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 <퍼블릭 에너미>가 드디어, 드디어 개봉했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가.. ^^  (혹시 나만 기다린건가? ㅋㄷ)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흥분되고, 멋진 남자들의 선과 악의 대결 구도도 흥미로울 것이다. 

요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가 많이 선보이는데 이 영화도 그 중 하나다.  옛날에 대형 은행털이범 존 딜린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있다고 하는데 (물론 내용은 약간 다르지만), 존 딜린저가 유명한 도둑인 건 틀림 없나보다.   이 영화로 나쁜 남자가 더 인기있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업, 업, 업, 영화를 보면 덩달아 기분도 업업업 하늘로 붕붕 떠올를 것만 같은 영화 <업>이다.  애니메이션은 아이들만 본다는 선입관은 사라진지 오래, 어른이 보아도 무관할 만큼 내용도 탄탄하고, 영상도 세련된 애니메이션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영화 <업>은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라고 한다.  이 영화를 보면 잃이버렸던 꿈과 모험심을 다시 되찾게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든다.   

 

조니 뎁의 <퍼블릭 에너미>와 애니메이션 <업> 중 무엇을 볼까? 

이번 주말도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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