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100만부 기념 합본호 기프트 에디션)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지음 / 팩토리나인 / 202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 이라는 책은 ‘페니‘ 라는 주인공이 달러구트의 꿈백화점에 면접을 보는 걸로 시작된다
-면접을 보기전 페니는 달러구트의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해야할지 고민하며 형식적인 답만 줄줄이 외우기만 했다 그런 페니에게 지나가던 ‘아쌈‘은 (아쌈-잠든 사람에게 가운을 건네주는 커다란 털이 복슬거리는 강아지,녹털루카 라고도 불림) 가장 유명하고 고전적인 동화를 알려주며
‘ 시간의 신과 세 제자 이야기‘ 를 건네주며
˝달러구트는 이 책을 모든 직원에게 선물했더라고˝ 라는 말과 함께 떠난다
[동화 내용은 신이 자신의 제자들에게 미래 현재 과거를 다루는힘을 첫째 둘째 막내 에게 원하는 영역을 나누어 준다
첫째는 미래 둘째는 과거. 막내는 남은 현재를 가지게 된다
첫째,둘째 그들은 좋았던 기억에만 갇혀 세월의
흐름과 예정된 이별,그리고 서로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눈물이 땅 으로 끝없이 내려 한 없이 큰 동굴을 만들어 내어 살고 있었다 그걸 본 신은 그들이 가진 어둠이 드리운 그림자를 잘라 막내에게 가져갔고 막내는 이들을 도와주고자 했다
신은 막내에게 자고있을때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걸 만들면 된다 하였고 막내는 그들의 단단한 마음,겸손한 태도를 느낄 수 있게하는 꿈‘을 만들어 낸다]

-면접을 보는날 ‘페니‘는 다른 면접자와 마찬가지로 달러구트의 질문에 형식적인 대답을 했고 달러구트도 흥미를 잃어가는 표정을 보였다 달러구트의 표정변화를 본 페니는 아까 아쌈에게 받았던 동화를 떠올리며 자신이 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말을 마구 내뱉었고 그 내용에 흥미를 띈 표정의 달러구트를 보고 페니는 안심했다 며칠 후 페니는 면접에 통과했고 정직원이 된다

-첫 출근인 페니는 층마다 있는 매니저들중 가장 맘에드는 곳에서 근무를 하기로 했다 1층에는 꿈을 사고파는 프론트 2층에는 깐깐하고 깔끔떠는걸로 유명한 매니저 3층에는 수다쟁이 매니저 4층에는 동물과 아이들을위한 꿈을판매하는 매니저 5층은 오래덴 꿈을 판매하는 매니저가 위치했다 페니는 ˝1층 프론트 자리가 비어 말썽이다˝ 라는 달러구트의 말을. 듣고 1층프론트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고

여러사람이 꿈을 뭘 사고 어떤 꿈을 꾸는지 보게되는데

-예지몽이란 꿈이 백화점에 들어온다
예지몽은 인기가 아주 많지만 들어오는 양이 적어 달러구트가 직접 판매하고 관리하는데. 어떤날은 ‘난 로또 당첨번호가 보고싶어요!‘ 또 어떤날은 ‘미래를 보고 싶어요‘ 라는 이유로 찾아오는 손님이 많았다 하지만 달러구트는 절대 이들에게 팔지 않았고 오히려 예지몽 이라는 꿈에 관심이 없는 한 여성에게 권하고 있었다 여성은 시나리오 공모전을 준비 하고 있었고 달러구트씨는 어르고 달래 결국 그녀에게 꿈을 쥐어주었고 그녀는 꿈에서 누군가 전화를 받는 미래를 보게 되지만 꿈에서 깬 후 기억이 나지 않았고
그 기억을 잠시 넣어두고 살던 중 친구에 연애이야기를 듣다
친구의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온 화면을 본 동시에
˝데자뷔!!˝ 라는 말과 함께 ˝나 이 장면 꿈에서 봤어!˝ 라고 친구에게 말을 했다 친구는 ‘데자뷔‘가 뭐냐며 물었고
데자뷔는 꿈에서 본 기억이 현실에서 똑같이 일어나는 것 이러고 답했다 여성은 이 일로 인해 친구의 연애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낼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공모전에 낼 시나리오를 완벽히 적어갔다,여성은 달러구트의 꿈백화점에 가서 예지몽의 대가로 ‘설렘‘ 이라는 감정을 지불하며 한 에피소드가 마무리 된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꿈을 책 처럼 직접가서 골라서 꿈을 꾸나? 하는 상상도 해봤고 에피소드 중 ‘트라우마‘ 라는 내용도 있는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트라우마를 상기시키는 것인데
가끔 나도 좋지 않은 꿈을 꾸곤 하는데 이 책을 읽은 후 부터 악몽을 꾸면 나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꾸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기도 한다 나도 원하는 꿈을 살 수 있다면 가장 먼저 오랫동안 키우고 싶었던 반려동물을 키우는 꿈을 꿔보고 싶다

책을 읽으며 여러 감정을 느끼기 좋은 책이고 꽤 내용이 많아
잠깐잠깐 한 에피소드씩 다른 이야기를 보는 재미도 있어 좋았다

"그림자가 밤새 대신 경험한 모든 것들에 대한 기억은 둘째처럼 연약한 이들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중 것이다. 그리고 첫째처럼 경솔한 이들이 잊지말았어야 할 것들은 이튿날 아침이면 다시 떠올릴 수 있게 도와줄 것 이다" - P21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307김은서 2022-05-04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은 참 신기한 것 같다. 때로는 무서운꿈을 꾸기도 하고 즐거운 꿈을 꾸기도 하고 그리운 꿈을 꾸기도 한다. 나도 예지몽을 꾼 적이 있다. 하지만 예지몽은 항상 그 상황이 닥쳐서야 ‘어? 나 이거 꿈에서 본거 같은데’ 하고 생각이 난다. 나는 그런 꿈을 지금까지 7번 정도 꾼 것 같다. 그중에서 예지몽으로 인해 이득을 본 일은 없었다. 그저 그런 상황에 닥쳐서 신기해하며 경험으로 남았을 뿐이다. 어쩌면 달러구트는 예지몽으로 이득보다 경험을 얻기를 바랬는지도 모른다. 나도 연우처럼 무서운 꿈을 꾸게 된다면 앞으로를 이겨내기 위한 연습으로 생각해야겠다. 아주 먼 미래에 내가 꿀 수 있는 꿈을 하나 꾸게 된다면 그땐 예지몽같은 미래를 알 수 있는 꿈 말고 오래 전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행복한 꿈을 꾸고 싶다.

20301김경은 2022-05-0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을 사서 내가 원하는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내가 그동안 꾼 꿈들이 모두 내가 꾸고 싶어 산 꿈을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떤 꿈이든 재미있게 느껴질 것 같다.
특히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 트리우마를 상기시키는 꿈을 꾸게해 극복하게 한다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같다. 내가 악몽을 꾸는 것 또한 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꿈을 꾼 것이라면 그 꿈을 악몽이아니라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게 될 것같다.

20322정인호 2022-05-07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설의 내용에서 예지몽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쥐어주는 부분이 인상 깊었던 것 같아. 예지몽을 사려는 사람은 그저 자신이 의도한데로 이루어졌기에 삶에 큰 감흥을 못 느낄 것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예지몽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소설 속 작가처럼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거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예지몽을 사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 같아. 오히려 예지몽을 못 사는 것이 신이 주신 선물일 수도 있지. 왜냐하면 앞으로의 내 삶을 기대할 수 있게 해주니까 삶이 지치지 않고 늘 흥미롭거든. 그래도 꿈을 만약에 하나 구매할 수 있다면 학교 벤치에서 친구들과 함께 떠드는 꿈을 구매한 후에, 그때의 행복감을 대가로 지불하고 싶어.

양서영 2022-05-08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지몽의 대가로 ‘설렘‘이라는 감정을 지불한 걸 보아 꿈의 대가는 그로 인한 감정인 것일까?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은 꿈을 팔아 여러 감정들을 모으고 그 감정들로 꿈을 만들어내는 곳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꿈꾸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꿈 백화점이 실제로 있다면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가끔 꿈에서 겪은 일들이 현실의 일보다 감정에 더 큰 영향을 줄 때가 있다. 꿈은 나의 무의식으로부터 나온 것이니까 내가 정말 원해서 꾼 꿈은 없을 것이다. 꿈 백화점에선 내 의지로, 내가 원하는 꿈을 사고 싶다.

20306김예은 2022-05-08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을 토대로 내용이 신기했다. 꿈을 내가 원하는 꿈을 꾸는것이 나도 내가 원하는 꿈을 사서 꿀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꿈에 서라면 나도 주인공인 거 같아 좋았다. 하고 싶은대로 하고 꿈은 예지몽이 라는것도 꾸고 나는 예지몽을 꿈으로 본적은 없어서 모르지만 꿈은 추억중 하나인거 같다. 나도 트라우마는 아니지만 극복하고 싶은게 있는데 그걸 꿈에서 이루수있다면 조금 더 나를 성장할수 있을거 같아서 꿈을 정말 판다면 나도 한번쯤 사고싶다.

20321정다현 2022-05-09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소에 꿈을 잘 꾸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꿈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봤을때 어쩌면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이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만약 진짜 꿈백화점이 존재한다면 평소에 꿈을 꾸지 않는 친구들에게 꿈을 선물해주고 싶고 나에게도 좋은 꿈을 선물해서 설렘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다.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끔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일을 꼬이게 하는 일이 있다
이 책도 어처구니 없는 것들로 일이 발생하는데

센 강의 이름모를 여인이라는 책은 여인이 강에 빠지는 사고로 시작된다,한 형사가 이에 관심을 가지고 추리를 시작하는데 여인이 있던 병원에서 수색을 통해 머리카락 몇 가닥을 발견하는데 이 머리카락이 몇년 전 비행기사고로 이미 죽은 유명 피아니스트의 것 이였다 이에 형사는 더욱 더 깊이 사건을 추궁하며
진실을 밝히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 머리카락은 모든것의 진실이되는 열쇠이자 일을 꼬이게하는 물체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일상속 작은 기회나 대처들이 굉장한 변화구가 될 수 있다생각했다.
어떤식으로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내 상황이
좋아지거나 최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느낀점은
가끔은 작은생각들이 내 기존의 큰 생각들을 잡아먹을 때가 있곤한데 사소한 일 들로 내 기분이나 가치관을 바꾸지 말고 사소한 일 보다는 더큰 행복으로 나를 채우는 것 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321정다현 2022-04-04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에서 형사가 머리카락을 발견했을때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파고들어서 진실을 파해친 것처럼 이렇게 사소한 것들이 무언가를 밝혀내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를 어떻게 잡느냐가 인간의 인생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양서영 2022-04-04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 소설은 평소 많이 안 읽어 봤는데 줄거리를 보니 굉장히 흥미로워 보인다. 어쩌면 어처구니없는 것들로 발생하는 여러 일들이 모여 인생 자체가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어처구니없는 것들로 시작됐기에 일상 속 작은 기회나 대처들도 굉장한 변화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인생도 덜 어렵게 느껴지는 듯하다.
또 작은 생각이 기존의 큰 생각들을 잡아먹지 않도록 굳건한 사람이 되는 것. 지금 내게 너무 필요한 말인 것 같다. 내 행복을 계속해서 채워 나가기 위해 작은 불만들은 오래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20322정인호 2022-04-04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생각들이 기존의 큰 생각들을 먹는 다는 생각이 무척 공감이 돼! 특히 수학 문제를 풀 때 가장 많이 드는 생각 같아. 수학 문제 같은 경우도 기존의 큰 틀( 원주각, 피타고라스 법칙, 내접원 등)을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문제에 나와 있는 작은 생각(미지수x,y, 복잡한 수식)을 가지고만 풀려고 할 때가 많아. 왜냐하면 큰 생각 같은 경우는 너무 방대한 나머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작은 생각은 자세하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작은 생각(방식)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는 거지. 때로는 작은 생각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일 수도 있지만, 큰 생각을 통해 먼저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를 보고 방향을 정하여 문제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

serendipity 2022-04-04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거리를 조금 더 자세하게 썼으면 나 역시 한 권의 책을 읽는 느낌이 났을텐데 아쉽다 ㅜ 마침표랑 문단 배열도 좀 더 스마트하게 작성하길 바란다(다음에). 국어가 영어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매번 느낀다.
나 약시 추리소설에 빠졌던 적이 있다(시드니 셀던). 다시 읽는다 해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겠지만 읽어야 할 책이 많기에 못 읽고 있는데, 추리 소설은 상상력과 창의력에 매우 좋은 것 같다. 책이 내가 되고 내가 책이 되는 무아지경의 독서법으로 연우가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길!

20307김은서 2022-04-04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다보면 별로 깊게 생각하지 않고 내뱉은 답이 때로는 누군가에게 명쾌한 답이 되어줄수도 있는것이고, 수많은 고민끝에 내놓은 답이 때로는 누군가에게 산넘어 또 만나버린 산이 될수도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나는 이런쪽으로 맞는건가? 하며 떠오른 작은 생각들이 점차 나의 큰 목표를 괴롭히는 경우도 있다. 이런저런 경우들을 생각해놓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잠깐 떠올랐다가 사라질 작은 생각들이 큰 목표를 흔들지 못하도록 목표가 내 안에 단단한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나역시 굳건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것이다.

20306김예은 2022-04-05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평범하지만 결정적인 증거이기도 하고 꼬이게하는 머리카락 같이 일상에서 작았던 존재들이 나의 생각을 바꾸기도 하고 나를 움직이게하는 것 같다 꼬이지만 계속해서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  원동력인거 같다. 그렇게 풀어 나가면 나도 계속 막혀있던 문제를 이제라도 풀어 나가면서 나에게 필요한것을 찾아갈수 있도록 느낀점을 보며 나는 계속 생각하면 노력을 할수 있게 해줬던거 같다.

20301김경은 2022-04-05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카락 하나로 인해서 그 하나가 열쇠일 수도 모든것을 꼬이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 재미있는 것같다. 나에게 오는 작은 기회나 일들을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내게 그 일이 좋을 수 도 나쁠 수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언제나 내가하는 사소한 행동들이 내 미래에도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행동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