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샬롯 2009-12-07  

급여작업을 하고 있는데... 

아침부터 눈이 빠지게 일일이 보다가 잠깐 쉬어요.^^  

잘못하면 큰일나거든요.;; 금액은 절대 틀리면 안되는 거라서요.

그 어렵게 느껴지던 일이 하나씩 이해가 가서...^^ 

그런데 아직 작업이 다 끝난 건 아니에요.ㅋ  

검사맡고 그 다음 작업을 하려고요.  

썩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오늘은 기분이 아주 좋아요.ㅋㅋ  

사람과의 부딛힘도 없고... 

제가 좀 사람들 속을 긁었었는데... 

눈치없고 일 못해서..;; 

암튼 미안하게 , 고맙게 생각해야하는데.. 

되려 신경질내고 그랬답니다. ㅋ

지난날엔..;;; 

오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변덕이 무지 심해요.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고...^^ 

저를 바꿔보려고요. 

까까님 상쾌한 출발하셨어요??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우리 직원이 학교앞에서 각종 불량식품을 

사왔는 거에요. 그래서 그거 먹는 재미로..^^* 

쫄쫄이, 쫄짱, 쫀듸기, 쭈쭈 ㅋㅋ  

맥주사탕도 있고요. 콩돌이랑 라면땅이랑   

아이셔와 왕꿈틀이 짝퉁 과자도 있고 ㅋ

추억의 애들이 많아요 ㅋ   

우리 직원들 넷이서 머리맞대고 그거 까먹고 있답니다.ㅋ  

까까님도 생활의 소소한 기쁨 찾으시길 바랄게요.^^* 

오늘 춥더라고요. 까까님 따뜻한 날 되세요.

 
 
까까~ 2009-12-23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추억의 과자 맛있었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