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 스웨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88
울프 닐슨 지음, 임정희 옮김, 에바 에릭손 그림 / 시공주니어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페이지가 많지가 않다.하지만 이 한쪽한쪽 책 속의 글도 많고 이해하기 쉽게 된 내용들이 들어있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2008년 내가 9살 정도 였을 때부터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누나와남동생이 죽을 벌을 발견해서 무덤을 만들어 주는것인데,거기서 또 죽은 동물이나물고기또곤충들을 찾아 무덤을 심어주자고해서 남동생의친구까지 불러들여 같이 죽은 물고기,곤충,동물들을 찾아 무덤을 만들어주고 십자가와시까지 만들어  주었다. 

나도 한번쯤은 무언가를 발견하면 이 아이들처럼 흙을파서 무덤을 만들어 주고  십자가는 못만들어도 시정도는 만들어 읽어줄 수 있을 것 같다. 말그대로 벌,생쥐,닭,물고기,토끼,새 등의 무덤을  만들어 준 멋진 이야기이며 책의 주제와 딱 어울리는 주제인 것 같다.정말 이런 착한 아이들이 이렇게 똑같이 행동을 한다면 상을 주고 싶다.이 책의 아이들은 마음이 좋으며,자연과 동물,곤충을사랑하는 아이들 같다.나도 봉사활동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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