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채움] New 달려라 씽씽 15종 (전10권+스티커북1권+스티커4종) - 탈것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표현으로 가득합니다.
글채움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제목] 글채움 달려라 씽씽 기차여행 칙칙폭폭 기차여행

두번째 [서펑]을 시작합니다 :))



2016 NEW 달려라 씽씽 만나보았어요 :)

 

 

 

달려라 씽씽

출판사: 글채움 , 연령: 3-7세 , 쪽수 16페이지내외, 규격: 235*255mm

구성: 이야기책 10권+ 스티커북 4종

발행일: 2016-04-01



 복덩이가 만나본 책은 칙칙폭폭 기차여행 꿈은 우주인 입니다 :))




달려라 씽씽은 어떤 특징을 지닌 책일까요?

한번 살펴보고 갈게욤!! ^^


1. 탈것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 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어요.

2. 그림동화, 실사사진, 일러스트 등 다양한 표현으로 관찰력을 높일 수 있어요.

3.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북으로 놀이교육을 할 수 있어요.

4. 교통질서와 생활상의 규칙등도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돋보여요.

5. 과학적이면서 사실적인 내용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흥미롭게 전개되며,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어요^^

6. 달려라 씽씽은 탈것들에 대한 역사와 과학적 사실도 알려준답니다.


 


그럼 복덩이랑 함께 본 두번째 달려라 씽씽 칙칙폭포 기차여행이에요:)

데구르르 바퀴가 줄줄이 있네.

칙칙폭폭 철도 위를 달리는 기차 바퀴야.


위 그림처럼  실사사진과 일러스트 등 다양한 표현으로 구성된 달려라 씽씽은 아이들의  관찰력을 높일 수 있어요.


칙칙폭폭 기차여행을 통해서 아이들은 전세계의 다양한 기차도 책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요^^

 

 

칙칙 폭폭 기차가 여행을 터나네요^^ 바람을 가르고 연기를 뿜으며 달리는  화물 증기기관차에요^^


사실 우리가 기차하면 우리가 떠오르는 일반적인 기차만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기차의 종류도 많답니다 :))


많은 종류의 기차를 그림을 통해서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어 좋았어요^^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기차의 모습과 그 기차에 대한 지식이 아래에 적혀 있어서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해줄때! 팁으로 활용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칙칙폭폭 기차는 빠르게도 천천히 달리기도해요^^

사람들처럼 빨리 여행을 떠나기도하구요^^ 느릿느릿 여유를 부리며 여행을 떠나기도하지요^^

늘 기차는 빨라~ 하면서 알려줬던 노래가^^;; 참....

사실 느린 기차들도 있는데 말이지요~


 

기차는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어느 지역이든 기차가 칙칙 폭폭 움직이는데요~ 다양한 곳에서 기차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나라마다 기차의 모습도

다르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요^^


모노레일이네요^^

모노레일은 선로가 두 개인 일반 기차와 달리 선로가 한개인 기차에여^^

모노레일은 호주,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있답니다 .


이처럼 각 나라마다 존재하는 기차에 대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어요.


 

기차 안에서 잠을 자거나 음식을 먹을 수도 있음을 알게되지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차의 모습과 달리 다양한 모습의 기차에 대해 살표보고  기차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림을 통해 이야기도 해주고~

 

모든 기차가 사람만 싣고 달리는 것이 아님을 또 알려주지요^^

책이 너무 쉬운거 아니야? 라고 생각 하실수 있으나, 사실 글밥이 많다고 아이들에게 모두 좋은 건 아니거든요.

요즘은 글밥이 없는 그림만 있는 그림책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


복덩이와 같이 어린 친구들에게 전문적인 기초 지식들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해주고 설명을 해주니 좋더라구요^^

마치 옆에서 누나가 엄마가 아빠가 설명해주는 듯한 문체는 아이들이 친근하게 책을 볼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세계에는 다양한 기차들이 많지요?

사실 이책을 보면서 제가 모르는 기차들의 모습과 종류들이 이렇게 많은지 알았다지요^^;;;

직접 보고 타보고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복덩이가 조금 더 크면 꼭! 칙칙폭폭 기차여행 을 떠나야 될 것 같습니다!!

 

실사 그림위에 일러스트 그림까지... 복덩이가 자꾸 선을 가리키며 궁금해햐더라구요^^

복덩이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니... ㅎㅎㅎㅎ 

이쁘게 앉아서 잘 보지요?

:))


복덩이는 이렇게 앉아 혼자서 책을 봐요^^

특히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요^^ㅎㅎㅎ


 

계속물어요~ 이건 뭐냐구요^^;;


ㅎㅎㅎ 기차의 이름이 다양해서 복덩이에게 설명을 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러면서 엄마도 함께 공부를 했으니 ㅎㅎㅎ


특히나 모노레일 보고... 몇달 전에 오키나와에서 탔던 모노레일을 기억하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제 핸드폰 사진 속에 오키나와 사진 폴더가 있는데요~ 같은거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자, 그럼 이번에는 복덩이표 기차를 엄마와 아빠와 함께 만들어 볼까요? :))

 


준비물: 빈 종이 박스 2개. 가위, 풀, 테이프. 색지. 색연필



이번에도 빈 종이 박스를 활용했어요^^;; 화장품 박스에용~~~ 다행이 사이즈가 비슷한걸 모아놨는지.. 두개가 있어서 활용했답니다 :)


우선 복덩이는 풀을 바르고~ 아빠는 종이 박스에 맞게 색지를 재단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저는 화장품 종이박스안에 종이 골판지가 있길래... 이걸루 기차 바퀴를 만들었어요^^

동글동글~ 제가 자르고 복덩이에게 색칠을 부탁했어요^^


색칠도 제법 잘 해요:))

 

아빠랑 복덩이가 완성한 종이 박스에 색지를 입힌 기차의 몸이 완성이되어~

꾸미기에 돌입!

창문도 만들어주고!

예쁘게 꾸며주었답니다:))

 

동글동글 바퀴처럼 동글동글 복덩이는 색연필로 동그라미를 잘 그리네요^^

이렇게 자주 독후활동을 하니 아이가 색칠을 하거나 동그라미를 그리거나 할때... 좀 더 빨리 익히고 잘하더라구요/


이젠 남은 골판지 두개를 길게 자르고 붙여주면 끝!!

 

짠!!

 복덩이표 기차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칙칙폭폭 기차여행을 떠나도 될꺼같지요?


기차라고 엄청 좋아했어요^^


별로 어렵지 않고~ 재료비가 많이 드는 것도 아니니까요~

글채움 달려라 씽씽 책 보시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독후활동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기차에 대해서도 배우고~ 기본적인 기차에 대한 상식도 챙기고!! :))


아이랑 즐거운 기차만들기도하고!! :))


글채움 달려라 씽씽 복덩이처럼 어린 3~4살 친구들이 보면 더 재미있게 볼 것 같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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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채움] New 달려라 씽씽 15종 (전10권+스티커북1권+스티커4종) - 탈것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표현으로 가득합니다.
글채움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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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NEW 달려라 씽씽 만나보았어요 :)


달려라 씽씽

출판사: 글채움 , 연령: 3-7세 , 쪽수 16페이지내외, 규격: 235*255mm

구성: 이야기책 10권+ 스티커북 4종

발행일: 2016-04-01



위 10권중에서 복덩이가 만나본 책은 칙칙폭폭 기차여행 꿈은 우주인 입니다 :))




복덩이가 좋아하는 탈것에 관련된 책이라서 그런지 집에 책이 도착하자마자~ 신나게 넘겨보던 복덩이에요^^

요즘 부쩍 자동차에 관련된 서적과 공룡에 대한 서적을 많이 보는 복덩이인데요^^

특히나, 자동차는 몇달 째 변치 않고 사랑을 받는 복덩이의 아이템 이랍니다  :))




달려라 씽씽은 어떤 특징을 지닌 책일까요?

한번 살펴보고 갈게욤!! ^^


1. 탈것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 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어요.

2. 그림동화, 실사사진, 일러스트 등 다양한 표현으로 관찰력을 높일 수 있어요.

3.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북으로 놀이교육을 할 수 있어요.

4. 교통질서와 생활상의 규칙등도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돋보여요.

5. 과학적이면서 사실적인 내용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흥미롭게 전개되며, 집중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어요^^

6. 달려라 씽씽은 탈것들에 대한 역사와 과학적 사실도 알려준답니다.




그럼 첫번째로 복덩이랑 살펴본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내꿈은 우주인  입니다 :)

 

 

내꿈은 우주인이 되어 저 넓은 우주를 마음껏 돌아다니는 거야, 그런데 무얼 타고 가지?


복덩이도 나중에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우주인이 되겠다고 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여^^;;


무얼타고 우주를 갈지... 여러 종류의 우주선이 있어요^^


우주왕복선, 무인 우주탐사선, 우주탐사선, 유인위성, 인공위성


사람이 탈수 있는 것과 탈 수 없는 것을 말물음 표시로 말을 해준답니다 :))

 


여러가지 우주선을 세밀화로 관찰 하고~ 모든 우주선이 사람이 탈 수 있는건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되요^^

그리고 사람이 탈수 없는 무인 우주탐사선과 인공위성에 대한

설명도 잘 나타나 있어서 엄마가 아이와 책을 함께 보면서 설명을 해주기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아이랑 책을 볼때.. 3세처럼 어린 친구들은 책을 글자를 읽고 보는게 아니라 그림을 보면서

바로바로 넘기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가 가지고 오는 책을 미리 보고 설명해주긴 힘들거든요~


엄마도 책을 보면서 바로바로 읽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읽어주니까요.


:))


사람이 탈수 있는 것과 탈수 없는 우주선을 다음 페이지로 분류 해놓음으로

비교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유인위성,우주왕복선, 우주탐사선이 사람이 탈 수 있는 우주선이라는 걸 알게 되지요 :))

 

 

우주인이 되어 어떤 우주선을 탙까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된답니다 :)

그림속의 다양한 일러스트로 아이들은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


복덩이는 요즘 숫자 놀이를 또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 읽고 복덩이는 손가락으로 숫자를 가리키며 숫자놀이도 했답니다 .

 

 

우주선이 발사되는 과정도 잘 표현이 되어 있어요^^

우주인이되어 달나라에 가면 제일 먼저 뭐부터 할까?

즐거운 상상도 함꼐 할 수 있어요^^


내가 만약 우주인이 되어 달나라에 직접 가보게 된다면..... 제일 먼저 뭐부터 할까?

무슨일을 할까? 이렇게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시키도록 유도를 해주는거에요^^


 

 

우주에 도착!

책을 통해서 우주 달나라에 도착하면서 우주인으로써 우주선에 탑승해서 필요한 물건들이라든지, 생활이라든지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권말부록에 실사 사진이 수록! 우주선에 대해서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우주선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어 아이에게 설명해 줄수 있고, 실제 발사된 모습이라던지.. 우주에 떠 있는 우주선에 대해서도 알려줄수 있어서

역사와 과학적 사실들도 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동화 실사사진 일러스트등의 다양한 표현방법은 복덩이가 책을 혼자서도 집중하면서 볼 수 있게 도와줘요^^

아직 글을 모르기 때문에 그림 위주로 혼자서 책을 보고 엄마가 이야기 해줬던 것을 상상하며

책을 보거든요 :)

이때 아이들은 스스로 책을 보면서 집중력도 키우고 사고력도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요놈 우주선의 발사에사도~~

카운트 다운에 집중합니다 :))

제가 이 부분을 읽어주면 목소리 톤을 크게 작게 하면서

실제로 우주선이 날라가는 것처럼 카운트다운을 했더니...^^;;

특히 이렇게 숫자가 쓰여져 있는 부분은 더욱이 잘 보더라구요~



확실히 아이들과 책을 볼때 부모의 자세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즐겁게 책을 엄마와 아빠와 함께 할때

스스로도 즐겁게 책을 보겠지요?

:-)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책으로 남길 바라며 엄마표 독후활동 진행해 보았어요^^


바로 복덩이표 로케트 우주선 만들기에요:))

 

준비물: 일회용비닐 롤, 색지, 풀(목공풀), 가위, 종이컵, 테이프



저는 주로 만들기를 할때.. 일상생활 속 재활용쓰레기를 활용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얼마전에 다쓴 일회용 비닐이 감겨져 있던 롤이에요^^;;

버리지 않고 있으니.. 요래요래 복덩이랑 멋진 독후활동을 하게 되네요!!


나머진.. 색종이 아님 색지가 있음 되구요~ 로켓의 뾰족한 부분때문에 살짝 쿵! 고민하다가..

신랑의 팁으로! 종이컵을 활용했어요^^

만들기 전에 재료를 촬영을 미리 했더니.. 종이컵이 빠졌어요~ 참고해주세요!!

 

저는 독후활동을 할 때! 아무리 어려운 것을 만들어도 복덩이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만들기를 진행해요 :)) 사실 엄마나 아빠가 모두 만들어주면 아이는 스스로 뭐든 하려 하지 않거든요..

엄마 아빠처럼 멋지게 만들수 없으니.. 스스로 자존감도 낮아지구요ㅜㅜ


그래서 저는 복덩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꼭! 복덩이랑 함꼐!


풀칠은 엄청 잘하는 복덩이에용~~~

그래서 오늘도 풀칠을 부탁을 했떠니 이래이래 엄청 열심히 칠해주더라구요^^


긴 롤 에 풀칠을 해주세요^^

색지에도요^^

 

 

붙이는 건.. 요건 좀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라 제가 했어요~

사실.. 복덩이보고 붙이라고 해도 된답니다 ^^;;


그럼 좀 더 멋진 복덩이표 우주선이 나왔을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ㅠㅠ

다음번에 또 우주선을 만들 기회가 닿는 다면 그때는 복덩이보고 직접 바탕 붙이기를 시켜야 겠어요^^

 

날개를 만들어 옆에 붙여주세요^^

요건.. 흰 스케치북에 색종이 작은걸 앞뒤로 붙이고 그래도 잘른 후 날개를 만들었어요^^

색도화지가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최대한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


:))

 


우주선을 장식하는 것은 복덩이의 몫이랍니다 ^^

복덩이가 요래 요래 붙이기를 정말 잘하거든요:))

물목공풀오 톡톡 찍은 동그란 하얀 풀위에 복덩이가 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나하나 종이 쪼가리를 집에

톡톡 잘 붙이고 있어요^^

 

거의 완성이 되어 가는 로켓입니다 :))

요렇게 만들기를 하면서 소근육 발달도 시킬 수 있구요.. 작은 동글 동글 풀위에 콕콕!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짠! 완성 :))

종이컵은 완성된 후 복덩이 아빠가 무언가 아쉽다며 .... 생각해낸 아이디어랍니다 ^^


어떤가요? 책도 읽고, 직접 로켓도 만들고!!


우리 복덩이 기억속에 내꿈은 우주인 책이 오래오래 남을 것 같지요?!^^

 

 


내꿈은 우주인을 통해 즐겁게 독후활동도 하고!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도 배우고!

무엇보다 복덩이에게 우주선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우주인에 대해서도 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


글채움 달려라 씽씽은요.. 특튼한 양정본으로 되어 있어 오래오래 볼 수 있구요^^

무엇보다 복덩이가 지금 4살인데요^^

복덩이가 보기에 적절한 양의 글밥과 이야기 구성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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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덴마크 부모 수업
예스퍼 율 지음, 김태정 옮김 / 예담Friend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덴마크 부모수업


부모와 아이사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

예스퍼 율 지음.

김태정 옮김.



"아이를 사랑하는 것과 아이와 잘 지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덴마크 최고의 가족 상담전문가가 제시하는 새로운 자녀교육의 길


"아이를 키우는 건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아이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의 분위기다!"

 

 

아이의 문제는 곧 부모의 문제다


하나의 가정은 우주와 같다는 말..각각의 가정마다 규율이 있고 법칙이 있다.. 어설픈 지식으로 억지로 끼워 맞추듯 맞추려는 방법은 옳지 못하다.

각 가정의 상황과 특징에 맞게 변화를 해야한다고 조언을 하고 있는 문구가 제일 먼제 눈에 들어왔다.


사실 나는 이런 서적을 읽을 때면, 우리집의 상황과 나의 행동 신랑의 행동을 다시한번 살펴보고

우리 아이에게 적절한 교육을 행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무조건적으로의 맹신이 아닌 적절한 적용이 필요하다는 뜻인 것 같다.


요즘 조금씩 복덩이에게 나오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을 했다.

이미 나는 인지를 하고 있었지만, 다시한번 이책을 통해 반성도하고 고쳐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확고히 들었다.

 

 

1장. 진정한 자녀교육은 부부관계에서 시작된다.

어떤 가정이든 자녀교욱의 핵심적인 사람은 양육자, 바로 부모이다. 즉,아이의 부모.. 부부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이는 나의 어릴적 상황들을 돌이켜 보아도 알수 있다.


나의 어릴적 상황들과. 신랑의 어릴적 상황들... 서로 다른 가정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온 두사람이 결혼을 해서 한가정을 꾸렸다.


서로다른 성향으로 부딪김도 많고 교육적인 생각도 다를때가 많다.

그외 소소한 부부간의 문제들은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어서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이다.

 

 

 

1장을 읽어 나가면서 요즘 신랑과 나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는 나의 교육이 맞다고 내가 자라온 환경이 맞는 것이라고 신랑한테 강요했던 것 같았다.

그래서 때로는 나와 맞지않는 생각을 할때는 내가 맞고! 신랑은 틀리다고 말을 했던 내모습이 무심코 떠올랐다.


내가 자라온 가정환경이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신랑이 자라온 환경도 내가 보기엔 그리 좋은 환경이라 생각이 들지 않았기 떄문에

내가 자라온 환경을 신랑에게도 강요했던 것 같았다.


첫번째 가정에서 가져온 짐 내려 놓기.


진짜 내게 필요한 내가 실천을 해야할 일들 인 것 같았다.

 

 

 

나도모르게 내가 첫번쨰 가정에서 배웠던 내용을 지금의 우리 가정에서 적용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래서 종종 신랑과 트러블이 발생했던 것 같다.


부부간의 대화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그속에서 그에 맞는 규율을 정해 그에 맞게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가야하는데말이다..

 

 

부부가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아이도 부모를 존중한다.


4장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부분이였는데 부모의 감정은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지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찔림을 받았다.

아이는 타고난 감정 이입 능력과 사회적 잠재력으 계발시키기위해 부모가 실천해야할 내용이 제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덴마크 부모 수업이라고 해서 각장의 내용이 끝이 날때마다..

마지막 페이지에 그 장의 중심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할때, 엄마가 그 기회를 박탈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지켜봐주고 응원을 해줘야 한다는 사실!


사실.. 이때.. 우리는 미운 세살이라고 하지만, 이 시기가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고 싶어하고 하고 싶어하는 그런 시기이기때문에..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아이의 발달과정에 따른 변화를 미리 인지하고 아이를 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공격성이 있는데.. 아이들이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와 같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때에는

지금 이순간 아이가 부모로부터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무가치하다는 느낌을 받았을때.. 하는 행동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나도 때론, 신랑에게 투덜거리며 화를 내곤하는데.. 나 스스로가 신랑에게 가치있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때..

그 공격성을 강하게 나타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런 공격성을 아이앞에서 나타낼경우,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치명적인것이다.

 

 

나의 공격성때문에 복덩이에게 영향을 끼친건.. 아닐지... 반성을 많이 한 부분이였다.

사실, 나는 어릴적부터 부모님으로 부터 칭찬을 많이 받고 자라온 아이는 아닌 것 같다.  남동생에게 엄마의 사랑을 빼앗이고,,

무언가 부모님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혼자서 고군분투 했던 기억이 많은거 보면 말이다.


이런 기억들이.. 이런 어릴적 모습이 나의 자존감을 낮게 하고,, 그 자존감이 상처가 나서 겨우겨우 회복이 되기도 전에...

어른이되고 엄마가되어 스스로를 참 힘들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어릴적 모습에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하고

나와 같은 상황이 되지 않도록 나의 공격성이 복덩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도록 하기 위해 조심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어릴적 나의 모습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복덩이에게 퍼 붖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문뜩 들었고..무엇보다 부모와 아이 사이가

좋아지려면 무엇보다 나 스스로 부모 스스로 자존감부터 높이고 내가 먼저 일어서야, 우리 아이도 올곧은 자존감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부부의 존중은 결국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법!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닌, 책 속에서 말하는 그런 일반적인 상식이 아닌, 우리 가정만의 규율과 법칙으로

서로 존중하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바르게 가정을 이끌때,

우리 아이도 바르게 성장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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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말했어 아기발달 1단계 그림책 7
김별 글, 신현정 그림 / 큰북작은북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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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발달 1단계 그림책

내 몸이 말했어.

김별 글/ 신현정 그림/ 큰북작은북




온몸으로 느끼는 상황을 그림으로 표현한 아기 그림책이에요 ^^

겉 표지의 어린 여자아이의 개구진 메롱하는 모습이 인상깊은 책이랍니다 :)

복덩이는 이 그림을 보자마자 바로~

저에게

메롱~하면서... 혀를 내밀었다지요 ^^;;

헤헤... 이노무시끼! ㅎㅎㅎㅎ

 

 

 

 

여자 아이가 강아지랑 공원에 가요 :)

공원에 가면서 우리몸의 신체 모든 부위와 함께 한답니다.


공원을 산책하며 아이는 우리 몸 각 부분의 이름과 생김새를 알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에요:-)

 

 

어, 방금 지나간 거 봤어?

입이 달싹하며 물었어요.

뭔데? 나는 못봤어.

부엉이야, 너는 봤니?

두리번두리번,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았어요.


무언가.. 지나감을 느끼고, 입으로 눈으로 귀로 향기로 지나간 무언가를 찾는 꼬마 아이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신체 부위의 이름과 생김새 역할을 익히는 놀이도 해보았답니다 :)


복덩이에게 입이 말을 했다고 하니, 바로 자신의 입을 가리키는 모습이에여^^

눈이 못봤다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니, 복덩이가 눈을 가리키며 눈을 감고 있더라구요.

 


귀를 쫑긋, 향기도 킁킁!! 콧구멍을 벌렁벌렁..


무언가 휘릭 지나갔지만, 코는 관심이 없는지 꽃향기를 맡느라 정신이 없다는 것을 표현을 했더라구여^^

같은 상황에 놓여도 각 신체 부위는 각각의 역할에 맞게 반응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아기그림책이였어요^^


요즘 신체놀이를 하고 있는 복덩이에게 이책이 또다른 의미를 부여해주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해주더라구요.

 

 

무언가 분명지나갔는데... 눈으로 직접 보지를 못했으니.. 혀를 쏙 내밀먀 중얼중얼.. ^^;;

 

 

 

귀여운 복덩이도 혀를 쏘옥~~~ 메롱을 하고 있네요^^;;


그림책의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자신의 신체부위와 그림을 연결해서 반응하는 복덩이의 모습이에요^^


 

온몸의 감각기관의 특성과 차이점을 알려주기도하고요~ 우리의 신체는 하나로 연결되어 무언가를 반응할때 다양한 신체 일부가 반응을 한다는 것도

알려주고^^ 복덩이가 손을 움직이고 싶다고 생각하면 엄마를 봐야겠다고 생각하면 눈이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의 신체는

밀접하게 서로 연결되어 우리가 움직일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더라구요^^




마지막 페이지에서 보니.. 아이가 순식간에 지나간 무언가는 아마...

두뺨에 살며시 입 맞추고 지나가는

시원한 바람이였나봐요^^


온몸으로 바람을 느끼는 아이의 표정이 정말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복덩이도 바람을 느끼고 표현하는 날이 오겠지요?

:-)



복덩이랑 책을 보면서 함께 신체놀이도하구요^^ 명칭도 함께 배울수 있는 시간이여서 즐거운 독서 시간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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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
제리 와이코프, 바버라 유넬 지음, 정미나 옮김 / 시공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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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

100만 부모가 선택한 자녀 교육의 바이블!
교육.심리. 의학 전문가가 극찬한 기적의 육아서




요즘 정말 복덩이의 개월수가 늘어나면서 하루에 한번씩은 나도 모르게 소리를 치는 것같아..

매일매일 반성하는 요즘이다.

과연 나는 잘 복덩이를 육아를 하고 있는걸까? 다른 엄마들은 어떨까?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까?

많은 생각이 오고가는 요즘인데.. 때마침 좋은 책을 만나보게 되었다.

 

소리치지 않고 떄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이라... 정말 내게 꼭 필요한 책이였던 것같다!

더구나  복덩이가 첫 아이이기 때문에 늘 나는 복덩이에게 초보엄마인데.. 복덩이가 어떤 행동을 하든 내게도 다 처음 일어나는 일이라 복덩이와 함께한지 벌써 29개월이 되었지만 늘 나는 아직도 초보엄마이다.


그래서 늘 복덩이에게 미안하기도하다. 아직 엄마가 많이 몰라서 우리 복덩이에게 바르게 훈육을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 때문에 좀 가슴이 아픈 요즘이다.


이책은 아이를 훈육할  때 어떤 방법으로 훈육하는 것이 아이에게 올바르게 영향을 미칠지 나에게 조언자같은 ..

조력자같은 역할을 해주는 육아지침서이다.


이책에서는 아이를 훈육할 떄의 핵심은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고

아이가 스스로 결정을 내린 뒤 문제를 해결하고

실수를 실패가 아닌 도전으로 여기고

 적절한 행동과 그렇지 못한 헹동을 구별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를 사랑할 떄는 등정적 유대를 통해 뜨거운 사랑의 감정을 나누면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가꾸어 주고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개성을 인정하고 알아주며

아이가 절절하지 못한 행동을 하면 벌을 줄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반응해줘야한다는 것이다.

 

아이 행동에 한계를 정해줄 떄는 당신이 해야할 행동과 아이의 행동을 구분해서 아이에게 으름장을 놓고 폭력을 쓰는 식의

훈육은 좋은 선택이 아님을 의식해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에게 가르치려는 절절한 행동의 롤 모델이 되어주고 아이의 문제 행동을 예상해서 그 행동이 일어나기 전에 예방하도록 힘써야한다는 것이다.



참...시작하며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내가 복덩이를 훈육할때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잘못된 행동을 할때 단호하게 혼을 내야 한다고 들어서 그런지..

나만의 방법으로 아이에게 단호하게! 말을 했는데... 한편으로 볼때는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건 아니였나 하고 반성케 했다.


참 어려운 것이 육아라고 하더니. 어디까지가 단호함이고 어디까지가 소리를 지르는 폭력일까?

... 참 여렵다 ㅠㅠ

가진 영장이 망치 하나뿐이라면

모든 문제를 못처럼 다루기 십상이다.

라는 문구가 참 가슴에 와 닿았다.



나의 영장은 어떤걸까? ..... 내가 다양한 영장을 가지고 있다면 복덩이가 잘못 된 행동을 할때..

소리를 지르면서 안돼! 라고 말하기 이전에 다른 다양한 방법으로 훈육을 할텐데..

이책에서는 아이들이 흔히 보이는 문제 행동들을 고쳐 줄 때 누구나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본 기술들을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다.

한번씩 읽고, 적절한 상황에 활용하면 좋을 것같다!

:-)

 

3장에서는 소리치고 때리는 훈육법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폭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어릴적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받은 폭력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피해사례로 많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인데..

요즘 뉴스를 보면 정신적으로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종종

보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과거 어릴적 부모로부터 받은 학대가

폭력이 어른이 되어 표출되는 것을 볼수 있는데..

그만큼 어릴적 올바르지 못한 훈육은 한아이의 인생을 뒤바꿀 정도로 큰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우린 사실 그것을 잘 알면서도

훈육을 할때 언성이 높아지는 건 ..... 우리도 알게모르게 우리 부모님들로부터 받은 어릴적

부모님의 훈육태도의 영향일수도 있겠구나 싶어졌다.


읽으면서 나부터! 정말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우리 아이가 마음이 다치지 않고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잘 훈육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다.


이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는데.. 1부는 전반적인 소리치지않고 훈육하는 것에대한

핵심내용이 있다면 본격적인 2부부터는 보통의 아이들의 문제 행동에 따른 해결법에 대해

써져 있다.

그래서 그때 그때 우리가 필요한 부분들을 책을꺼내 읽어보고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같았다 :)

 

 

 

유아기 초기의 경험은 평생 그 사람이 이루어낼 성과에 큰 양향을 끼치며, 유아기 초기의 환경은 말 그대로 뇌에 깊이 새겨져 뇌의 구조를 변화시킨다. 라는 앤드루가너 의학박사의 말처럼 우리는 어린 아이들을 훈육하고 기르는 것은

정말 한아이의 인생이 좌우될 만한 큰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올바르게 훈육을 해야 할 것 같다.

 

 

 

 

복덩이의 사례를 살펴보았다.

요즘 정말 잠을 잘 안자려는 복덩이이다.

몇일 전 이야기이다.


낮에 신나게 놀고도 잠을 자려하지 않았다. 그래서 밤에 신랑이 무조건 불을끄고 누웠는데..

복덩이가 울고불고 난리가 난거다.

사실 복덩이는 졸린 눈치였으나, 더 놀고 싶은 마음이 강했던 것 같다.

복덩이가 졸리면 스스로 불을 끄라고 하거나.. 내 팔을 끌고 침대로 이끄는데...

복덩이 아빠는 자기자신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불을 끄고 누웠는데..

결국.... 불을끄고 켜고 반복;;;

12시 넘어 잠을 잤던 기억이난다.

복덩이도 잠을 자기전에 일정한 패턴이 있는데... 바로 책읽기이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을하는데.. 이날은 불규칙 낮잠과 더불어 불규칙 생활로 아이의 생활 패턴이 꺠진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찍 재우려고 했으니.. 아이도 힘들었떤 모양이다.



이처럼 책에서는 문제예방법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

책에서는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미리 예상을하고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제시한다.

안좋은 기억들과 상황들을 만들지 말라는것 같았다.

 

문제 해결법도 자세히 제시되어 있어 정말 좋았는데..

잠을 자는것은 긍적적인 행동임을 알려주는것이 포인트!

그리고 아이에게도 잠잘 시간이라는것을 미리 알려주는 예고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잠잘 시간이니까. 무조건 불을 끄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 어른들이 할수 있는 행동들을 제시!

아이에게 올바른 훈육을 할수 있도록 팁이 제시되어 있어 좋았다.


특히 지난일을 들추는 일은 .... 하면 안된다는것! 현재나 미래에 초점을 맞추어 대화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올바른 훈육으로 복덩이도 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나의 올바른 훈육이 복덩이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이 되니 정말 말한마디도

신중히 해야겠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를 훈육하는 것은 다른 측면에서 나 스스로 또 성장하는 것이란 생각도 들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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