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친구들과 내가 아는 계천하구 계천가다가 교보문구라고 넓은 매장이있는데,그 곳을 갈려가다 오늘 갑자기 일이 생긴 친구들이 있어서 어제 지현이한테는 "지우야,나 엄마가 사촌네 집에 끌고 와서 내일 못갈 것 같애...미안"이라고해서 나는 기쁘진않지만 지현이를 위해서 나는 억지로 웃었고 나는 지현이에게"그래,그럼 일요일날 만날 수있어?"그랬더니 지현이가 된다고 했다. 그래서 지현이랑 갈려고했는데 원래 윤주도 같이 갈려고 했지만 시간이안돼서 같이 못갈려다가 오늘 전화가 왔다.그 사람은 윤주였다.그래서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기쁜 소식이 하나 날아왔다. 윤주가 나한테"지우야 너 오늘 계천갔어?"그래서 내가 "아니"그랬더니 윤주가"아그래?" 라고 대답했길래 내일은 될까봐 나는 윤주에게 물었다"윤주야,그럼 내일 일요일인데 내일은 시간돼?"그랬더니 윤주가"응"그래서 나는 기쁜 마음으로 "알겠어..."하고 끊었다.그래서 나는 내 메신저 백에 슬리퍼랑 양말,수건,돈,부채 등  가주갈려고챙겼다.하지만 내일 날씨가 도와줄까....걱정이된다.그리고 어차피 계천가능 중간에 교보문구에서 큰언니가 8월10일날 생일이라 선물도 사야하는데 잘됐다고 생각했다.제발 내일 날씨가 화창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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