절로 돌아가서

한글의 우수함부터 알게해주는 책이다.

그 좋은 한글을 두고도 우리끼리의 싸움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인 한글을 만들고

돌아가신 세종대왕의 업적은

오늘날 진짜로 다시 기리고 싶고 감사하다고 생각이 들면서

식민지시대에 어떻게 언어학습법까지 잔류하게 되었는가가

또한번 치욕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변화를 무서워한다면 더 나아지기는 어려우니

지금에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우리말 우리글인 한글로

외국어를 배운다면 확실히 좋아질거라

믿음을 심어주는 책이라 뿌듯하기도 했다.

외국어는 아이들이 첫 말을 트기 시작하는 것처럼

글로배우는게 아니라 말부터 배워야 한다.

먼저 귀와 입으로 배워야 한다.

이것이 언어습득의 공리인데 우리나라 교육현실은

글로 배우는거라 학교에서 그렇게 영어를 몇 년간 배워도

외국어능통자가 많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외워도 된다, 읽고나서 까먹어라, 또 읽으면 된다.

한꺼번에 몰아치기보다, 짧게 여러번 반복하라.

외국어를 꾸준히 하려면 반드시 아래 3가지 전략을 실천해야한다.

1 부담 안되게 작게 시작하라

2 행동을 바꾸기 전에 환경을 바꾸자

3 재미와 보상을 주라

그렇게 120시간이면 어느정도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릴것이다.

ㅎㅎ 당장 신청해보고 3개월 꾸준히 해보련다.

나도 외국인 친구 좀 사귀어보자!!



=업체로부터 책만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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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 What I'd Like to Say
윤금정 지음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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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책이다.

아리는 감성이 풍부하고 확고한 자기만의 세계를 가진 아이다.

엄마는 아리와 많은 것을 공감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라지만 아리는 엄마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저자는 실제로 쌍둥이 딸을 키우면서 자신과 꼭 닮은 아이임에도

소통이 어려웠던 경험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책소개-


책소개글을 읽고 아이들의 언어는 과연 어떤뜻을 담고 있을까?

나는 도대체 아이랑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까?

아이가 의도한건 뭔지?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책을 통해 도움을 받고 싶어졌다.

이책은 이중언어 읽기가 되는 책이여서 더욱 궁금하기도 했다.

한글뿐만아니라 영어책읽기가 되는 책이였으니...

책과함께 작은 선물인 포스트잇도 들어있어

아이가 무척 좋아했다.

이책에 등장하는 주인공 아리와 엄마의

대화속 언어는 아이스크림어다.

엄마는 아리의 아이스크림어를 찾아내고 대화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한국사람이면 한국어로 대화하면 다 되는거 아니야?

뭐가 그리 어려워?

할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육아를 하면서 아이의 행동과 언어의 연관성이나

평소 아이의 생각을 담은 언어를 통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한국어의 특징이나 뜻으로

생각하면 대화가 풀리지 않을때도 있다는 것을 아는 엄마들이라면

아마 이책을 읽으면서 공감할지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말이야?

이게 무슨뜻이지?

이게 지금 아이랑 엄마랑 대화하고 있는거 맞지?

할정도로 의아한 이야기책이였다.

아이는 그저 자기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엄마도 그저 엄마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대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충분한 색감적 표현이

어른인 내가 봐도 좋을 정도로

포근하고 따뜻하고 산뜻한 그림들이였다.

더군다나 색감이나 캐릭터로 아이의 기분이나 심정을

알 것만 같기도 했다.

아이역시 어른인 엄마가 하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는 못하는것 같았지만

마지막 장면의 아이스크림어때문에

엄마와 아리는 손잡고 하나가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ㅎㅎ 자꾸자꾸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가 나타내고자하는 의도를 조금씩 파악하기 시작했고

나또한 내아이가 하고 싶은 말에

조금더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참 별책부록같이 들어있는 작가의 예쁜 삽화가 들어간

키재기 포스터는 아이들이 또 좋아라하기에

아이방 문옆에 붙여두고

오며가며 열심히 오늘은 몇 뼘자랐나

볼펜으로 체크해가며 사용하고 있다.


-업체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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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봇 극장판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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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봇 극장판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 스티커북 후기

오늘이 바야흐로 헬로카봇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 개봉하는 날~ 두둥

아들과 몰래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던 중

결혼하고 7년동안이나 못가본 영화관 나들이를 해보려고 했더니

헬로카봇이 개봉한다는 소식 입수

ㅎㅎ 언제 휴가를 써야되나 고민하고 있던 중

서울문화사에서 스티커북을 출시했다.

찬찬히~~ 많은 장수는 아니지만 충분히 영화속에 나올 로봇들과

등장인물 소개해주고 아이의 소근육과 관찰력을 높여줄 스티커북을 오픈해봤다.

아이는 좋아라하면서 등장인물의 이름들을 유심히 살펴보며 외우는 것 같았다.

어린이집 친구들과도 영화 이야기를 줄 곧 해왔나보다.

어디 영화관에서 볼꺼며 우리 같이 만나지 않을까? 설레는 상상도 해보며

아이의 호기심과 동심이 영화 하나 때문에 무궁무진해진다.

확실히 컸다고 느꼈는게 7살인 지금 의젓한 스티커북 붙이기가 되니

새삼 놀라고 멋지게 완성하고픈 아이의 마음도 덩달아 느끼게 되니

집중하고 같이 보게된다.

그 중 가장 마음에 꼽힌 로봇은 바로 펜타스톰X

와우. 5개의 자동차가 합쳐 새로운 로봇이 탄생.

멋지다.

이거 나오면 또 사고 싶어서 사달라고 조르지 않을런지~~

혹시 이미 나와있는 펜타스톰인가?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그렇게 완성한 펜타스톰x 와우~ 감쪽같이 스티커를 붙였다.

어디하나 모난데 없이 완전 멋진데???

예전에 스티커북 사주면 아낀다고 구경만 실컷하다가

결국 스티커북 오래되서 덕지덕지 떨어져 무용지물이 된 적도 있었는데...

이젠 그러지 말자.

열심히 붙여보고 열심히 꾸며보자.

색칠공부보다 스티커북 붙이기가 더 재미있다.

색칠은 하다보면 삐져나가고 다른 색깔로 바꾸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니

하다가 하기 싫어하는 것 같기도 했는데

헬로카봇 극장판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 스티커북은

연신 집중하며 붙였다.

그 중에 자유롭게 붙일 수 있게 다양한 스티커들도 있었는데

요건또 아끼려고 하는 습성이 ㅎㅎ

문제풀이도 함께 있으니 아이와 재미난 놀이와 문제해결력도 길러보며

스티커붙이기도 해본다.

빨리빨리 영화관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데

아이랑 미리 예행연습삼아 헬로카봇 극장판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 스티커북으로

영화관 나들이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업체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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