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4일날에 알게 되었던 사실을 계속 지키다가 너무 말해주고싶고 이건 언니를 위한게 아니구 언니의 안전을 위한 것 이기 때문에 나는 2일 후에ㅔ 말해버리고 말았다.그래서 나는언니와 엄마에게 일단 말을했다.그랬더니 엄마와 언니가 내이야기가 끝나자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하였다.엄마는"지수언니가 친구를 옥상까지 려왔어?"이라고 언니는"야그남자빨강머리에삐짝마르고키크고안경쓴애마지?"이러구 그래서 나는엄마에겐 "어 지수언니가 그친구들 배고프다면서 데려왔대"라고하고 언니에겐 "다맞긴한데 삐짝마른건가?"말해주고 쉴수 없이 말하다가 엄마가 큰아빠에게 전화하는걸 들었고 거기선 지수언니가 우는 소리가 들렸고 그랬다.하지만 24일날 땐 지수언니와 먼저 약속을 한 것이기 때문에 못 말했지만 내가 엄마에게 말ㄹ하니까 엄마는 에게할말을던지셨다."그건 언니를 위해서가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 가 아니야 그래서 그건 네가 입을 닫고 있을게아니야"라고 말을 해줏셨다.왠지 그때 나는 속으로 언니얼굴을 '어떻게보나,너무미안하네...'그렇게 생각 하곤 말았다. 지금도 너무 사촌언니가 걱정되고,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