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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세모로 그리기 ㅣ 크리스토퍼 하트 그리기 시리즈
크리스토퍼 하트 지음, 이진표 옮김 / 작은우주 / 2018년 11월
평점 :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첫째딸은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많은 상을 타왔다.
7살때 미술학원을 다닌적이 있지만 고작 1년 남짓이니 그 후 혼자서 그림을 그리고 생각하여 나타내어 가끔씩 깜짝 놀랄때가 있다.
그래서 크로키 책 및 그림 기초 책을 사줬지만 한두번 끄적거리고 난게 다였다.
아마 너무 수준이 높아서 그럴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받자마자 3학년 딸뿐 아니라, 7살 아들까지 아주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오자마자 그린 그림이다.
우와~ 진짜 쉽게 잘 그려진다고 하면서 하나씩 따라 그리더니 어느새 많은 그림을 완성 했다.
역시 3학년이라 그림 그리는 솜시가 다르다.

7살 아들은 로봇을 먼저 그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걸 그리는게 더욱 흥미롭겠다 싶다.
한번 그려보고 맘에 안들다고 다시 그리더니 어느새 색칠까지 칠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그렸지만 너무 멋지다고 하며 흐뭇해 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그리기 쉽운 방법을 나타내다 보니 글을 읽을줄 모르는 미취학 아이도 아주 재미있고 쉽게 할 수 있는 책인것 같다.
동그라미로 그리기, 네모로 그리기도 있으니 이 책을 다 그리고 나면 하나씩 사줘야 겠다.
손을 움직이기 좋아하는 아이일수록 더욱 자심감 있게 자랄 수 있으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