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두더지한테 아무도 관심 없어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남동완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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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워 보이는 정글_무슨일인지 화난듯 보이는 두더지와 두더지 품에서 울고있는 지렁이인듯한 벌레한마리, 두더지는 정말 단단히 화가난듯 보이기도 해요. 도대체 무슨일일까요?🙄
그에 비해 그림책 속 정글의 풍경은 평화롭고 고요하기까지 합니다_

두더지는 땅파는 재미에 푹 빠져 땅을 열심히 파다가 그만 깊고 깊은 정글까지 와버렸어요.그런데 두더지에게 낯선정글은 두렵고 경계의 대상이죠
게다가 정글에서 만난 동물들은 모두 얼핏봐도 만만치 않은 녀석들뿐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자신에게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동물들을 보며 다시 돌아갈까 고민하는 두더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는 없다 생각하고 뭐라도 해보려고 노력해요.
(그래👍두더지야 우린 널 응원해💪💪)
혼자서라도 재미있게 놀아보려고 했던 두더지의 결심을 비웃기라도 하듯 갑자기 내리는 비가 야속하네요.
비가 그칠 때까지 집에서 기다리려고 했던 두더지인데 집안에 물이 차오르고 있어요!!

줄기차게 내리는 비에 정글은 물에 잠기고, 두더지도 안간힘을 다해 나무위로 기어올라가 나뭇가지를 붙잡았는데 그만 나뭇가지가 똑 부러지고 말아요.
두더지는 생각해요 
《 오늘따라 왜 이리 되는 일이 없지? 》라고_

혹시 두더지처럼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신가요?
✔️《쳇!두더지에게 아무도 관심없어 》는 새롭고 낯선 환경을 
처음 마주하는 아이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두더지가 정글에 도착했을 때 다른 ✔️동물친구들을 보고 느꼈던 감정들은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게되는 아이들이 어떤감정이들지 
잘 묘사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더지는 동물친구들이 자신에게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고 생각
해요. 덩치 큰 하마는 자기같이 조그만 두더지는 상대도 안해 줄 거라고_악어와 악어새는 둘이서만 친해보여서 당연히 자신과는 놀아주지 않을거라고 지레짐작해 버리죠.

새학기가 시작되거나 입학을 하거나 혹은 전학을 가거나..또 다른 여러경우로 우리 아이들은 새롭고 낯선환경에 처하게 됩니다.
처음 친구들을 만났을 때 무척 스스럼없이 잘 다가가는 아이들이 있는반면, 두더지처럼 친구들을 살피고 조심스러워 하는 아이들도 
참 많아요.
특히나 악어와 악어새처럼 벌써 친해져버린 친구들 사이에 내가 다가간다는건 저에게도 어려운 일인것 같은데_
✔️그런 마음들을 빗대어 너무 잘 표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간 두더지는 어떻게 될까요?
정말 동물들은 두더지에게 관심이 없었던 걸까요?

➡️정글과 같은 사회에서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두려운 마음을 
잘 표현한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 또한 어렸을 때 늘 새로운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스타일은 아니여서 보자마자 감정이입..😅)
그리고_두더지는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라고 생각했지만 누군가가 꼭 나에게 먼저 관심을 가져줘야하는건 아니니까요.
두더지는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 주길 바랬지만, 
내가 먼저 손내미는 상대가 될 수 도 있고 
또 낯선환경에서 겪는 나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죠.
혹은 다른 동물친구들도 두더지처럼 서로가 조금씩은 낯설고 두려웠던건 아닐까요? 
화려하면서도 눈에 잘 들어오는 선명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참 예뻐요❤️
그림속 정글에서 크고 작은 동물들을 하나씩 찾는 재미도 더불어 느끼실 수 있구요.
그림을 따라가며 읽다보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않기를, 
✔️저마다 각자 모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잘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쳇두더지한테 아무도 관심없어 책에는
두더지처럼 새롭고 낯선환경이 두려운 아이에게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두더지와 반대로 스스럼없이 잘 적응하는 아이에게는 주위를 둘러보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겐 따뜻한시선을 줄 수 있다는 걸 이야기해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은 꼭‼️두번연속으로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두더지와 동물친구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몰랐을 때와 알고 난 후
보는 그림책 속 표정은 분명히 다른느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아이들과 "아 이래서 그랬구나" 하며 다른사람의 마음도 공감해
보고 두더지의 마음도 공감해보며 이야기나눌 수 있었습니다.

좋그연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쳇두더지한테아무도관심없어 #한울림어린이 #자아존중감 #내면의힘을기르는그림책 #친구 #추천그림책 #초등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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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라면 가게 작은 곰자리 59
구도 노리코 지음, 윤수정 옮김 / 책읽는곰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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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썽은 신나게‼️반성은 열심히‼️ 》
이 문장이 우당탕탕 야옹이들의 인생모토가 아닐까 싶네요🤣
뻔뻔하지만 사랑스러운 여덟마리 고양이들이 벌이는 유쾌한대소동

아이가 다섯살즈음_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집어들었던 책, 
같이 읽고 난 순간 아이는 또‼️를 외치고 그자리에서 세번 연속읽고, 빌려와서 또읽고, 잠자기 전 또읽고..무한반복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는거 맞죠😆

우당탕탕 야옹이시리즈의 1권은 #빵공장이들썩들썩 이였는데 저희아이는 #비행기는부웅부웅 을 젤 먼저 읽었고,
무한반복 읽을 만큼이나 좋아하는 덕분에 바로 다음날 전권을 다 빌려보았는데 대박👏대박👏 이렇게 대박책👏👏👏이 있었던가 싶을정도로 좋아했어요.이 정도면 사야되는거 맞쥬?ㅋㅋ

제가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때_
사실_너무나도 사랑스럽지만 말썽은 쪼오금 과하게(?) 피우는 야옹이들을 보며 살짝 고민했더랬지요..😅 
멍멍씨네 가게를 엿보다 숨어들어 멍멍씨네 음식을 가지고 달아나거나 결국은 펑~!!소리와 함께 가게는 무너지게 되는 설정🙄
하지만, 
아이가 이렇게 좋아하는 이유는 분명 있겠죠?☝️
야옹이들의 순수함과 그림책이 주는 무한상상력을 동심이 사라진 어른=저는 이해하지 못하는거였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이책에 빠져들게 된 결정적인 이유❤️
✔️아이의 표정과 눈빛이였어요
#우당탕탕 야옹이시리즈를 읽을 때마다 보이던 
💡개구쟁이 표정과 빛나던 눈빛🎆
#우당탕탕야옹이시리즈를읽을때만볼수 있던표정 은 정말 아직도 잊지 못해요🧡
그래서 이책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되고, 그 뒤로 제가 #구도노리코 작가님의 책을 모두 찾아서 아이와 읽어봤었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일단 한번도 안 읽은 아이는 있어도 한번 만 읽은 아이는 못 본_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이자 신간이 출간되면 베스트셀러가 되어버리는 #우당탕탕야옹이9 #으리차차라면가게

오늘도 우리의 여덟마리 야옹이들은 멍멍씨네 가게를 엿보고 있어요. 
바로바로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 점심장사를 마치고 야외로 라면을 팔러나간 멍멍씨. "자,만들자,맛있는 라면!" 을 외치며 바로 라면끓이기를 실행해 옮기는 야옹이들.
맛있게 라면을 먹으려는그때, 누군가가 문을 두드려요.
다름아닌 지나가던 배고픈 할아버지와 아이들
비록 말썽쟁이긴 하지만 어려운사람은 그냥 못 지나치는 우리의 야옹이들은 할아버지와 아이들에게 라면을 대접하죠.
그리고 발견하게 되는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돌, 이 신기한 돌의 정체와 비밀은 무엇일까요?
9번째 시리즈 으라차차라면가게는 판타지적인 요소와 모험이 
조금 더 추가된 느낌이였어요.

➡️여기서 잠깐🖐
우당탕탕야옹이들이 말썽만 부리는건 아니예요.
워낙 먹을것, 신기한 것, 재미있는것을 보면 하고싶고 먹고싶고 호기심이 왕성해서 바로 실행해 옮기는거죠
그 속에서 또 정의감에 불타기도
어려운 이웃을 보면 망설임없이 돕기도
서로서로 돕고 협력하기도
그리고 열심히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한 뒤
마지막엔
부서진 멍멍씨네 가게를 고쳐주며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까지 
지는 야옹이들이예요🙌

초등학생이 된 저희아이는 아직도 우당탕탕야옹이시리즈는 무조건 전권모아야한다며 무한애정을 드러내는 책이랍니다💚
✔️어릴때는 야옹이들이 주는 유쾌함과 귀여움,
펑~하고 터져버리는 통쾌함,
그리고 이 책이 주는 상상력에 푹 빠져들었다면,
지금은
✔️여러장르의 책들 중 정말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뒹굴뒹굴 
쉬고싶을 때_ 과자 한봉지 딱 뜯어놓고 먹으며 꺼내어 읽는 책이 되었답니다. 그만큼 힐링인거죠💚

✔️네살,다섯살쯤부터 읽으면 일곱살때까지 딱 재미있게 읽을 그림책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일곱살후반즈음 우당탕탕야옹이의 읽기물
#우당탕탕야옹이와바다끝괴물 #우당탕탕야옹이와금빛마법사 로 넘어가니 자연스레 읽기독립도 되고, 책도 더더 좋아하더라구요😊
매번 각기 다른장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주는 흥미로움과 
그 장소에서 알게되는 지식들도 살짝 엿볼 수 있답니다.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맛난것을 향해 돌진하는 먹보 야옹이들! 다음에는 또 어떤  일을 벌일까 너무나 궁금하다. 
쾌청하게 맑은 토요일 같은 그림책이다.
<백희나 그림책 작가의 추천사 중에서_>

좋그연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으라차차라면가게 #책읽는곰 #구도노리코 #윤수정옮김 #우당탕탕야옹이시즈 #유아추천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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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뚝딱 한국사 3 - 조선 전기 참 쉬운 뚝딱 한국사 3
장미애 지음, 강혜숙 그림, 서울 초등사회교과교육연구회 감수, 박물관북스 기획 / 비룡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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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새로운 역사 조선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392년 7월, 이성계는 새나라를 세워 왕이되었어요.
단군이 세운 우리민족의 첫 국가인 고조선의 이름을 이어받는다는 의미로 '조선'이라고 정했지요.

✔️조선은 수도를 한양으로 정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경복궁, 근정전, 교태전, 사정전, 강녕전의 뜻은 무엇일까요?
✔️조선의 최고성군인 세종의 업적들은?
과학 기술과 문화의 눈부신 발전과 훈민정음의 반포, 국력이 강화되었던 태평성대였던 세종의 시대.

조선이 세워지는 과정에서부터 병자호란까지의 역사적 사실들과 문화재와 유물들을 소개하는 3권.

조선의 병자호란 이후부터 갑오개혁까지,
조선 후기의 역사 사실들을 알려주는 4권.

저는 #참쉬운뚝딱한국사 에서 
7장. 교과서보다 친절한 문화, 문화재이야기 챕터가 너무 좋더라구요👍
유교를 받아들인 조선은 불교의 나라 고려와 다른점들부터 조선시대의 예술, 건축, 서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의 엄청난 전쟁을 치렀던 조선의 무기들을 살펴볼 수 있게 소개되어 있는 3권_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며 대부분 약탈당하거나 파괴된 조선의 문화유산.
두 차례의 전쟁을 극복하면서 변화된 건축과 미술,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문화와 문화유산들이 소개된 4권.

조선의 긴 역사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들려주는 책 #참쉬운뚝딱한국사

#참 쉬운 뚝딱 한국사 시리즈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마치 부모님이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설명하여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한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또한 각 장의 첫 부분에 해당 주제의 역사 연표를 보여 주어 전체적인 흐름을 잡도록 도와줍니다.
<서울 초등사회교과교육연구회 추천글 중에서 발췌_>

➡️베테랑역사해설사 선생님들어 쉬운 설명으로 뚝딱
➡️구석기시대에서 현대까지,통사로 흐름을 잡아 뚝딱
➡️어려운 역사용어도 뜻풀이로 이해를 도와 뚝딱
➡️생생한 그림,만화,사진으로 재밌게 뚝딱
➡️미로탈출,퀴즈 등 역사놀이로 복습도 뚝딱
➡️역사장소추천으로 체험활동 계획도 뚝딱

💡한국사를 어떻게 알아야 할까?고민되신다면_
(주입식으로 외우기만 하는 한국사는 금방 잊기 마련인것 같아요.) 본문의 핵심 내용을 기억하기 쉬운 그림과 사진으로  표현하여 어린이 스스로 학습한 내용을 체계화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여러가지 역사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듯 책으로 접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_💚

#도서리뷰 #도서협찬 #초등저학년부터가뿐하게떼는한국사첫걸음
#비룡소 #어린이한국사 #두고두고오래볼수있는책이라더좋아요 #참쉬운뚝딱한국사3 #참쉬운뚝딱한국사3조선전기 #초등한국사 #어린이한국사추천도서 #신간도서 #역사궁금증을한번에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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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뚝딱 한국사 2 - 고려 시대 참 쉬운 뚝딱 한국사 2
이기범 지음, 강혜숙 그림, 서울 초등사회교과교육연구회 감수, 박물관북스 기획 / 비룡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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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쉬운뚝딱한국사1 에서 
선사시대~남북국 시대까지 다루었다면,
#참쉬운뚝딱한국사2 에서는 고려시대를 다루고있어요.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루고 찬란한 문화를 꽃 피운 약 100여 년 동안의 이야기부터 신라말 어지러웠던 통일신라의 모습까지.
결국 후삼국시대가 열리고, 
짧았던 후삼국시대는 고려가 통일하죠.
천년신라의 뒤를 이은 주인공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를 세운 사람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바로 태조왕건‼️
이로부터 고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와👏👏👏역시 책의 힘이란💡
학교다닐때도 이렇게 한국사이야기를 재미있게 본 것 같진않은데_ 대서사 드라마를 한 편 본 것처럼 정말정말 재미있는거예요‼️
광종의 노비안검법과 과거제도, 고려 초 생긴 지명과 본관, 고려 제일 무역항 벽란도와 고려의 대표수출품들
이 부분 국사선생님께서 시험에 낸다고 외우라고 했던 부분인데.. 갑자기 막 떠오르는거 있죠?😆
고려는 북방민족과 전쟁을 많이 했는데요,
여기서 또 교과서에 별⭐️표 했던 기억..😌
✔️거란을 물리친 영웅 강감찬장군의 이야기
몽골과의 긴 전쟁의 역사와 삼별초, 몽골항쟁, 원나라의 간섭으로부터 자주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공민왕의 노력 등등
500년의 긴 고려시대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읽다보면 아는내용도 나오고 제가 더 재미있게 읽고있는거 있죠ㅋㅋ
근데 제가 재미있어하니까 아이도 덩달아 집중 잘하구요😊

아이는 여덟 살에 왕이 된 혜공왕에 대한 내용을 보며 놀라고,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 부르며 들었던 바다의 왕자 장보고 이야기를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흔히 아는 역사이야기이지만 아이에게는 처음 배우기 시작한 역사 이야기들이라 새롭잖아요~
고려의 이야기들과 고려를 세운 태조왕건과 유교정신을 받아들은 성종..거란족과의 담판으로 강동6주를 얻어낸 서희까지‼️
✔️책을통해 아이에게 새로운 역사이야기를 읽어주고, 이제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1장.고려가 세워지기 전, 신라말은 어땠을까?
2장. 고려를 세우고, 후삼국을 통일하다
3장. 고려, 북방 민족들과 기나긴 전쟁을 하다
4장. 내가 고려의 주인이오!
5장. 세계 최강, 몽골에 맞서라!
6장. 교과서보다 친절한 문화, 문화재 이야기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역사용어,역사인물,역사생각,역사장소와 유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둔 단원정리 페이지와 퀴즈로 다시 
한 번 핵심내용을 떠올리며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저는 아이가 공부한다는 생각이 들까봐 아직 퀴즈는 풀지 않았어요😊)

💡당연히 2권도 그림과 삽화로 재미를 더하구요
500년의 긴 고려시대를 책 한권에 어떻게 담았을까 싶지만_ 
정말 빠진내용없이 꼼꼼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실어놓은것에 감탄을 하며 읽었답니다.
원나라가 혼란한 틈을 타 고려를 다시 일으킬 기회라고 생각하며 개혁을 시도한 공민왕과 그 뒤 공양왕을 끝으로 고려는 막을 내리게 되죠.
다시 새로운 역사 조선‼️
조선은 #참쉬운뚝딱한국사3 과 4에서 조선전기와 조선후기로 나누어 다루어진답니다.
조선전기와 후기는 어떤 핵심내용으로 어떤그림들과 삽화들로 담아냈을지 궁금하니 주말동안 집중해서 읽어봐야겠어요😊

#도서리뷰 #도서협찬 #초등저학년부터가뿐하게떼는한국사첫걸음
#비룡소 #어린이한국사 #두고두고오래볼수있는책이라더좋아요 #참쉬운뚝딱한국사2 #참쉬운뚝딱한국사2고려시대 #초등한국사 #어린이한국사추천도서 #신간도서 #역사궁금증을한번에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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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뚝딱 한국사 1 - 선사 시대~남북국 시대 참 쉬운 뚝딱 한국사 1
김원미 지음, 강혜숙 그림, 서울 초등사회교과교육연구회 감수, 박물관북스 기획 / 비룡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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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일까요?
✔️역사는 왜 알아야 할까요?
✔️역사는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도 있죠.
그만큼 역사를 아는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알면, 오늘을 더 잘 살아갈 수 있어요.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모습을 통해, 좋은 것은 그대로 쓰고, 불편한 것은 고치고, 잘못된 것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없던 것은 새로 만들면 세상이 점점 나아질 수 있거든요. <P19.본문 내용 중에서_>
#참쉬운뚝딱한국사1 에서는 선사시대부터 남북국
시대 까지를 다루고있어요.
2장. 구석기와 신석기시대
3장. 청동기,철기 시대와 첫 번째나라, 고조선
4장.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이 세워지다
5장. 하나로 통일한 신라,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
6장. 평화로운 시대를 맞이하다
7장. 교과서보다 친절한 문화,문화재 이야기

경주국립박물관에 가면 책에서만 보던 뗀석기와 간석기, 빗살무늬토기,화살촉을 비롯해 청동기시대의 청동검들_ 신라시대의 금관장식까지 정말 다양한 여러 유물들을 볼 수 있는데요,
정말이지 #참쉬운뚝딱한국사 책에 고대로 실려있다는게 박물관과 책, 어느쪽을 더 신기하다고 해야할지😊
참쉬운뚝딱한국사는 초등저학년아이들을 위한 입문용 책으로도, 3학년때부터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사에 관련한 내용들을 좀더 깊이있게 이해하기위해 교과서와 겸해서 함께 읽어도 손색없을 것 같은 책이예요.
💡특히나 선사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재들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딱 맞게 그림과 더불어 실사도 함께 실려있구요.
방대한 양의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핵심만 잘 간추려 일목요연 하게 정리해 놓은 단원정리도 참 좋았답니다.

<뚝딱> 이라는 단어를 괜히 쓴게 아니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1권을 읽기 시작했는데 진짜 한자리에서 뚝딱 읽어가는데_ 우와😲지루할틈없이 함께 뚝딱‼️ 봤네요👍
책을 읽었으니,방학이 끝나기 전 혹은 주말을 이용해 박물관 한 번 가야겠죠?☝️
저는 박물관에서 봤던 문화재들이 책에 고스란히 실려있어 <참 쉬운뚝딱 한국사1> 이 책을 꼭  들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맨 뒷페이지(P.190)에 보면 책에 실린 사진들의 출처와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을 알 수 있어요.

➡️베테랑역사해설사 선생님들어 쉬운 설명으로 뚝딱
➡️구석기시대에서 현대까지,통사로 흐름을 잡아 뚝딱
➡️어려운 역사용어도 뜻풀이로 이해를 도와 뚝딱
➡️생생한 그림,만화,사진으로 재밌게 뚝딱
➡️미로탈출,퀴즈 등 역사놀이로 복습도 뚝딱
➡️역사장소추천으로 체험활동 계획도 뚝딱
초등저학년부터가뿐하게떼는한국사첫걸음!!두고두고오래볼수있는책이라더좋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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