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있는 비밀 - 아나운서의 말하기, 스피치
한준호 지음 / 특별한서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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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의 말하기 그 비밀


아나운서 출신인 한준호가 쓴 책 말할 수 있는 비밀.

말하기의 중요성을 요즘 한창 인기인 음식에 비유하여 설명하였다.

요즘은 말하기뿐 아니라 말의 내용과 그 말을 하는 방법도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예전에 한참 유행하던 웅번학원이 이젠 스피치학원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더욱 말하는 방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말하는 방법,  말하기 기술은 태어날때부터 주위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기에 쉽게 바꿀수도 없고, 잘 바뀌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그 방법으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얘기하고 있다.

요리처럼 레시피에 비유하여 자신의 지식이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지, 또 어떠한 방법으로 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지 적고 있다.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종종 이용되고 있는 가지치기 연상법으로 자신의 경험을적어본다.

그리고 그 경험을 어떻게 말하기에 응용할 수 있는지 그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MBC 아나운서 최종면접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합격 할수 있었다는 일화, 

첫째딸의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면서 학원이 아닌 자신과 딸이 직접 준비하여 합겹한 일화 등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다.


그러나 경험만으로는 스피치가 빛나는건 아닐것이다. 

이 책의 후바분에서 그 경험을 빛나게 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 책으로 나도, 내 아이들고 스피치를 더이상 겁내지 않고, 스피치의 달인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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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난임이다 - 원인불명의 난임부터 고령임신 그리고 쌍둥이 출산까지
윤금정 지음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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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정말 먹먹하다.

'나는 난임이다.' 

어디서든 이 말을 들으면 가임기의 여성들은 놀라움을 넘어 화가 나고 상실감에 빠질 것이다.

임신이 된다는것이, 반대로 자연 임신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 삶을 좌지우지 할 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책의 제목을 이렇게 짓기까지 수 많은 생각과 좌절을 겪었을 저자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자신이 난임이라는 사실을 마음편히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니 자신이 자연임신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 나라는 결혼을 하지 않으면, 결혼을 언제 할꺼냐 묻고

결혼을 하면, 아이는 언제 낳을것이내 묻고

아이를 낳으면, 하나로는 안된다고 말을 한다.


내 인생이, 아니 우리 가족의 인생에 사람들이개입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저자는 결혼 10년 후 아이를 낳을 준비를 마치고 아이를 낳기로 하였으나 자연임신이 안돼서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자연임신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시험관을 바로 시작하다는 말을 듣고는 병원을 옮겼다고 한다.

자신의 난임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 자연임신이 될수 있다고 믿고, 왜 자신이 시험관을 해야 하는지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다른 의사를 찾고 찾고 또 찾은 끝에 만는 의사와는 자신의 난임을 받아 들이고 시험관 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마 그 의사마저도 자신의 사정으로 인하여 진료를 받을 수 없다는 말을 듣고는 충격에 빠지게 된다.

의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혹은 의사가 나와 맞지 않아 의사를 바꾸는 일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그동안 해왔던 의료 행위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의 담당의의 부재는 정말 안타까웠다. 하지만 곧이어 다시 진료를 받을 수 있었고 2번의 시험관 끝에 아이를 가질 수 있었다.


책을 써내려간 저자의 말투는 담담했다. 아니 오히려 건조하기까지 느껴졌다.

하지만 그런 말투로 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야 했는지 그 마음은 아마 아무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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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콜린 더브런 지음, 황의방 옮김 / 마인드큐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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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언제떠나도, 또 누구와 떠나도 매번 설레고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여행기를 소개하고, 또 자신의 직업이 여행가가 된다면 또 그건 다른 매력일 것이다.

저자인 콜린 더브런은 끊임없은 도전정신으로 중국 시안에서 터키 안티오크까지 이어지는 1만 2,000km의 여행 길을 240여일 동안 여행 했다.

물론 이 전에도 많은 여행을 다니고, 후에도 많은 여행을 다녔겠지만 실크로드를 따라 다녔던 여행은 더욱 힘들었을 것 같다.


실크로드는 역사 시간에 비단을 팔러 다녔던 길이라고 배웠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라 더욱 재미없고 또 마음에도 오래 남지 않았다.

하지만 여행기로 찾아온 실크로드는 많은 설레임과 감동으로 다가왔다.



혼자서 여행을 하면서 현지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와 또 그들이 들려주는 그들의 역사 이야기..

그리고 저자의 여행 후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담아냈기에 여행기라기 보다는 그저 한편의 소설 같은 느낌이었다.

나도 언젠간 저 길을 따라 갈 수 있을까?

비록 중간 날씨가 안좋아 그 다음해에 다시 여행을 이어갔지만 저자의 도전 정신은 부럽고 또 부럽다.

'여행가가 갖추어야할 조건을 모두 갖춘 프로 여행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콜린 더브런..


시간이 날때 그의 다른 여행기로 또 다른 나라를 여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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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세모로 그리기 크리스토퍼 하트 그리기 시리즈
크리스토퍼 하트 지음, 이진표 옮김 / 작은우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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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첫째딸은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많은 상을 타왔다.

7살때 미술학원을 다닌적이 있지만 고작 1년 남짓이니 그 후 혼자서 그림을 그리고 생각하여 나타내어 가끔씩 깜짝 놀랄때가 있다.

그래서 크로키 책 및 그림 기초 책을 사줬지만 한두번 끄적거리고 난게 다였다.

아마 너무 수준이 높아서 그럴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받자마자 3학년 딸뿐 아니라, 7살 아들까지 아주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오자마자 그린 그림이다. 

우와~ 진짜 쉽게 잘 그려진다고 하면서 하나씩 따라 그리더니 어느새 많은 그림을 완성 했다.

역시 3학년이라 그림 그리는 솜시가 다르다.

7살 아들은 로봇을 먼저 그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걸 그리는게 더욱 흥미롭겠다 싶다.

한번 그려보고 맘에 안들다고 다시 그리더니 어느새 색칠까지 칠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그렸지만 너무 멋지다고 하며 흐뭇해 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그리기 쉽운 방법을 나타내다 보니 글을 읽을줄 모르는 미취학 아이도 아주 재미있고 쉽게 할 수 있는 책인것 같다.

동그라미로 그리기, 네모로 그리기도 있으니 이 책을 다 그리고 나면 하나씩 사줘야 겠다.

손을 움직이기 좋아하는 아이일수록 더욱 자심감 있게 자랄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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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거꾸로 설 수 있다 - 몸이 뻣뻣해도 운동신경이 없어도 4주 만에
김다혜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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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한참 몸을 만들기 위해 요가를 배우고 운동을 했던적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어느새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져 버렸다.

가끔씩 사이클을 타지만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게 없으니 그냥 저냥 하고 있다.


그러다 <누구나 거꾸로 설 수 있다>는 책을 발견 했다!!!

책의 표지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이 책은 4주안에 거꾸로 설 수 있는 헤드 스탠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침서 였다.


왜 헤드 스탠드가 필요한지, 어떤 사람들이 헤드 스탠드를 해서 건강해 졌는지, 또 어떤 장점이 있는지 설명을 해주고 있다.

벌써 유투브에서는 유명하다고 하고 효과를 본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더욱 신뢰가 갔다.


하지만 요가라는 것이 혼자 하면서도 어떤 동작에서 틀렸는지, 또 어떤 동작을 잘못하고 있는지 자기 스스로 알 수 없으므로 혼자 하는것은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1주차 내용이다.

1주차는 거꾸로 서는 만큼 상체를 강화시켜주는 동작이 주를 이룬다.


어깨를 강화시키고, 팔을 강화시키고.. 이 동작을 하다보면 뻐근 했던 몸이 어느새 풀리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혼자서 하면서 잘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림으로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비슷한 모습으로 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다.

아직은 1주차 이고, 또 몸이 뻣뻣하다보니 1주차 동작을 한주 더 하기로 했다.

1주동안 동작을 잘 마무리 하지 못하면 몸을 풀릴때까지 기간을 연장해도 된다고 하니 상체를 더 욱 튼튼히 한 후 꼭 성공해 보고 싶다.

아직은 상체에 힘이 없어 팔꿈치가 아프다.. 단련할 곳은 한두곳이 하닌것 같다.


4주후 (아니 2달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꼭 성공하여 가족들에게 보여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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