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 관장 이정모와 떠나는 경이로운 생명 탐험 3 - 공룡의 시대를 달려라! ㅣ 털보 관장 이정모와 떠나는 경이로운 생명 탐험 3
이정모.최향숙 지음, 김고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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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하면 이분이죠?

털보 이정모 관장님.

경이로운 생명탐험 3권이 출시되었는데요.

예스24 강서NC점에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 있있더라고요.

아이가 재미있게 보고 과학에 흥미를 가지는 책이라

지방인 꼭 가고싶었는데 아쉬울 따름이에요.

​

​3권 공룡의 시대를 달려라!

주인공 경이와 로운이가 이정모 관장님과 함께

중생대를 포함 38억 년 전 생명 진화의 역사를 배우는 이야기라

책속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두근두근했어요.

​

TV에 등장한 이정모 관장님.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간 경이와 로운이.

중생대로 타임슬립했어요.

신비한 캡슐을 타고 중생대 곳곳을 누벼요.

​








하나의 세포로부터 탄생한 우리의 조상들은

진화를 거듭해서 육지로 진출했어요.

식믈과 동물이 바다는 물론 육지에서도 번성했어요.

하지만 약 2억 5천만 년 전, 당시 지구에 살던 생물종의 95%가 멸종했어요.

엄청난 화산 폭발로 지구가 불바다가 되었고

중생대는 이런 멸종이 일어난 뒤 시작되었어요.

​


물에서 탄생한 생명체는 물에서만 살 수 있었어요.

육지로 나아가고 이크티오스테가와 같은

척추동물들도 육지로 진출했어요.

땅에 알을 낳을 수 있어서 물 없이도 새끼를 낳을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로부터 자유로워졌다는 거!

​







엄청난 화산 폭발로 어마어마한 가스가 분출되었어요.

그 가스가 수중기하고 결합해서 공기 중을 계속 떠다니며 햇볕을 가렸어요.

그래서 추워졌어요.

​

다시 따뜻해졌다는 건 쥐라기가 시작된거에요.

중생대 초반인 트라이아스기에 공룡이 등장했다면

중생대 중반인 쥐라기는 공룡이 본격적으로 지구를

지배해 나가기 시작한 시기였어요.

​

히보두스는 초기 상어에요.

물고기를 사냥해요.

크게 입을 벌리고 있는 저 녀석은 플랑크톤을 먹어요.

​











​

꽃밭에는 작은 포유류가 많아서 그걸 잡아먹는 녀석들도 있어요.

숲이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였어요.

트리케라톱스를 사냥한 티라노사우루스.

​

위기를 겪는 과정에서 다양한 공룡들을 만났어요.

공룡이 번성하고 멸종하는 과정.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모험하는 이야기 속에서

진화생물학적 지식을 자연스럽게 만났어요.

​

<털보 관장 이정모와 떠나는 경이로운 생명 탐험 3. 공룡의 시대를 달려라!>

38억 년 지구 생명의 진화를 다룬 어린이 과학 동화!

​

​


<와이즈만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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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 왔다 ㅣ 그림책의 즐거움
최정은 지음, 전민걸 그림 / 다림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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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며칠 전 7월 15일 초복이었죠.

여러분 초복 잘! 든든히 챙겨드셨나요?

​

기력 회복을 위해 복날에는

삼계탕, 백숙, 장어 등의 보양식을 챙겨 먹는 풍습이 있잖아요.

​

올해는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인

'월복' 에 해당하여 더위가 평년보다

더 길게 이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복날 잘 챙기셔서 무더위 이겨내자고요!







​

바싹바싹 갈매기, 타타야, 도와줘!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고 애정하는 그림책이에요.

​

무더운 여름 복날에 맞춰

신간그림책이 출간되었어요. 🎶🎵

​

삼복더위 복날이 되면 긴장하고 있을

동물들의 복날 피하기 대작전! <복날이 왔다>

​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당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동물들.

동네소식통 참새들로부터 들은 끔찍한 복날 이야기!

​

쓱싹쓱싹 칼 가는 소리가 마당 가득 울려 퍼졌어요.

부엌에서 무언가 찾는 부스럭부스럭 소리.

설마... 복날에 먹는다는 그 요리를 하시려는 걸까요?

​


"어쩌지? 오늘이 복날인가 봐!"

​

3살 봉구 개는 집도 지키고 손님도 맞이하기 때문에

절대 아니라고 말했어요.

​

10살 얌생이 염소는 젖을 짜기 때문에

절대 아닐거라고 말해요.

​

5살 꾸꾸 닭은 알은 못 낳지만

아침마다 꼬끼오~하고 할머니를 깨우기 때문에

절대 아니라고 말했어요.

​

매애애애, 꼬끼로 꼭꼭, 월월 워얼...

모두 목 놓아 울었어요.

​

​

​







‘이제 정말 끝이구나!‘

염소는 눈물을 찔끔, 닭은 깃털을 세우고,

개는 꼬리를 말았어요.

일생일대의 위기!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요?

곧 잡아먹힐 위기에 놓인 동물삼총사는

끔짝한 복날을 피하기 위해

’복날 피하기 대작전‘ 을 펼쳐요.

과연... 복날을 피할 수 있었을까요?

​




어느 새 할머니 집 마당엔 사람도 동물도 가득했어요.

꿀꺽꿀꺽 와삭와삭.

달콤하고 시원한 화채 한 그릇에

모두가 행복한 복날이었어요!

​

그럼, 그렇지!

우리 할머니가 그럴 리 없잖아!

​

이웃간의 정과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모습.

오싹하게 시작한 이야기는 다정하고 따뜻함이 가득했어요.

유쾌한 반전은 시원한 화채처럼 무더위를 날려주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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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와 버트는 숨바꼭질이 정말정말 좋아 ㅣ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크리스 네일러-발레스터로스 지음,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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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숨바꼭질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겪었던

소중하고 따뜻한 추억의 놀이잖아요.

​

골목길 구석이나 놀이터에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를 외치며

숫자를 100까지 세면

여기저기 술래가 알아채지 못한

완벽한 장소를 찾아서 숨었어요.

​

술래가 찾으러 다니는 동안에도 들키지 않기 위해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숨을 죽였었죠.

가까이 오는 발소리에 심장이 쿵쿵.

​

"못찾겠다 꾀꼬리~" 소리에

여우만만하게 걸어 나올때의 그 쾌감!

​

"희야~ 밥 무라."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 숨바꼭질은 끝이 났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서 하자~" 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헤어졌던 어린 시절 추억.

​

헤어질 때 보았던 노을은 너무 예뻤고

신나게 뛰어놀고 깨끗하게 씻고 먹는 저녁은 꿀맛이었어요. 🎶🎵






숨바꼭질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겪었던

소중하고 따뜻한 추억의 놀이잖아요.

​

골목길 구석이나 놀이터에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를 외치며

숫자를 100까지 세면

여기저기 술래가 알아채지 못한

완벽한 장소를 찾아서 숨었어요.

​

술래가 찾으러 다니는 동안에도 들키지 않기 위해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숨을 죽였었죠.

가까이 오는 발소리에 심장이 쿵쿵.

​

"못찾겠다 꾀꼬리~" 소리에

여우만만하게 걸어 나올때의 그 쾌감!

​

"희야~ 밥 무라."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 숨바꼭질은 끝이 났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서 하자~" 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헤어졌던 어린 시절 추억.

​

헤어질 때 보았던 노을은 너무 예뻤고

신나게 뛰어놀고 깨끗하게 씻고 먹는 저녁은 꿀맛이었어요. 🎶🎵






실망하는 버트를 위해서

프랭크는 더 잘 숨을 수 있도록

100까지 천천히 세어 주기로 했어요.

친구를 위한 배려로 시작된 숨바꼭질.

​





버트의 목도리 털실을 돌돌 감으면서 따라가면 눈에 익은 엉덩이가 보여요.

이번에도 들키면 버트가 실망하고 무척 슬퍼할 것 같아

플랭크는 버트를 찾지 않았어요.

​

"버트야, 어디 있어...?"

"도저히 못 찾겠어!"

"짜잔! 여기 숨어 있었어!"

​

프랭크와 버트는 숨바꼭질이 정말정말 좋아요.

그래서 오늘도 숨바꼭질을 해요.

​

​






​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구의 기분을 먼저 살피는 배려심이

너무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였어요.

​

친구의 부족함을 놀리거나 잘하라고 말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부족함을 내가 채워주는

반짝이는 우정이야기는 너무 감동이었어요.

​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과의 생활에서

서로 배려하고 부족함을 채워주면서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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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파티 ㅣ 올리 그림책 69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지음, 김영욱 옮김 / 올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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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

존 버닝햄, 찰스 키핑과 더불어 영국 3대 그림책 작가인

‘색채의 마술사’ ‘케이트 그리너웨이 수상 작가’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

45년간 8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며

30여 개 언어, 3,000만 독자를 매료시킨 색채의 거장!

​







예술의 전당에서 10.16까지

'와일드스미스 그림책 원화전' 전시가 진행중이더라고요.

지방인의 너무 가고싶은 전시중 하나!

​

그림책교육지도사 2급 수업때

작가님의 그림책과 생애에 대해서 공부했었거든요.

데이지, 사자와 생쥐, 바보 사냥꾼과 멋진 사냥개 등

화려한 색채와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그림책을 만났었어요.

​

1974년 출간되어 50년이 넘도록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정글 파티>

​

​






​깊고 깊은 정글에 사는 비단구렁이는 배가 몹시 고팠어요.

먹잇감을 찾아 나섰지만 번번히 허탕.

동물들이 꽁꼼 숨어 버렸으니까요.

쫄쫄 굶던 비단구렁이는 기막힌 꾀가 떠올랐어요!

​

"친구들아! 날 피해 숨어 있는 거 다 알아.

그렇다고 겁낼 건 없잖아.

착하게 굴게. 약속해. 진심이야.

내 파티에 너희 모두를 초대할게."

정글의 동물들을 파티에 초대했어요.





파티를 너무 좋아하는 염소와 여우는

못 이기는 척 그 말을 믿어 보기로 했어요.

여우와 염소가 친구들을 살살 꼬드겨서

다들 구렁이의 초대를 받아 들였어요.

​

동물들은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앉았고

묘기를 보여주려고 머리를 쥐어짰어요.

드디어 파티가 시작되었어요.

​

뿔이 멋진 누와 멧닭의 묘기,

하이에나가 멜론 두 개를 굴리며 20미터나 걸어가는 묘기,

점박이 표범과 날쌘 원숭이의 엄청난 힘과 균형 감각을 뽐내는 묘기 등등

갈수록 묘기가 굉장해졌어요.

​

비단구렁이는 펠리컨보다 입속에 더 많이 넣을 수 있다고 말했어요.

동물들이 구렁이 입속으로 하나둘씩 기어 들어갔고

입속에 있는 게 영 찜찜해서 그만 나가겠다고 말하자

구렁이는 혀를 날름거리며 제발로 들어온 너희를

그냥 보낼수 없다고 했어요.

​

오랫동안 뱃속이 텅 비어 있었거든요.

속았다는 걸 깨달은 동물들은 소리를 지르며 몸부림쳤어요.

​






동물들은 쿵쿵 울리는 발소리만 듣고

코끼리인걸 단박에 알아챘어요.

"코끼리야, 우리기 비단구렁이한테 깜빡 속았어!

모두 잡아먹혀 빠져나갈 수가 없어!"

웅성웅성 울음 섞인 목소리로 외쳐 댔어요.

​

코끼리는 대꾸하지 않았어요.

대신 앞발을 번쩍 들어올려

비단구렁이의 꼬리를 쿵 밟았어요.

​

비단구렁이는 화들짝 놀라

비명을 내지르며 입을 쩍 벌렸고

동물들은 우르르 빠져나오기 시작했어요.

동물들은 비단구렁이의 꼬리를 묶어 매듭을 만들어 버렸어요.

​



​

뱀의 권모술수에 넘어간 동물들!

다시는 뱀에게 속아넘어가지 않고

뱀의 파티에는 두 번 다시! 절대!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

혼자서는 할수 없었을 일이에요.

코끼리의 묵직한 도움과 서로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한 동물들.

​

동물들을 잡아먹으려는 비단구렁이의 계략.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지만

역시 화려한 색채와 섬세하게 그려진 일러스트가 압권이었어요!

​

멋진 그림책을 볼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올리출판사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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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구슬 ㅣ 책가방 속 그림책
황진 지음 / 계수나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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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사랑하고

가장 사랑받았던

그 어느 날에는

다정한 어머니의 목소리가 있었어요.

​

돌아가신 부모님의 모습이나 목소리를

AI 복제로 다시 보고 듣는 기술이 발전했어요.

​

저도 부산에 계시는 엄마를 자주 뵐수 없어서

통화를 녹음하거나 사진을 많이 찍어서 보고 듣고 하거든요.

​

계수나무에서 <목소리구슬>

신간 그림책을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

아이도 너무 좋아하는 계수나무인데요.

아이한테 읽어주다 울보 엄마는 뿌엥 ㅜㅜ

​

​







“엄마 목소리를 담아 두고 싶어요.“

​

엄마가 책을 읽어 주는 목소리,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 는 목소리.

아이는 목소리를

알록달록 구슬로 만들어

유리병에 모아 두었어요.





시간이 지나 아이는 소년이 되고,

홀로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엄마는 할머니가 되어

새로 태어난 손자에게 책을 읽어 주었어요.

​

시간이 흐르고 아이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엄마는 나이가 들어갔어요.

​





하지만 병에 모아 둔 엄마 목소리는 변하지 읺았어요.

그 다정하고 따뜻함은 그대로였어요.

​

우리의 추억 속, 기억 속에

그때 그 다정하고 따뜻한 목소리는 여전히 남아있어요.

​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다정하고 따뜻했던 추억의 책장을 펼쳐봅니다.





<계수나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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