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여름방학이면 좋겠어 ㅣ 레인보우 그림책
천은진 지음 / 그린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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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귀여운 다람쥐 친구들

천은진 작가님 계절 매일매일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

가을 숲 소풍 이야기도 만났었고

꽃밭 만들기에 도전했던 이야기에서

가을, 봄 계절을 만났었어요.

​

다람쥐 다린이와 친구들의

숲속으로 떠나는 여름방학 첫 모험이야기

<매일매일 여름방학이면 좋겠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나는 여름방학이에요.

매일매일 함께 모여 신나게 놀았어요.

​

전학을 간 다솔이가 보낸 편지 한 통.

엄마에게 들었던 특별한 곳 바위산.

​

다린아, 아람이, 아람이, 우람이, 라라는

다솔이를 만나러 바위산으로 떠났어요.












너무 더워서 땀이 줄줄 흘러서 나무 그늘에서 쉬었어요.

다람이가 준비한 도시락을 몰래 먹으려다 우람이와 다람이가 빠졌어요.

도시락은 사라졌지만 무사해서 다행이었어요.

​








숲에서 산딸기, 오디, 버섯, 도라지 등

온갖 먹거리를 찾아내서 맛있게 먹었어요.

​

숲은 어두워졌고 소나기까지 내렸어요.

해가 지기 시작하니 숲의 표정이 달라졌어요.

​

커다란 올빼미의 공격에 아람이가 세총을 쏴서 도망칠 수 있었어요.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면서 다람이와 친구들은

서로 의지하고 응원해주고 토닥토닥 다독여 주었어요.

​

시원하고 아늑한 다람쥐 바위산 동굴.

밤새 웃고 놀고 그림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

다람쥐 친구들이 만든 여름밤의 즐거운 추억!

이 책을 만나게 된 이번 여름방학은 정말 특별해졌어요.

​

여름, 여름방학, 시련, 극복, 우정.

숲속으로 떠나는 첫 모험이 담긴 소중한 추억.

여름은 너무 즐겁고 함께 하는 친구들은 든든해요.

​

여름방학이 주는 설렘이 가득한 그림책

다정하고 따뜻한 연대의 감동이 가득한 그림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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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엔 몰라요
아르투로 이치로 보치 지음, 일라리아 데몬티 그림, 김지우 옮김 / 행복한그림책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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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그림책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성별, 인종, 문화, 가치관, 생각 등 서로 다른 성격과 형태를 가진 것들이

한 사회나 집단 속에 함께 존재하는 상태를 '다양성' 이라고 해요.

​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그 사람만의

독특한 성격이나 취향을 '개성' 이라고 하고요.

​

여러 사람 중애서 유일한 남다른 가치와 매력을 '특별함' 이라고 하죠.

​

하지만 우리 사회는 각자의 다양성, 개성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아요.

특별함을 존중하지도 않죠.






<첫눈엔 몰라요>

갈색 줄기, 초록 이파리 모든 나무가 다 똑같아 보여요.

사람들도 그래요.

눈 둘, 코 하나, 입 하나, 귀 둘 모두가 비슷해요.

​

특별할 것 없는 나무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녀.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보기 시작했어요.

이 나무는 그림자도 여느 나무와는 달랐어요.

그때부터 아이들의 모습을 찬찬히 살피기 시작했어요.

​

​






눈동자는 갈색빛이 살짝 감도는 녹색이고

어떤 아이는 하늘처럼 파래요.

곱슬머리 아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어요.

재잘재잘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 조용히 귀 기울여 주는 아이.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 바이올린 연주를 좋아하는 아이.

​

처음 봤을 때와 똑같은 사람은 없어요

아무도요.







​

개성이 모여서 다양성을 만들고 그 다양한 다름을 존중할 때

우리 모두는 특별한 존재로 빛나게 되죠.

​

우리 아이들이 각자의 개성, 다양성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고 쑥쑥 자라고 있어요.

​

건강하게 쑥쑥 자라는 모습을 응원해줘야해요.

저마다 다른 빛을 품고 있음을 존중하고

느리거나 다름을 탓하면 안되요.

​

나와 너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

반짝이는 빛을 품고 있는 특별함, 개성, 다양성을

다정하고 따뜻하게 응원해줘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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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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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돌
허은미 지음, 조원희 그림 / 만만한책방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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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책방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앞표지 속 빨간 돌.

딱 보자마자 조원희작가님 그림이다! 했어요.

​

외로움과 상처를 피해

딱딱한 마음을 가지고 싶어 하는 소년이 돌이 되었어요.

돌은 단단해서 쉽게 상처받거나 깨지거나 마음을 내비치지 않아요.

나를 보호하려고 돌이 되어버린 소년.

​

<하물며 돌> 마음의 문을 열자 비로소 느끼는 사랑과 우정!

​






다시 태어난다면 말이야...

차라리 난, 돌이 되고 싶어!

작지만 단단한 돌.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 돌.

그냥 돌, 진짜 돌.

그런데, 이런!

나, 진짜 돌이 된 거야?

​

순신간에 돌이 되어버린 황당하면서도 비현실적인 이야기지만

가끔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잖아요.

하지만 돌이 되었지만 혼자 외롭게 정적인 상태로 있을 수는 없어요







어, 어, 하지 마! 하마터면 떨어질 뻔했잖아.

고양이를 만나 데굴데굴 구르는 역동적인 돌이 되었어요.

지금 이대로가 좋아. 날은 춥고 졸린데 마침 눈도 오잖아.

​

내 이럴 줄 알았어.

하지만 괜찮아. 난 돌이니까.

친구들과 어울리 못한 소년은

혼자 있어도 단단한 돌이 되었어요.

정말 지금이 좋을까요?

​

호기심 많은 고양이가 다가왔어요.

"너, 감자야?"

'아니, 돌."

"너, 빵이야?"

"아니, 돌이라니까."

"감자도 아니고 빵도 아니고 하필이면 돌이라니..."

​

실망한 고양이는 돌을 툭 쳐서 뒤집어 놓았어요.

어, 벌써 가는 거야? 그냥 가면 어떡해.

​





어??!!

거꾸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네.

세상이 다르게 보여요.

뒤집힌 채 거꾸로 세상을 보며 낯선 경험을 한 돌.

​


고양이가 다시 돌아왔어요.

이상하죠?

함께 보내는 시간이 좋아요.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요. 너의 하루가 어땠는지...

​

"너도 나처럼 혼자였니? 너를 좋아하는 내가 마음에 들어."

하물며 우리도 친구가 될 수 있는지.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

​

하물며, 하마터면, 차라리 아무튼 등등

이야기 속에서 빨간색으로 강조된 부사들.

돌이 된 소년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상상력으로 시작한 "내가 만약 돌이 된다면?"

친구와의 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먼저 다가가는 걸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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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하나가
클레망스 사바 지음, 테레사 아로요 코르코바도 그림, 이경혜 옮김 / 책스며든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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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사소해 보이는 주변의 모든 존재를

애정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세요.

​

일상에서 주고받는 ‘아낌없는 사랑’의 온기가

새 하루를 시작하게 하는 힘이 되죠~

​

우리는 지금 모습 그대로 충분히

예쁘고 사랑스러운 존재!

​

<작은 씨앗 하나가>

작은 씨앗이 계절의 변화를 겪고

꽃을 피우기까지의 아름다운 과정을

눈을 뗄수 없는 그림을 이야기합니다.

​








"나도 데려가 주세요."

세상 구경이 너무 하고 싶다며 바람을 조른 작은 씨앗.

바람이 휘잉휘잉 씨앗을 데리고 갔어요.

​

들판을 지나고 사막도 넘어

바다 건너편까지 데리고 갔어요.

​

넓은 세상으로 나온 작은 씨앗.

휼륭한 꽃밭이 마음에 들었던 씨앗은

정원에서 싹을 틔워요.

하지만...




작은 싹은 잡초라는 이유로

잘려진 나뭇가지 더미 위에 놓이고 말았어요.

​

"우리 공주님이 이번엔 뭘 찾아냈셨나?"

"보물이야. 내 보물."

"여기가 딱 좋겠다."









어린 소녀는 신선하고 촉촉한 흙에 작은 싹을 심었어요.

꽃밭이 아니라 환한 창가에 놓여졌어요.

오직 작은 싹만을 위한!

딱 맞는! 화분 속에 심어져서 말이죠...

​


모든 생명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그 가치를 인정해주고 다정하고 따뜻한...

작은 싹은 소중히 여겨진다는 것,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

식물에게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고

사랑스러운 눈빛과 손길로 돌보면

그만큼 쑥쑥 잘 자라잖아요.

​

정말 그랬어요!

작은 싹의 몸이 굵어지고 길어져서

어느새 어린 나무가 되었어요.

​

소녀가 이런저런 일들을 이야기해주었어요.

그럴 때마다 어린나무는 쏙! 쏙! 쏙!

새로운 이파리들을 틔워 냈어요.

무럭무럭 자라다보니 화분은 좁아졌어요.

꽃밭에 옮겨 심어진 어린 나무.







어린나무는 자라고 자라서 어엿한 큰 나무가 되었어요.

나뭇가지 사이 한 쌍의 새가 둥지를 지었어요.

여름이 오면 시원한 나무 그늘을, 가을엔 수천 개의 씨앗이...

​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내는 자연의 순환 과정.

우리의 인생 모습 같았어요.

비록 작은 존재일지라도 모든 생명은 존재자체로 가치가 있고 소중해요.

​

작고 보잘것 없는 잡초도 생명이에요.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태도.

​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를 내서 스스로 도전하면서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다정하고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이야기.




<책스며든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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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308
다니엘 뒤파예 지음, 카티아 클레인 그림,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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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에는정해진 정답이 없어요!

​

마음 가는 대로 선을 긋고 색을 칠하고

나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하며 완성해 나가는 미술 작품!

​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마음 가는 대로 그려 봐!

​








​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벤포드.

깜짝 생일 선물을 선물받았어요.

처음으로 이젤과 캔버스가 생겼어요.

크고 아름다운 완벽한 선물이었죠.

​

하지만 막상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몰랐어요.

텅 비어 있어요.

"반 고흐야, 내가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







먼저 무엇을 그릴 지 정해야해요.

그림을 망치면 어떡하지?

완벽한 그림을 절대, 절대로 못 그릴 거라고 생각했어요.

쉽게 잠들지 못하고 계속 뒤척였죠.

​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고 모든 게 네모로 보였어요.

네모가 자신을 따라온다고 느껴졌어요.

​

​

그래서 벤포드는 아무거나! 그려 보기로 했어요.

하늘을 그렸어요.

집과 꽃과 나무도 그렸는데

마음에 안 들었고 정말 형편없었어요.

​








​

캔버스에

붓에 푹 찍은 물감을

휙 뿌렸어요.

​

받아라!

이것도 받아라!

퍼억!

툭툭 툭툭 톡톡

철퍽!

색깔들이 어우러지며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마법처럼요!

​

그림을 잠시 멈춰서서 보고

거꾸로 세워서도 보고

또 다시 그림을 바라보았어요.

​

음악을 틀어 놓고

마지막으로 얼룩을 퍼뜨리고

물감을 흘리고

쓰윽 쓰윽 문질렀어요.

​

우와, 훨씬 멋져졌어요.

더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어진 벤포드.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즐기면서 그림을 그렸어요.

​

망치면 어쩌나 걱정보다 예상치 못한 실수나

낯선 선, 색상들이 모두 예술을 표현하는 과정이었어요.

​

벤포드의 강아지 이름이 ‘빈센트 반 고흐‘였어요.

​

​

"너는 그림에 재능이 없어." 라고

당신의 내면이 속삭여도 무시해라.

그리고 무조건 그림을 그려라.

그러면 그 목소리는 사라질 것이다.

- 빈센트 반 고흐

​

커다랗고 하얀 캔버스를 멋진 그림으로 가득 채워야한다는 압박감과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면서 표현한 그림.

​

나만의 개성과 예술이 될수 있다는

다정하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자신감을 심어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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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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