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샬롯 2010-01-10  

서재가 시원한 느낌인데...^^* 저 물색깔 예뻐..^^* 

일요일 오후다. 이 시간은 서글퍼.ㅋㅋ 까까도 그렇지..?? 

가기 싫어.;; 요즘 더 부쩍 아침에 진상을 지기고 있음. 

학교가기 싫다고....-_-;; 내일은 일찍가서... 사실 내가 가는 시간이 이른 시간은 

아닌데 다들 어찌나 늦게 나오시는지...;; 내가 늘 첫번째야.  

가서 청소를 해야지..^^*

크게 욕심 안부리고 살려고. 욕심을 내려놓으니 마음이 편하군. 

난 그저 다들 즐겁게 일했음 할 뿐이야.;; 사실 처음엔 약간은 혼란이 왔는데... 

내가 잘하면 결국 수혜자는 아이들이니깐....^^ 잘할 거란 다짐을 했어.  

누구든 내 마음을 어지럽힐 수 없어.ㅋ 

내마음의 주인은 나야.ㅋ 왜 이러니 싶지..하하..^^:: 

나도 내복을 입고 다닌다..너무 추워...ㅠ_ㅠ 몸도 마음도 추운 곳이야.;; 

그래도 아이들이 자라는 곳이라서 좋아.^^* 

까까야. 한주가 또 시작되네. 열심히 하자. 우리..^^* 파이팅~!!

 
 
까까~ 2010-01-1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제친구도 일욜저녁이 제일 서글프다고 하던데..직장인들은 다들 똑같나부다~ ^ㅡ^ 아이들~ 이쁘겠네염. 언니 졸졸졸 쫓아 다니면서 쌤쌤~맛난 거 사주세요. 하는 거 아닌지 몰라~ 언니 저는요. 지금도 혼란스러워요. ^^:; 모든일이 혼란스럽지만... 이제 차츰 정리하고 있어요. 내가 젤 필요로 하는 것과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언지 하고요. ^^ 우리 다짐한 거 꼭~~ 이뤄내요. 헤헤헤.. ^ㅡ^ 전 오늘도 무릎싸개하고 ..참..주말에 털모자 하나 장만했는데요. ㅎㅎ 오늘 아침에 머리감고 그냥 쓰고 나왔더니 ㅋㅋ 앞머리가 다 눌려버려서 아주 웃긴 몽실이가 됐어요. ㅎ 빨리 다스리고 평온을 찾아야지~ 헤헤 언니도 멋지게 그리고 활기차게 시작해요~ ^ㅡ^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