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짓는 오빠들이 들려주는 알쓸신약 -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통방통 약이야기
이정철 외 지음 / 시대인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끔약을 사러갈때마다 잘몰라서 이것저것 약사에게 물어보기도 하지만 왠지 자기 아는것만 이야기하고 더 길어지는 이야기엔 귀찮음을 드러내는 약사도 있었다

그리고 티비에서 광고하는 약을 사러가면 나의 상태를 듣고 같은 효능이라며 다른 브랜드의 약을 권해주기도 한다

좀더 저렴하면서 효능이 좋은 약을 주는줄 알았는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광고가 없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하기도 하지만 약사도 장사이기 때문에 이익이 좀더 남는 약을 권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알쓸신약에서 보니 광고에 들이는 비용을 좀더 약에 투자를해서 효능이 괜찮은 브랜드의 약일수도 있다고한다

비슷한 증상만으로 효과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복용하는 약들에 대해 진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약을 먹어야하는데 지금당장 물이없어 녹차나 쥬스 이런 마실음료와 먹는 사람도 있고 꼭 물과 복용해야한다고 믿는사람에게 들려줄 이야기 그리고 카페인은 커피 자양강장제 이런데만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약들에 카페인이 많이들있다고 한다.

예전에 비슷한 증상으로 먹던 약들 연고들 그대로 세월이 지나서도 썼지만 쓰는 시기와 바르는 시기가 따로 있다는 연고 내 상처가 그때와 비슷하다는 나만의 생각은 금물이다

요즘 유산균이 몸에 좋다고 티비며 홈쇼핑 광고에도 많은 브랜드의 자사 유산균이 좋다는 광고를 많이 하지만 정작 그 많은 약들 중 내가 어떤걸 섭취하면 좋을지 감을 못잡을 때도 있다 많은 종류가 있어서 좋은 반면 그게 오히려 어떤걸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한다

그런 부분을 잘 읽고 꼼꼼하게 따지면 내게 맞는 약이나 비타민 영양제등을 을 선택하기 좋을거 같다

그리고 어린아이부터 노년층 임산부들이 먹어도 되거나 먹지 말아야할 약들

재미있는 약에대한 이야기가 들었있다

약을짓거나 의사들에게도 미처 묻지못해 궁금했던 약짓는 오빠들이 알려주는 알아두면쓸모있는 신통방통 약이야기

영양제부터 아플때 먹는 내몸에 필요한 재미있는 약이되는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짜장면 - 다섯 작가가 풀어낸 다섯 가지 짜장면 이야기
정명섭 외 지음 / 북오션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기치 못한 일에 휘말린다고 해도 겁먹지 마세요.

계절이 바뀔 때는 종종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을 목격하기도 하니까.

현실과 환상의 틈새는 그럴 때 생기거든요.

그래도 괜찮을 거에요.

목적지를 잊지 않는다면,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한국인의 소울 푸드라고 하면 많고 많은 음식중 짜장면도 포함될것이다

예전엔 짜장면도 귀하던 시절 졸업식이나 월급날에나 먹었다고 했었으니 말이다

귀하던 귀하지 않던 지금도 짜장면은 흔하면서도 흔하지 않은 맛있는 면요리중 하나 인거 같다

그냥 짜장부터 간짜장 유니짜장 사천짜장 쟁반짜장등 지금이야 짜장면도 종류가 많지만 예전에는 그냥 짜장면 하나만 존재했었고 이 이야기의 철륭관 살인사건에서 조차 짜장면에서 간짜장에 양파가 많이 들어가는 짜장은 70년대 양파가 많이 나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한다

일제강점기 시대 중국인들이 먹었던 춘장을 면에 볶아 먹던 짜장면이 조선시대에 들어오면서 조선인의 입맛으로 살짝 변형이 되면서 지금의 짜장면이 완성이 되었다. 짜장면의 표준어가 자장면이었다가 지금은 짜장면도 된다고 하지만 역시 짜장면이라는 쎈 소리를 해줘야 왠지 더 먹음직스럽고 내가 먹었던 음식인거 같은 느낌이다.

다섯작가들의 짜장면을 통한 이야기는 일제강점기 <공화춘 살인사건>부터 마라도에서 엄마가 해주는 짜장면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다는 <원투>,중국집 경쟁사의 짜장면 비법 빼돌리는 <철륭관 살인사건> 으스스한 공포이야기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짜장면을 먹는 날이 슬펐던 <환상의 날>까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짜장면에 얽힌 추억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기름지면서도 포만감도 크고 고소한 춘장의 냄새 그리고 야채를 좋아 하지 않아도 짜장면과 같이 버무러진 야채들과 입가에 가득 묻히고 먹는 재미가 있는 짜장면

다양한 짜장면이 존재하는 만큼 짜장면이라는 공통적인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 <짜장면> 단편이라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기도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잔잔한 파도에 빠지다
아오바 유 지음, 김지영 옮김 / 시월이일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료한 내 일상에 무언갈 던저 줄거 같은 이야기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잔잔한 파도에 빠지다
아오바 유 지음, 김지영 옮김 / 시월이일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6명의 이야기 6개의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잔잔한 파도에 빠지다라는 노래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이다

하루카는 악덕기업에서 버티다 결국 그만두고 비정규직으로 안내데스크에서 일을 한다 비록 비정규직이긴 하지만 전 회사보다는 훨~씬 마음이 편안하다

하루카의 마음이었다 편한 일을 하긴 하지만 정작 본인이 원했던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강하지만 지금의 편안함을 놓치기 또한 싫다는 게 솔직한 마음이었다

그런 하루카가 어느날 유투브에서 음악 하나를 찾았다 그리고 무언가 알수 없는 심연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곡이었다. 그 곡을 듣는 순간 바다가 보고싶다는 생각에 남자 친구와 바다로 떠나다 차 안에서 그 곡에 대해 이야기 하다 말다툼이 생겼다 그리고 그 곡을 만든 이가 1년전 자신의 생일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잔잔한 파도에 빠지다라는 곡은 기리노 즛타가 이 곡을 만들게 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 곡을 듣고 자신이 알수 없는 내면의 무언가가 퍼져 나가는 듯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즛타와 연결된 사람들의 삶을 단편으로 연결지어진 책이다 기리노 즛타의 첫사랑인 듯한 나쓰카와의 추억 그리고 아빠와 기타의 추억 이야기에서 그는 먼 바다를 보는 듯한 느낌과 나쓰카에게 들려 주고 싶고 그녀가 하고 싶은 일이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 곡들을 들은 현실의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 들까? 사람들은 가끔 어떤 노래들로 인해 우울했던 삶이 다시 활기를 찾기도 한다 그들에게 잔잔한 파도에 빠지다라는 곡들은 희망을 줬을까

문체가 부드럽게 느껴져 제목처럼 잔잔하게 빠져들수 있는 이야기 인만큼 주제는 마냥 가볍진 않은 듯한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상처, 비디오, 사이코 게임 킴스톤 2
안젤라 마슨즈 지음, 강동혁 옮김 / 품스토리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걸크러쉬 킴스톤의 너를 죽일수 밖에 없어서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가 돌아왔다.

이 책을 내게 된 계기도 읽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번의 시도끝에 내게 되었다고 하는데 진짜 빠져들만한 이야기이다 작가의 얼굴을 봐서 그런지 킴스톤의 이미지와 작가의 이미지가 왠지 비슷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인건지. 이번 표지의 여성은 킴스톤일까?

외국에는 자신의 아이를 집안에 가둬놓는다던지 부모가 자식을 성추행한다던지 하는 이야기를 꽤나 본것 같았고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사건들이 들춰지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예전예전에 뉴스에 크게 없었던듯 했다

레너드 던이라는 남자는 아빠를 믿던 자신의 딸을 성추행하면서 살아오다 킴스톤의 레이더망에 걸려 사건이 드러나고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런 레너드 던의 부인은 남편이 딸에게 했던 범죄들을 몰랐다고만 한다

킴스톤은 그게 더 맘에 들지 않는다 과연 몰랐던 건지 모른척 한건지

그리고 정신과 의사 알렉스는 그런 성범죄 피해자들을 치료해주는 척 하며 그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조종하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채워나간다

인간의 나약해진 마음과 평생을 어둠속에 살지도 모를 그런 이의 마음을 치료라는 목적으로 자신의 이기적이고 범죄에 이용하는 알렉스를 보는 순간 누구도 믿지 못할거 같은 섬뜩함이 들었다

제목에 드러나듯 내용은 뻔해 보이지만 그들의 내적 마음들은 뻔히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사건으로 킴스톤의 과거도 고스란히 드러나지만 그녀가 사건을 마주하면서 드러내는 과괌한 카리스마들 난 이 언니의 매력에 무한으로 빠진거 같다 다음이야기는 어떤사건을 가지고 나올지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