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일은 재미있나?
데일 도튼 지음, 손원재 옮김 / 성안당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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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서 유쾌한 반전이 시작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의식의 커다란 변화가 찾아온다면

하루하루 무미건조한 일상의 반복을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된다.

주인공의 삶에 드디어 생기를 띄게 해주는 유쾌한 반전이라는 것.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엇이든 시도를 하고 실험을 하는 즐거운 도전자의 마인드로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삶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삶을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가게 된다는 의미.

맥스 엘모어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생을 180도 바꾸는 변화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즉각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데일 도튼의 <<자네, 일은재미있나?>>는 활기를 일어버린 직장인 뿐만 아니라 과도한 현실적 부담감의 무게에 짓눌린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유명한 발명가이자 사업가로서 성공하여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었다는 맥스 엘모어의 이야기를 통해 

폭설로 발이 묶인 하룻밤 동안 주인공의 의식에 커다란 변화를 맞이 하게 되었다는 재미있는 설정안에서 맥스 엘모어의 남다른 관점을 배울 수 있었다. 


사회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적지 않은 양의 성공담을 읽고 들었으며, 패자부활전이나 다름없는 실존인물의 기적같은 신화를 보며 가능성을 인지는 하였으되 구체적으로 사고하여 본인에게 대입하지 못한 경험이 있었다면 맥스 엘모어의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단지 의욕만으로나 실례를 통한 희망않기만으로는 뜨거운 추진력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시도해보고자 한다면 맥스 엘모어의 창의적 사고를 하는 방법에서 유용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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