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모두 기적같은 삶.
괴로운 삶을 이어갈 힘이 있다면, 즐길 수 있는 삶을 만들 힘도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팸 그라우트의 뒷통수를 치는듯한 그 한마디가 매너리즘에 젖어가는 나의 일상속으로 강력한 충격파를 던진다.
간단해도 너무 간단한 방법이다.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생각과 무언가를 박탈당했다는 생각만 포기하면 된다.
완벽한 평화와 완벽한 기쁨을 유산으로 물려 받았다는 우리들의 삶. 그 사실을 자각하기만 하면 모든 순간이 지극한 즐거움으로 넘치도록 현실화할 수 있다.
각각의 사연으로 힘든 생의 고비를 넘으며 너무 힘들다 한탄하는 그들에게 팸 그라우트는 그것이 너무 자연스러운 상태라는 것을 주지시켰다. 다만 그 외부적인 현상들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과 수용능력 자체가 다를뿐...... 어느 누구의 생애에서도 평탄한 길만 지속되는 법은 없다.
늘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삶으로 기쁘게 뛰어들어 하루하루가 기적임을 알게 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모든 것들과 이별을 하게 될 것이다.
팸 그라우트의 방식으로 삶을 대하라. 우주에 현존하는 법칙에 대해 인지를 하고 그 효율적인 방법대로 우리가 원하지 않는 모든것과 이별을 하자.
세상속에서 기쁨가득한 일상을 건너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이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즐거운 생각으로 설계도를 이끌어내기만 하면 된다.
기쁘고 사랑스러운 그대의 미래를 스스로 원하는 대로 현실화 시키는 묘법. 팸 그라우트의 멋진 E3가
지구상의 모든이에게 알려진다면 분명 놀라운 세상의 모습으로 뒤바뀔것이다.
소중한 삶. 소중한 인연.
너무 늦지 않게 E3를 알게 되어 참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