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시원스쿨이 만든 새로운 공부 습관 ㅣ 진짜학습지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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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어 한때 중국어를 친구들과 몇달 배우면서 드라마며 재미와 흥미를 느꼈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 세월이 또 흐지부지 한참이 흘렀다 이제 우리나라도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시대이다 보니 길에 지나가기만 해도 압도적으로 중국인들이 참 많은거 같았다 하다못해 마트며 백화점 그리고 시내를 돌아다녀도 외국인들 중 중국인의 수는 참 많다 그러다 얼마전 지하철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지도를 보며 헤매는 중국인 가족을 봤다 눈길이 자꾸 가길래 길을 알려줄까 하고 영어로 말을 걸었더니 역시나 중국인이었고 역시나 영어 조차 못하는 중국인이었다 나도 그렇게 잘 하지 못하는 중국어이지만 그래도 그 당시 6하원칙의 말과 기본적인 단어들을 알고 있던 터라 어디로 갈꺼냐는 말을 건네니 안도하는 그들의 마음과 중국어가 터져 나오는걸 봣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조금이라도 배웠뒀던 중국어가 이리 쓰이나 보다며 다시 흥미가 생겼다 유창하게 잘하진 못해도 아는 단어로 뭔갈 알려줄수 있어 뿌듯한 감이 있었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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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로 유명한 시원스쿨에서 중국어 진짜 학습지로 만든 "중국어진짜학습지첫걸음" 성조를 시작으로 우리가 보통 처음 배우는 엄마는 뭐하냐 아빠는 뭐하냐 가족은 몇명이냐가 없다 대신 마라탕 좋아하냐 네 생각은 어떠냐 살쪘다 다이어트 해야 한다 등 그런 기본적인 문장으로 재미있게 배울수 있게 되어 있다 성조를 듣고 기본을 다지고 핵심단어와 문법(지루하지 않게 문법)을 살짝 걸쳐 회화단계로 진입한다 그리고 회화는 역시 말을 해야 귀도 말도 트이니 말하기 연습을 시키며 정말 우리가 어릴때 하던 학습지 처럼 중국어 기초를 다지게 해준다 중국어 진짜 학습지 첫걸음을 성조부터 꼼꼼히 다지면 hsk 3급에 도전도 가능하다고 하니 도전해보고싶어진다 발음편 회화편 그리고 플랜까지 완벽히 짜여진 중국어 진짜 학습지에서 내 마음가짐만 잘 가지고 따라가면 더 없는 완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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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타운
장세아 지음 / 북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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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인 지수는 자신의 집에서 쇼파 중고거래를 하던 10대 남녀에게 폭행을 당하고 무너져 내렸다 3층 높이의 집에서 도망치다 다리를 다치고 그집에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무서워 친구가 운영하는 요가 학원에서 1년동안 먹고 자며 생활하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요가학원에서 불이 났다는 사이렌 소리에 또 다시 심장이 두근 두근 하며 밖으로 대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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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같은 요가학원에 다니는 미주라는 여자와 카페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미주가 살고 있는 세이프 타운이라는 곳을 소개해준다 면접을 봐야 한다는 말에 뭔가 수상쩍다 생각이 들지만 면접 후 세이프타운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고 여자들만 살고 안전한 경비까지 있어 마음이 놓이던 어느날 세이프타운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호프집에 환영회를 겸해 모이게 되고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약과 함께 술을 마셔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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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자신의 지갑을 주웠다는 전화를 받고 다시 그 호프집으로 향하는데 한남자의 죽음으로 근처가 소란스럽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던 어제의 기억이 뜨문뜨문 떠오른다 귓가에 끈적이던 남자의 목소리는 화장실근처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남자 그와 술과 약을 나눠 먹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지수의 불안은 점점 고조된다 그리고 여자만 들어올수 있던 세이프 타운의 비밀이 점점 드러나는데 처음부터 들어가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면접 볼 당시 건네준 차 한잔 조차 모든게 의심스러웠었지만 1년간 거주했던 요가 학원에서도 쫓겨날 상황이라 어디든 내몰리게 되면 초조한 감정에 판단이 흐려지기 마련이라 지수의 선택이 안타까웠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세이프 타운은 누구를 위해 존재 하는 곳인가 싶기도 하고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는 말을 다시 곱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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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스콧 스미스 지음, 남문희 옮김 / 비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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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공포가 이런 압도감을 안겨주는지 처음 알게 된 신비하고 무서운 이야기 하지만 무서워도 책을 덮고 싶지 않은 호기심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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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스콧 스미스 지음, 남문희 옮김 / 비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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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들(제프,에이미,에릭,스테이시)은 당일치기로 코수멜 섬 관광을 떠났다가 마티아스를 처음 만났다 마티아스의 동생 헨리히는 공항에서 만난 낯선 여인에게 빠져 떠나버렸다 여자는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일할 예정이라며 생각있으면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헨리히는 하루종일 그 여자 생각에 형한테 메모만 남기고 떠났다 그리고 그들과 그리스인 파블로는 마티아스의 동생을 찾아 동생이 떠난 곳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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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달러에 코바 옛 광산이 있는 폐허에 데려다달라고 했던 트럭운전사는 안된다며 다른 곳을 안내해주겠다고 했지만 그들과의 소통이 더이상 이뤄지지 않아 그들을 코바 어딘가에 내려주고 떠났다 그리고 마야인들을 만나 이것저것 물어보고싶은게 많았으나 그들은 외지인에 관심이 없는 척 대꾸조차 없었다 그렇게 그들은 앞을 향해 계속 전진했고 어느 순간 만난 총을 든 마야인과 활을 든 마야인들에 의해 언덕위로 쫓기듯 오르게 된다 언덕위엔 누군가 쳐놓은 텐트가 있었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한 곳인지 텐트 안에 식물이 방치되어 있고 오래된 곰팡이 냄새까지 함께 했다 더이상 이곳에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언덕 반대쪽으로 향했던 그들은 활을 든 마야인들이 그곳으로 이동해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다 설마 자신들을 쏠까 싶은 생각에 한발짝씩 다가가다 언덕 아래 덩굴속에서 처참하게 죽은 마티아스의 동생을 발견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덩굴의 즙에 산성물질이 있어 마티아스는 손에 화상까지 입게 된다 그리고 언덕에 있던 지하갱도에 내려가서 확인만 하자고 했던 파블로는 지하갱도에서 허리를 다쳐 하반신 마비가 되고 파블로를 구하기 위해 다시 내려갔다가 꺠진 램프 유리에 다쳤다고 생각했던 상황이 실은 책표지에 나와있는 붉은 꽃잎이라는건 나만 알게 된건지 모든 상황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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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동생을 찾아 나선 이 당일치기 여행에서 언덕아래로 내려갈수도 언덕에서 살수도 지하갱도에서 빠져나갈 구멍은 없이 그들은 먹을 것과 마실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쳐만 간다 다들 머릿속에는 여기 오기전의 상황을 곱씹으며 좀더 명확하게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지만 그 후회조차 이젠 먼 기억이 되어버리듯 자신을 압박하는 공포감에 짓눌리게 된다 심리소설이었던 책들은 대부분 인간에 대한 공포의 압박이야기를 많이 봤었는데 우리가 잘 모르는 정글 같이 사람들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대한 식물 그리고 원주민이 주는 도시인의 공포는 이루 말할수가 없어보였다 단두권만으로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말이 이해가 될만큼 강렬하게 무서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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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스튜어트 ㅣ 츠바이크 선집 (이화북스) 5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육혜원.정이화 옮김 / 이화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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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하면 타계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제일 먼저 떠오르면서도 여왕하면 영국이 떠오르기도 한다 영국은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아일랜드로 이루어져 있고 메리 스튜어트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지 6일만에 여왕으로 등극했다 병약한 제임스 5세는 아들이 아니라 딸이라는 소식에 체념하고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 메리 스튜어트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순간부터 정치적인 삶에 휘말리게 된다 잉글랜드와의 오랜싸움으로 인해 메리 스튜어트 여왕과의 결혼이 진행되고 그러다 스코틀랜드를 도와주는 우방국인 프랑스의 프랑수아 2세와 최종 결혼이 결정되었다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프랑스의 왕비인 메리 스튜어 그녀의 삶은 정말 파란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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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영국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봤을때 참 궁금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이 꽤 있었는데 그중 한명이 메리 스튜어트이기도 했다 첫번째 남편은 병약한 프랑스의 프랑수아 2세 두번째 남편은 헨리 스튜어트 그리고 세번째 남편은 브수웰 백작 1500년대는 어느 시대나 금은보화로 부유하진 않았는지 그녀의 아빠 제임스 5세가 가진 재산이 양 만마리였다고 하니 왕의 재산으로 지금과 비교해봤을땐 상상이 잘 안간다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었던 그녀가 자신의 고향을 떠나 프랑스에서 왕비가 되면 스코틀랜드는 누가 관리를 하게 되는것인지도 늘 궁금했었는데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그녀의 이야기로 영국과 프랑스의 한부분을 들여다 볼수 있어서 흥미로웠던거 같다 또 다른 마리앙투와네트의 책도 덧붙여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태어났을 뿐인데 여왕에서 마지막 삶까지 숨가쁘게 정치권에 휘둘리다 간 그녀의 이야기가 영화를 한편 본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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