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대체투자 공부
김대중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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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란 기존 투자를 대신하는 새로운
투자를 말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상품은 주식과 채권이었다. 하지만 대체투자 상품의 종류는 다양하다.
부동산, 선박, 항공기, 금, 각종 광물등등
다양한 자산에 자금을 넣는 것이 요즘 추세이다.
전문가들은 대체투자 자산을 잘 활용하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통투자와 대체투자의 다른점과
자산 유형별 특징, 리스크 요인,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등을 알려준다....










얼마전 상장된 빅히트의 주가가 하락인 것은 의외이다... 방탄소년단..

주식은 단기보다는 노후자금으로 투자하라는 존리의 말을 되새기며...

역시 단기간 차익을 노리는 주식은
정보에서 개인으로 한계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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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가슴을 노둣돌 놓아슬픔은 슬픔은 끝나야 한다. 연인아.

태어난 사랑은
나를 눕혀
더욱 나를
눈멀게 한다.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었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당신 아닌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내 불치의 병은
사랑 - P68

여름 가고,
가을 오듯.
해가 지고
달이 솟더니,

간 봄
천상병


한때는 우주 끝까지 갔단다.
사랑했던 여인한봄의 산 나무 뿌리에서뜻 아니한 십 센티쯤의 뱀 새끼같이사랑했던 여인.
그러나 이젠나는 좀 잠자야겠다.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 P76

사랑은 가고
과거는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미워하지 말아라 미움은 괴로운 것
사랑하지 말아라 사랑은 더 괴로운 것

호수 1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감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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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키운다는 것 -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
스가하라 유이치로 지음, 나지윤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미국에서도 유명한 최고 경영대학원 중 한 곳인 스탠퍼드대학 MBA에서 일본의 한
도시락 가게를 ‘열공‘하고 있다고 한다...

도쿄에 위치한 도시락 배달 전문점 ‘다마고야‘가 그 주인공이다.
다마고야의 특이한 점은 매일 한 가지
메뉴의 도시락을 만든다는 것이다.
메뉴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루에 무려 7만 개 도시락을 파는데 대부분
완판이 되어서 도시락 폐기율은 고작 0.1%
에 불과하다.
이 다마고야의 연매출액은 놀랍게도 1000억원에 달한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스탠퍼드대 종신교수
인 황승진 교수가 스탠퍼드대 MBA 강의에
경영 사례로 소개하면서 다마고야는 전 세계 학계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코로나19 로 인해 가끔 주변의 한솥도시락집을 가보면 매출이 늘었다는
사장님의 말을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어쩌다 한번은 먹을 만 하지만
도시락은 도시락일 뿐이다.
요즘은 원할머니 보쌈도 도시락이 나왔다.
푸짐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집밥 같은 도시락이 아쉬운 현실이다...
그런 면에서 다마고야의 도시락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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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스스로 길이 되고,
사랑은 스스로 벼랑이 되고,
사랑은 이 세상의 모든 이름이고,
사랑은 이 세상의 모든 말이다.


조은

오래 울어본 사람은
체념할 때 터져 나오는
저 슬픔과도 닿을 수 있다.
- P13

내가 반 웃고
당신이 반 웃고,

첫사랑
이윤학


그대가 꺾어준 꽃,
시들 때까지 들여다보았네


그대가 남기고 간 시든 꽃
다시 필 때까지 - P19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시절은 한꺼번에 가버리지 않네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물, 한 사물
어떤 부분은 조금 일찍
어떤 부분은 조금 늦게 - P22

우리 삶의 수많은 커튼
사람들마다의 커튼
내 얼굴의 커튼들

연락선
안도현


네가 떠난 뒤에 바다는 눈이 퉁퉁 부어올랐다.
해변의 나리꽃도 덩달아 눈자위가 붉어졌다.
너를 잊으려고 나는 너의 사진을 자꾸 들여다보았다.
- P24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보고 싶은 마음 꾸욱 눌러
돌무지에 탑 하나 올린다.
- P26

눈길
박남준



그 눈길을 걸어 아주 떠나간 사람이 있었다.
눈 녹은 발자국마다 마른 풀잎들 머리 풀고 쓰러져한쪽으로만 오직 한편으로만 젖어 가던 날이 있었다 - P27

사랑도 살아가는 일인데
하늘 한복판으로 달아오르며 가는 태양처럼한번 사랑하고 난 뒤
서쪽 산으로 조용히 걸어가는 노을처럼
사랑할 줄은 몰랐습니다.
- P32

어려운 말
하지 말아요.



사랑은
안으로, 안으로
골병드는 것 - P36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고맙게 배웠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애틋이 사랑하듯
사람 사는 세상을 사랑합니다.
- P42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 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파라 - P45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는 시간은
침묵할 것.
- P47

서둘지 말 것
침묵할 것.

여름 가고,
가을 오듯
해가 지고,
달이 솟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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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격리된 환자의 감염률이 0퍼센트에 가깝다는 건 아시죠? 대학 병원의 저명한 교수님이 언론에 자세히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유언비어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전문가가 바로 저를 치료하는 이 대학 병원 감염내과교수님들이에요. 감험률이 기의 0 퍼센트라고 확신하시죠. 하지만저는 여기 이렇게 갇혀 있습니다. 누가 저를 감금시킨 걸까요? 대학 병원 의료진의 독단적인 결정은 결코 아닙니다."

"저들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기존 틀에 지를 끼워 맞추려고만 해요. 하지만 일주일 잠깐 해제되어 꿈같은 외출을 했던 것만

정상의 비정상화

메르스 환자였다는 이유로 바이러스 취급을 받았다.

"천벌받을 거야.… 메르스 환자가 아닌데...... 이렇게 죽을 때까지 가두다니…… 천벌받을 거야..… 천벌……."

소설이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
전염병이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

첫째, 피해자의 ‘인권‘이 지켜지지 않았다

둘째, ‘사회안전망‘이 작동하지 않았다.

삶과 죽음을 재수나 운運에 맡겨선 안 된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나 <마션>의 감동은 공동체가 그 한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경제적 손실이나 성공 가능성 따위로 바꿔치기하지 않는 원칙으로부터 온다.

2018년 9월 8일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다.

「삼성이 아니라 국가가 뚫렸다..

메르스 관련 재판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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