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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가 속 열린책들’ 소개 이벤트가 갑자기 눈에 띄었다.

하던 일을 멈추고 ‘열린책들’이 꽂혀있는 책꽂이 한 칸을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 속 책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니 매일 밤 야금야금 읽으려고 가까이 두었던 <천일야화>에 눈길이 머문다.

한동안 손에서 놓고 있었던 <천일야화>를 다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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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14기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드립니다. "

문자 확인, 메일 확인, 활동안내 페이퍼 확인하였습니다. ^^
곧 4월 시작과 동시에, 기대하고 고대했던 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도 시작이네요!!! ^^
이 한 몸 불살라 ㅋㅋ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도 사무실이에요 ㅠ 사무실에서 확인하는 알라딘신간평가단 담당자 님께서 보내 주신 문자, 참 달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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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 <퍼블릭 에너미>가 드디어, 드디어 개봉했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가.. ^^  (혹시 나만 기다린건가? ㅋㄷ)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흥분되고, 멋진 남자들의 선과 악의 대결 구도도 흥미로울 것이다. 

요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가 많이 선보이는데 이 영화도 그 중 하나다.  옛날에 대형 은행털이범 존 딜린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있다고 하는데 (물론 내용은 약간 다르지만), 존 딜린저가 유명한 도둑인 건 틀림 없나보다.   이 영화로 나쁜 남자가 더 인기있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업, 업, 업, 영화를 보면 덩달아 기분도 업업업 하늘로 붕붕 떠올를 것만 같은 영화 <업>이다.  애니메이션은 아이들만 본다는 선입관은 사라진지 오래, 어른이 보아도 무관할 만큼 내용도 탄탄하고, 영상도 세련된 애니메이션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영화 <업>은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라고 한다.  이 영화를 보면 잃이버렸던 꿈과 모험심을 다시 되찾게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든다.   

 

조니 뎁의 <퍼블릭 에너미>와 애니메이션 <업> 중 무엇을 볼까? 

이번 주말도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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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어떤 영화를 볼까?  

 

 

 

우리나라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웃음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고통을 함께 분담하며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극복해 나가는 상황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잔잔하고 소소한 웃음이 어려운 상황을 잊게 만들 수 있다고 느끼기에 더욱 더 좋아한다.   

<국가대표>는 연기파 배우 하정우가 등장하는 영화이다.  하정우가 주인공이라는 것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스키점프는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운동이라고 할 수도 있기에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리즈로 만들어지는 영화는 꼭 봐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해리포터 시리즈 중 이번 영화가 제일 별점이 적은 부분이 신경 쓰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의 판단은 내가 보고 난 후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또한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는 재미 중 하나라는 것도 부인하지 못하겠다.   

 

 

 

 

<국가대표>를 볼까, <해리포터>를 볼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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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볼만한 영화 뭐가 있을까? 

  

여름이면 극장가는 공포영화로 뜨거워진다.

이번 주에는 공포 영화를 보면 어떨까? 

현재 공포 영화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 영화 <차우>와  

헐리웃 영화 <블러디 발렌타인> 중에서 한 편을 골라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동물을 등장시켜서 불안과 무서움을 느끼게 만드는 우리나라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 뿐이 생각나는 게 없다.   영화 <괴물>도 온몸을 긴장하면서 보았었는데, 신정원 감독의 <차우>는 <괴물>보다 더 심한 공포를 느낄 것만 같다.  식인 멧돼지의 날카로운 이빨이 소름 돋는다.  그리고 <차우>는 공포만 느끼게 하는 영화는 아니라고 한다.  공포와 동시에 웃음과 감동까지 느끼는 영화이기에 1위에 랭킹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연쇄살인마가 등장하는 7월 22일에 개봉한 따끈따끈한 영화다.  이 영화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예고편에서 본 입체영상 때문이다.  3D 입체 영상으로 실제와 더욱 가까워진 공포를 느끼도록 만든다고 말하는 영화, 정말 궁금하다. 

 

 

 

 

 

두 편 중 어떤 영화를 골라서 이번 주말을 시원하게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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