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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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기억에 이어 연달아 심판이라는 작품까지 나왔다

베르나르의 소설은 많이 읽어본건 아니지만 신이었는지 나무였는지... 인간들의 세상을 어린 신들이 조종하면서 자신들의 세상에서도 누군가 자신을 조종하는 세계가 따로 있지 않을까 했었던 그 장면이 가장 기억이 남고 소오름이 끼쳤다. 이번엔 심판이라는 소설은 희극본으로 되어 있었다

삶이 ...... 두려워요.

한남자가 폐암수술로 인해 병원 수술대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일생을 살아오면서 잘했는지 못했는지 심판을 받는다는 이야기다

나의 생애에 대해 심판을 받는 장면이 동양과 서양이 좀 다르게 느껴졌다

우리는 좀더 무서움을 기준으로 했다면 내가 본 서양쪽의 심판은 가볍다고 해야 할까?

아나톨 피숑은 판사다 살아 생전에 판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이 좋아했던 젊은 시절의 배우생활은 소질이 없다 생각해서 일찌감치 버리고 판사라는 직업을 택했다 그리고 그 당시 좋아했었지만 차일까 두려웠던 여인과도 인연이 되지 못하고 클럽에서 만난 여자와의 하룻밤으로 생긴 아이때문에 결혼을 하고 살았다.

저승에서 심판을 받는 곳도 판사 가브리엘 그리고 검사측 베르트랑 아나톨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카롤린

천사들이 방청으로 앉은 관객이 전부다

아나톨이 배우를 계속했으면 승승장구 했었을거라며 그 길을 가지 않은 것도 잘못 그리고 배우 생활에서 만났던 그 여인에게 청혼하지 않았던 것도 잘못 모든 것이 잘못이라는 검사측 베르트랑의 이야기

처음 시작부터 우리의 삶은 카르마 25% 유전 25% 자유의지 50%라고 했다

소질이 없었을거 같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은건 자유의지에서 나온것 아닌가 그리고 그 여인에게 차일 것이 두려워 한마디 말을 꺼내지 않은 것도 자유의지에서 나온것일거고 그러면 내 삶에 주어지는 100% 중에 살면서 자유의지는 50%에서 많아 질수도 작아질수도 있는거 아닐까 싶다 그래서 검사측의 이야기는 모순을 안고 있는거 같다.



심판의 이야기에서 우리나라에서 얼마전에 성공을 거둔 신과 함께라는 영화가 잔뜩 생각났다

그곳에서는 검사측과 변호인측의 사람들은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여기서는 판사 검사 변호사 모두 과거의 기억을 잔뜩 안고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점은 동양에서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저승의 직업(?)을 맡았던거 같았지만 심판에서는 좋은일을 해야지만 여기 심판대에서 일을 할수있다는 것이다.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는게 좋은거라고만 생각을 했었던 옛날과 반대로 요즘은 살아있는 지금이 지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도 꽤 있는걸 보면 여기 아나톨 피숑도 지금의 생이 괜찮기 때문에 살려주던지 새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모든걸 겪고 지금의 기억을 안고 심판대에 섰으니 삶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기 때문에 새로 태어나는 삶은 무서워서 두렵다는 것이다.

심판에 나온 이야기들이 재미로 만들어 낸 이야기인지 프랑스의 저승에 관한 이야기가 이런건진 모르겠으나 나의 삶과 그리고 부모 직업 성격 모든것을 선택할수 있다고 하면 다들 좋은 집안의 부러움 없는 것을 선택하겠지만 아나톨 피숑은 그러지 않았다 삶이 두렵다고 하면서 그 두려운 삶을 다시 선택지에서 고르는걸 보면....

그래도 두려운 삶중에서 불행한 삶을 선택했던 아나톨 피숑의 마지막 선택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끝까지 읽어보면 아나톨 피숑의 선택이 어떤건지 알수 있다. 죽어서도 자신의 심판대에서 자신의 선택은 끝까지 자유의지가 가능했다.

지금 살고 있는 내 삶은 내 전생이 선택한 삶이기 때문에 곧 내가 고른 삶이라 누구를 원망할수도 없다는 이야기다

그냥 열심히 주어진 삶을 잘 살아야 할 의무가 있는 삶이다.






* 리뷰어스클럽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임의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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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위한 지식 - 그림, 우아한 취미가 되다
허진모 지음 / 이상미디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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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그림을 좀 자세히 알고싶은 호기심에 미술관 같은데 가면 친구랑 세밀하게 관찰하고 지루해도 꾹 참아가면 여러가지 찾아본적이 있지만 미술 문화같은건 내가 마음이 가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한다는걸 알고 그만뒀다

그러다 유럽여행에서 클림트의 키스 테라스 등 유럽 여기저기 걸려있는 유명 그림들을 보고 눈에 들어왔다

그림이 좋아져서 나 스스로 영화며 이것저것 찾아본적이 있다

그림을 바라볼 때의 느낌, 단순히 '좋다','편하다','기쁘다','슬프다'등의 기본적인 감정으로 접근하는 것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한다 그렇지만 그 감정이 단순하게만 바라보면 금방 또 질리고 싫증을 내게 하는 요인이라고한다

초보자들이 그림에 대해 질리지 않게 적절한 자기만의 그림보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그림의 가치가 어떻게 되느냐는 명화 도둑들에 의해서 가치가 매겨진 그림들도 많았다고 한다

우리가 잘 아는 모나리자 그림도 처음엔 그렇게 큰 관심이 없는 그림이었지만 박물관에서 도난 당한이후 그림에 관해 가치가 크게 매겨졌다고 한다

그런걸로 보면 사람들은 그림보단 그림에 매겨지는 값에 더 의미를 두는듯도 하다

그냥 호기심에 드는 생각이었지만 후세에 와서 그림에 대해서 큰돈을 매기며 평가를 하는데 그 당시 그 유명한 화가들은 자신들이 그림이 좋고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그리는거 아니였나 싶은데 마네와 모네 당시 그림이 거친 붓놀림 등 그사람의 인성이라던지 그런걸 평가 하는거 보면 기준이 뭔가 싶다

우리가 흔히 10년전에 전국적으로 유행하던 춤이나 물건이나 그런게 있듯 그 당시엔 그에 맞는 그림의 유형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평가 하는 사람들은 자격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정말 궁금해진다.

노랗게 칠한 표지에 휴식을 위한 지식 말그대로 미술에 관해 지루하지도 않게 화가들의 그림과 그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열해 놓은 책이라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서 미술에 대해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는거 같다

질투,죽음,불안 등 좋지 않은 정신상태의 그림을 주로 그렸던 뭉크는 자신의 생을 그대로 그림에 표현한 화가였다

어릴적 어머니,누나의 죽음, 그리고 의사였던 아버지의 비정상적 행동 여동생은 정신병 그리고 남동생도 죽음,연인에 대해서는 의심과 질투로 고통을 받고 뭉크의 정신세계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뭉크의 그림이다

이처럼 그림엔 그 사람의 모든것이 담겨져 있는거 같다.

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클림트에 대한 이야기중에서 많이 보기는 했지만 자세히 보지 않았던 유디트의 그림을 이번에 자세히 처음 보았다

유디트라는 그림으로 황금 화풍이 시작되었는데 성경에 나오는 유디트가 조국을 짓밝은 적장의 목을 가지고 있던 그림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화가면 뭐하나 그에 대해서 이 그림하나도 제대로 몰랐던걸 ...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라 더 재미있었고 그림보는 눈이 더 좋아졌는지는 알수없으나 그림에 대해 어떤걸 설명하고 화가에 대해 살짝은 알수 있었던 책인거 같다

역사소설만큼 미술도 점점 재미있는거 같다 아직 그림은 잘 모르지만 보면 볼수록 무언가 끌리는 그림이 있을것이다. 찬찬히 재미위주로 찾아보면 그림에 좀더 쉽게 다가갈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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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글로브, 당신이 사는 세상
차노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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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복제양 돌리, 줄기세포가 성공했다며 인간의 선과 악 양면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하다

국립 뇌과학 연구소에서 연구를 하는 강한필은 하반신 마비도 살릴수 있는 신경전달물질인 마나샤 에피네프린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아무도 그 연구소에서 휴가를 간 사람이 없지만 연구원 최초로 처음이라며 여자친구 영서와 함께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중이다 성공축하를 하자마자 떠나는 여행이라 아직 한필의 휴대폰 연락이 잦다

영서에게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 연구소에서 유일하게 자신에게 친밀함을 전해준 동혁과 KDS의 문자메시지 KDS가 누군지 동혁이 이야기하는 연구노트 등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아무것도 기억할수가 없다

단지 어제 너무 술을 마셔서 그런거라며 영서에게 프로포즈할 생각에만 들떠있다

그리고 운전중 걸려온 전화. 미처 받기도 전에 냉동트럭이 한필과 영서의 차량을 덮쳤다

깨어났을때 영서는 없었고 자신은 어떻게 돌아간 상황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여자친구를 찾는 과정과 연구노트를 자꾸 내놓으라는 동혁 임상실험했던 사람들이 자꾸 사라지는 현실

""생명체 스스로가 더 이상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을때 진정한 마취 효과를 주는 신경전달물진 에피네프린이 부신을 통해 분비된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세계 최초로 추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영혼이 빠져나가기 직전 마지막에 분비되는 최후의 신경전달물질 이것을 마나샤 에피네프린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이 실험을 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강행하고 그 실험은 끔찍함이 도를 지나칠 지경이었다

이 실험을 동물로 실험했다고 했지만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고 인간에게 실험해보기 위해 일반인이 아닌 노숙자를 상대로 비공식 진행을 했다 대부분 노숙자는 인체실험을 써주지 않는다 노숙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서이다.

인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무언가를 실험하는 일은 신중을 기해야 하고 무언가의 집착에 의해서는 되질 않는다 집착이 필요한 순간도 있겠지만 뇌과학연구소 장미진 소장은 자신의 아들이 희귀병에 걸려 치료하고자 진행을 서둘렀지만 결국 파멸과 파괴와 괴물만 낳았을뿐이다.

검은빛이 감도는 녹색이다

군데군데 살점이 뜯겨 있거나 덜 마른 콘크리트 잔해를 뒤집어쓰고 있어서

만들다 만 몬스터 조상처럼

몸뚱이에 비해 얼굴이 비대칭으로 크고 눈빛은 멍하게 얼었다.

눈 아래에는 눈물방울 같은 검붉은 종양을 달고 있다

양팔을 휘휘 저으며 엉거주춤 걸음걸이로 도로를 점령했다

질주하는 차를 피하지도 않았다.

자식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어긋난 바이러스를 만들어낸 좀비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넷**스에서 드라마 정주행한 기분이 든 책이었다. 실제로도 나왔으면 좋겠다

순삭이란 이 책을 두고 하는 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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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부서지기 전에 에버모어 연대기 1
에밀리 킹 지음, 윤동준 옮김 / 에이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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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나를 발견했어.

진짜심장대신 시계태엽심장을 지니고 있는 에벌리에겐 가슴아픈 사연이 있다

아버지 어머니 오빠 언니와 함께 살고 있던 어느날 마크햄 총독이 병사를 데리고 부모와 형제를 모두 죽버리고 자신의 심장을 칼로 찔렀다

삼촌의 도움으로 시계태엽심장으로 지금껏 살아오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마크햄 총독을 죽이고 복수를 하리라 맹세하며 삼촌의 시계공방에서 견습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시계공방으로 마크햄총독이 주문한 물건을 찾으러 해군 대위 재미슨이 찾아오고 그뒤에 마크햄 총독이 들어왔다. 이때가 기회라 생각한 에벌리의 심장이 과도하게 뛰는 바람에 또 고장이 나버렸다

삼촌의 도움으로 심장을 다시한번 수리한 후 마크햄 총독이 간다는 수비섬까지 따라가게 된다

수비섬은 여왕의 명령으로 죄수들을 그곳에 데리고 가서 새로운 땅을 건설할 곳이다

수비섬에 도착한 후 마크햄 총독을 죽이기 위해 찾아간 그의 숙소에서 낯설지 않은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는 다름아닌 죽은줄 알았던 태비스 오빠였다 배신자는 오빠였을거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무너지듯 쩌릿했지만 자신의 말을 들어보라는 태비스의 이야기와 자신이 기억하는 그날의 일은 달랐다

그리고 그들이 수비섬에 오기전 배 안에서 어린 여자 아이에게 들려줬던 전설이 전설이 아니라 실제 이야기라는 말도 들었다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 내가 기억하는 일 내가 본 그날의 일일까 태비스 오빠가 해주는 이야기가 진실일까 그럼 마크햄 총독은 그가 하는 말은...

모든게 혼돈 스러운 에벌린

시계태엽으로 돌아가는 자신의 심장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수비섬엔....

유한한 시간은 우리의 삶을 소중하게 만들지.

영원은 고독한 친구야.



판타지이야기는 영화도 좋지만 영화보단 상상을 자극하는 맛에 소설이 더 좋다

그렇지만 어줍짢은 이야기는 흥미를 떨어트리는게 많은 반면 별이 부서지기 전에는 밤을 새고 본거 같다

진짜 시간 가는줄 몰랐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게 되면 별이 부서지기 전에는 재미가 넘치는거 같다

시간의 지배자가 선택한 에벌리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소설이 다시 판타지에 푹~ 빠지게 만드는거 같다

모험을 떠나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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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 (30만부 돌파 기념 특별 합본판)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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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이라고 하지만 늘 북한과 남한이 그중에 끼여 있다

세계은행에서 벌어지는 거액의 자금을 조사하러 오스트리아 빈으로 오는 김인철

슈나이더 총재는 그런문제에 대해서 워싱턴의 김용 총재가 한마디 말도 없이 이제 도착 했을 거라는 전화를 받고 짜증이 치밀지만 김인철이 총재를 위해 이력서며 꼼꼼하게 준비해간 서류를 보고 그리고 독일어도 가능한 인철이 왠지 마음에 들어한다

슈나이더 총재로부터 소개 받은 사람과 같이 식사를 하고 얼마 안있어 자살해 버림으로 인해 자신 혼자 그 자살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게 된다 그리고 그 내막에 자신이 조사하러 온 것보다 훨씬 더 어마어마한 자금이 움직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더욱 놀라게 되고 그로 인해 죽을 뻔 했던 인철을 구해준 이지라는 여자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리고 워싱턴으로 다시 돌아와서 케이맨제도에 가서 조사를 해보러 떠난다 거기서 알게 된 자금줄이란...

소설이긴 하지만 팩트로 구성 되어진 미중전쟁

자금을 조사하는 김인철의 이야기는 허구일지 모른다

그렇지만 거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대부분이 실제 인물이다 문재인,트럼프,시진핑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보좌관들

솔직히 언제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케이맨 제도의 자금에 관련된 이야기가 한때 우리나라 뉴스에도 떠들썩 했었다 조세피난처로 돈이 있는 사람이면 이용한다는 ...

그때는 그냥 그렇게 넘겼지만 소설속에 팩트와 허구의 중간쯤을 섞어 놓은 이야기를 읽으면 소름이 끼친다

특히 김진명의 소설은 더욱 사실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난 정치나 세계 경제에 관해서는 잘 모른다 그냥 뉴스에서 나온 이야기로 헤드라인만 알뿐이지 깊이 파고들지는 않지만 내가 알고 있는 헤드라인으로 소설속에서 심도깊게 다뤄지는걸 보면 심각하기도 하고 너무 쉽게 넘어가고 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트럼프가 대선에 성공하기까지 러시아의 조력자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도 뉴스에서 심심찮게 나왔다


그리고 주요문제는 풍계라 수소폭탄의 이야기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고 미국은 이에 견제를 하고 있는 트럼프

트럼프가 대통령인건 맘에 들지 않지만 트럼프가 사업을 했던 사람이여서 시진핑을 뭔가 심기라고 해야 하나 살짝 살짝 건드리고 궁디팡팡해주는 듯한 행동들 그런 시진핑은 아직은 미국에게 때가 아니라서 트럼프의 행동에 기분은

나쁘지만 어쩌지 못하고 있는 초딩들 같은 모습이 참 한나라의 대통령이라고 해도 별거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우리나라의 줄타기는 미국과 중국 어느쪽도 아닌 그냥 하나의 나라로 서고 싶다

김진명의 소설을 읽으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가 허구인지가 헷갈린다

25년 작가 인생을 건 필생의 대작이라고 하는 미중전쟁 강추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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