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가 속 열린책들’ 소개 이벤트가 갑자기 눈에 띄었다.
하던 일을 멈추고 ‘열린책들’이 꽂혀있는 책꽂이 한 칸을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 속 책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니 매일 밤 야금야금 읽으려고 가까이 두었던 <천일야화>에 눈길이 머문다.
한동안 손에서 놓고 있었던 <천일야화>를 다시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