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발견에서 유전자변형까지 미래과학 로드맵 2
존 판던 지음, 김해영 엮고 옮김 / 다섯수레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DNA발견이야기 부분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혀집니다.

놀라운 것은 시대적으로 과학의 기술이 크게 발달되어지지 않았던 1940년대부터 DNA발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문제가 발생되고 그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과학자들의 열정적인 생의 노력들이 축적되어 현대의 과학적 힘을 빌어 DNA를 조정한 유전자변형의 기술이 실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940년대부터의 시초를 산출하여도 2013년인 현대적 상황을 진단해볼때 아직 과학의 힘은 인간 즉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자연적인 환경의 안심된 먹거리와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안전하고 평화로운 순리를 지키고싶어하는 부류의 인류는 유전자변형 식품과 동물에 관한 실험시도를 지극히 불편해하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모든 걱정들이 혹시 유전자변형에 대한 인간의 부정확한 이해가 그 완성되어지지 못한 지식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불보듯 뻔한 과정이라면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고 선택을 할 수가 있기때문에 아마 자유로운 선택적 삶을 영위하는데 유전자변형 식물이나 동물로부터의 걱정을 완벽히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그런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아직도 이 분야의 실험과 시도들의 과도기적인 성향이 더욱 짙은 상태인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소개되는 DNA발견에서 유전자변형까지의 내용이라서 간략한 책이기는 하지만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이 일과 관련된 사람들의 생생한 의견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었으면 더욱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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