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저택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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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나 미미여사님 책 좋아하네~ 기다렸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귀신저택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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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유 미 비포 유 (다산책방)
조조 모예스 지음, 이나경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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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와 함께 성장할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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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유 미 비포 유 (다산책방)
조조 모예스 지음, 이나경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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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미비포유의 후속작 애프터 유~

책과 영화를 봤었지만 솔직히 오래되어서 어렴풋하게만 기억나고 100%는 기억나질 않는다

"당신은 손수건을 책갈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더 자극했는지도 모른다

윌은 2007년 교통사고로 인해 사지마비가 되었고 루이자는 사지마비인 윌의 간병인으로 일을 하게 된다 그러다 윌과 사랑에 빠졌고 그 기간이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는 늘 자살을 꿈꿨다 사지마비로 살아가기 힘든 삶을 놓아 버리고 싶었고 그렇게 꿈꾸듯 안락사로 루이자의 곁을 떠났다 그렇게 세월이 지난 루이자는 공항 바에서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지내던 어느날 그저 와인 한병을 비웠을 뿐이고 밤공기를 쐬고 싶었을 뿐이라 옥상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그로인해 오랜시간 떨어져 지낸 부모님은 혹여나 딸이 나쁜생각으로 다쳤나 싶어 걱정이 앞섰지만 힘든만큼 루이자는 씩씩했다 퇴원후 부모님의 집에 당분간 지내게 된 루이자로 동네 사람들이 모여든다 루이자와 윌의 관계에 대해 아는 이들은 루이자에게 호기심을 느껴 기웃되지만 차마 그 시선을 견디지 못해 몸을 추스르는 대로 다시 자신이 사는 곳으로 돌아온다 어느날 밤 16살 소녀 릴리가 찾아오고 그녀는 자신이 윌 트레이너의 딸이라는 말을 하면서 아빠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다 하지만 사기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돌려보내지만 윌이 살아생전 알았다면 릴리에 대해서 분명 이야기를 했을 테지만 루이자는 들은 적이 없어 혼란스럽기도 하다

혼자 살아남았다는 슬픔을 채 이기지도 못하고 현실을 살아가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걷고 있지만 앞을 나가지 못하고 있는 루이자 여기저기 여행으로 심리 치료로 누구든 아무나 만나보아도 누군가를 잃었다는 상실감과 슬픔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사람들은 죽은 사람을 무조건 잊어야만 하는 것일까 사라지면 사라지는 대로 같이 슬픔을 이야기하고 끄집어내야만 점점 현실을 보게 되고 그 사람과의 이별을 잘 보낼수 있을거 같은데 루이자는 어떻게 윌을 떠나보낸 상실감을 극복할수 있을지 잔잔하게 흘러가는 로맨스 이야기 애프터유에서 루이자를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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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킹 라오
바우히니 바라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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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라오가 태어나기 전 그의 엄마인 라다의 이야기부터 시작되면서 1950년대의 인도에서의 이야기이다 킹 라오는 엄마의 죽음과 동시에 이름없이 태어나 '그 애'라 불리다 킹 라오가 되었다 킹 라오의 삶이 녹아있던 라오 가문 그리고 그 가문이 살던 정원에서 친척들이 함께 했던 이야기 1950년부터 디지털 세계까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무시할수 없는 현실을 닮아 있는 이야기이자 호기심을 불러오는 이야기이다

IT기업 코코넛 이전에 민족주의 운동이 일어나면서 사람과 물자에 이동제한이 생겼다고 한다 지금의 트럼프가 하듯 정부들이 이민자를 막고 무역장벽을 세웠다 그러다 코코넛이라는 IT기업에서 마스터 알고리즘 즉 알고가 사람들의 모든 의사를 결정짓게 되는데 그 알고라는게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예측을 하게 된다 인프라의 모든면이 알고에 의해 결정되고 인간판사가 아닌 알고가 유죄 가능성과 가장 가까운 처벌방법까지 결정한다고한다

IT라곤 아무것도 없던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 때부터 지금의 디지털세계까지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지만 차라리 코코넛 이전이전의 시대가 모든 이들에게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나 싶게 디지털이 모든 사람의 발목을 붙잡고 편리함에 자유를 맡기는 듯해보임이 어딘가 불편하고 섬뜩하게느껴진다 새로운 문명은 도대체 어디까지 가능할것이며 인간이 편리하고자 함이 더이상 편리가 아님이 느껴진다 아직까진 SF보단 킹 라오의 어린 시절이나 SF가 미치지 않았던 시절이 더 삶의 냄새가 편하게 느껴졌지만 곧 다가올지도 모를 아니 다가왔을지도 모를 이야기라 생각하니 지금이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 편리하고 싶었던 세계가 오히려 인간을 조종하고 통제하고 있으니 이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싶다 소설이지만 소설같지 않은 인간의 생각은 누구나 비슷하단 생각을 해본다 지금과 너무도 닮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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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영
장다혜 지음 / 북레시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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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탄금이 드라마로 나와서 책과 함께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젠 탁영이라니 시작부터 술술 읽어지는 이번 사건은 조선시대의 메디컬 서스펜스이다

흉년이 계속 되다보니 굶어죽거나 역병으로 죽어나가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백섬은 매골승이다 시체를 묻는 일을 하는 승려라는 뜻의 오늘도 시체들을 묻고오는 길이다 오늘은 누이의 기일이라서 공양미라도 올리고 싶었으나 보리흉년에 먹을것 조차 없어 그저 천배의 절이라도 올리고 나온다

백섬이 지내는 훈룡사의 주지스님은 실은 스님이 아니라 노망노비였다 스스로 머리를 깍고 아무도 찾지 않는 빈집을 암자삼아 자신을 그럴듯한 이름으로 스님행세를 하며지내다 산파가 데려온 백섬을 거둬들이고 매골승으로 이리저리 부려먹으머 지금은 고기도 뜯고 노름도 하며 지낸다 그런 백섬이 최승렬 대감댁으로 팔려가게 되고 9개의 길을 지나는 구곡재에서 복순 어멈을 만나 어머니와 아들이라 칭하며 바깥출입을 금한채 지내게된다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절대 바깥출입을 하지 말라는 엄명에 소소한 소일거리를 하며 밥도 배부르게 먹고 잘 지은 옷도 얻어입고 무위도식하며 지내고 있던중 날개다친 매가 구곡재로 숨어버려 이곳의 담을 넘게된 최승렬대감의 차남 장헌 그리고 장헌이 좋아하는 희제가 구곡재로 들어오며 벗이 되었다

희제는 백섬에게 호감을 느끼고 장헌은 희제에 마음이 있지만 희제가 받아들이지 않자 감정이 점점 폭발해가는 상황들이 책장을 덮지 못하게 당기고 있었다 노비들이 사주가 어디있을까 싶지만 백섬은 산파가 받아서 그런지 정확히 사주를 알고 훈룡사에 맡겼고 사주를 물어보고 백섬을 들인 최승렬 대감댁의 저의가 의심스럽지만 결국 목적이 있어 노비를 사들였다 현대의 메디컬보다 조선시대의 정확한듯 정확할수 없을 듯한 메디컬이야기가 뭔가 흥미진진하면서도 시대가 시대인만큼 그래도 인간에게 저래도 되는건가 싶음이 무서웠다 백섬과 희제 그리고 장헌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백섬의 복수가 어떻게 마무리 지어질지 조선시대의 메디컬 서스펜스가 궁금하면 장다혜 작가의 신작 탁영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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