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교수님이 알려주는 공부법
나이절 워버턴 지음, 박수철 옮김 / 지와사랑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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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국 개방대학교의 철학교수인 영국출신의 나이젤 워버턴 박사가 말하는 철학공부법.

 

철학적인 관점에서 옳은 공부방향과 피해야할 공부방향들이 구체적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한걸음 한걸음 철학적 공부 자세에 걸맞는 조건들을 충족시켜나가기에 도움이 되어주는 책이다.

 

나이젤 워버턴 박사가 소개하고 있는 철학공부에 있어서 필요한 습관을 네 가지로 축약해 놓았다.

 

적극적으로 읽기.

적극적으로 듣기.

적극적으로 토론하기.

적극적으로 글쓰기.

 

그러나 그 내용들은 단지 철학공부만을 위한 것만은 아니어서 사고력과 지식의 사유화에 유용한 도움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생각의 바탕을 이루는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든지, 어떤 주제에 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켜야한다는 말들은 삶에서 지적활동을 영위하는 기본자세로도 적절한 지적이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철학적 능력을 다듬는 수단은 좀 더 구체적으로 친절한 안내, 실행 요령을 제시한다.

"철학적 글쓰기"편에서 소개하고 있는 나이젤 워버턴박사의 방식을 응용한다면 자기 삶을 점검해보며 무사안일과 자기기만에 치우친 현실적인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는 사색의 길을 만나게 된다.

 

현실과 이상. 도덕적인 인간의 태도. 무수한 모순의 갈등이 얽힌 현실속에서 길을 잃기 쉽다.

오류가 없는 삶이란 인간적인 재미가 감소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겠지만 철학적 인간의 탄탄한 바탕을 갖춘다면 좀 더 행복한 인간적 삶의 조건들을 선택해나가는 일에있어서 한층 예리한 분석과 문제의 통찰력으로 후회없는 역사를 꾸려나갈 수 있지않을까하는 기대를 품게한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아는 그런 사람이 되어 똑똑한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

철학공부법의 습관을 갖춘 사람이라면 월등히 우수하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일거라는 믿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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