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우민(愚民)ngs01 > [100자평]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2020년 이제는 오십이 넘었다....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이
어느 지인이 말했듯이 이제는 자동차시속
52km로 세월이 가고 있는 듯 하다.


구업을 짓지 말아야 하는데...
요즘 식빵을 자주 입에 담게 된다...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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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보고 싶어 떠오르는이름 하나 정도는 있어야 인생입니다.

보험금 타려고 자신의 손목을 자른 사람이 있군요. 남의 손목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요, 자해는 보험금이 지급 안 될 텐데 부질없이 손목만 날아갔네요. 참 무섭고도 슬픈 현실입니다.

실력 있는 목수는 연짐을 나무라지 않는다. 하지만 실력 있는 목수도 싸가지 없는 인간들의 집을 지어주면서 즐거움을 느끼지는 않는다.

잡인은 있어도 잡초는 없다

양심을 팔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인간보다는 양심을 지키면서 시정잡배로 사는 인간이 훨씬 존경스럽습니다.

외로움은 나이 들수록 독야청청

소신대로 살고파

권력에 아부하는 자들이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자들이 잘사는 세상은 인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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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에 꽃이 피지 않았다면온 세상에 꽃이 핀다고 해도 아직 진성한 봄은 아닙니다.

다른 건 몰라도 사랑만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입니다.
- P14

사랑은 점괘를 초월한다.

"사랑하면 보인다‘

호박이 수박보다 못할 게 뭐냐 - P21

 멀리 있는 친척이나 가까운 이웃이나 돈 없으면 모두가 꽝입니다.

똥이 더럽다고 모두가 피하면 온 세상은 똥밭이 되고 맙니다.
- P23

오래 머물러 있어야 할 것들은 힐씩 우리 곁을 떠나버리고, 일찍 우리 곁을 떠나버려야 할 것들은 오래 우리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싫다.
고 다 버릴 수도 없고 좋다고 다 기질 수도 없겠지요. 그저 존버정신하나로 이 겨울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겠습니다.
- P27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외로운 직책 가장(家長).

멋진 새는 나무를 가려서 앉는다.

미농지 구겨지는 소리로 가을비 내립니다.
소리 죽여 흐느끼면서 조금씩 산들이 무너집니다.

음식에도 궁합이 있는데 사람에겐들 궁합이 없겠습니까.

손톱은 슬플 때마다 돋고 발톱은 기쁠 때마다 돋는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저라면쳐다볼 시간에 열심히 사다리를 만들겠습니다.

똥 싼 놈은 도망가고
방귀 뀐 놈은 붙잡히는 세상

지금은 한밤중, 그러나 반드시 새벽은 옵니다.

부전자전의 새로운 해석, 아버지의 쩐이 곧 아들의 쩐이다.

가는 말이 고와도 오는 말이 더럽다.

사랑은 누가 해도 아픈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먼 거리가 머리에서 마음까지의 거리라고 한다.
- P84

예술을 모른다고 크게 부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모르면서비난하는 것은 분명 꼴불견에 해당합니다. 물론 예술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다른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요.

패배한 사람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정작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패한 사람이 아니라 패배를 두려워해서 도전을 포기해 버린 사람입니다.
- P92

가슴에도 씨앗을 뿌립시다.

모든 사랑은 무죄

가마솥이 검다고 밥까지 검겠느냐는 속담이 있습니다. 무엇이는 건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지요..
- P122

대한민국에서는 방부제도 썩는다.

어리석은 군주를 만나면 지구가 아무리 똑바로 돌아가도역사는 거꾸로 흐르게 됩니다.

가 있습니다. 적절한 맞장구는 돈 안 드는 자선입니다. 물장구는 못 치더라도 맞장구는 쳐가면서 삽시다.

의혹이 곧 사실은 아니다 - P142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어떤 계층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습니다.

사랑에 조건이 붙는 순간,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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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균형과 조화입니다.

소쩍새 우는저녁 산골

자연의 소리가 아름다운 것은 그게 바로 우주의 울림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지겹지 않습니다. 한참 듣고 있노

유수여불급,
수급자측여심.‘
아! 사람들 마음이 모두 달만 같았으면! 흐르는 물속에도 달은 조용히 떠 있습니다.

이제 자기 달그림자를 확인하세요.

산에는불면증이 없다.

산에서처럼 생활 리듬의 고저가 클수록 건강한 사람입니다.  - P287

우리 국회도 산속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국회가 본래 다투는 곳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토론과 담론의 장이어야 합니다. 물리적 대항, 때론 폭력까지 난무하는 장이어선 안 될 일이지요. 이건 민주주의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다수의 횡포는 막아야 한다는 명분으로 폭력이 정당화되거나 용납이 되어선 안 됩니다. 억울하지만 다수결에 맡겨야 합니다. 

모두 산에서 만난 사람처럼 넉넉하고 여유로워지면 얼마나 이 세상이 살기가 편할까요.

자연의리듬에 따라

하늘은 공평합니다.

떨어지는 낙조를 바라보면서 내일에의 희망을 새겨야 합니다.  - P313

산은 위대한자연치유자

그의 힐링 3대 원칙은 첫째 휴식 Relax, 짧은 명상이면 좋겠고 어쨌든긴장을 풀어야 한다는 것. 둘째 미소와 웃음Smile St Laligh, 언제나 웃음띤 얼굴을 짓고 크게 웃어야 한다는 것, 셋째 재미Fun, 재미있게살아야 한다는 것. 이게 다였습니다. 명상 대가치곤 너무 단순합니다. - P329

우리는 빠른 것, 변화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시대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시형 박사님의 글은 느린 것, 변하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땅을 평평하게 만드는 걸 개발이라 믿는 현대인에게 맨발로 땅을 밟아보라고, 불규칙한 대지에서 생명력을 느끼라고 말입니다. 변화무하고 예측 불허한 산을 타다 보면 마주치는 자연의 경이로움에 한없이 겸허해집니다. 솟아오른 산을 훼손하지 않고, 구불구불 돌아온 길을 다시 전전히 돌아가는 것, 한결같은 생명력을 지낸 ‘산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야말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힐링입니다.
엄홍길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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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물은 대지라는 한 뿌리에서 나온 형제입니다.

농약을 뿌리니 논에 메뚜기, 우렁이가 사라졌습니다. 우주는 하나,
만물은 서로 이어져 있다는 이 엄숙한 교훈을 우린 잊기 쉽습니다.

울퉁불퉁 자연의 길

모母적인 대지에 발자국을 남기지 마라.

자연은 자연 그대로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
이것도 자연이 주는 교훈입니다.

단절의 문화에서
이어짐으로

산속 생활은 자급자족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게 소중하고 귀한 존재들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감사할 줄 아는 사람도 기도를 드립니다.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가을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산에 산에 피는 꽃은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봄처럼 부지런해라땅 속에 땅 위에, 공중에서생명을 만드는 쉼 없는 작업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나눔의 가을 들판

떠난 사람들 모두 돌아와다 함께 눈을 맞자눈 맞으며 사랑하자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모든 순간이 다 꽃봉오리인 것을

느리게,
작게

산이 주는 교훈은 기다림인 것 같습니다.

효율과 인간 소외

여백 증후군

솟아나지 않습니다. 바쁘면 인간관계도 메말라버립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일정한 시간과 여유가 필요합니다.
- P109

가까운 공원이나 산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 일 말고 그냥 멍하니 산만 바라보고 계십시오. 그게 바쁜 당신에게 내가 내릴

우리는 ‘고속 기차에 함께 탄 승객입니다. 내 마음대로 속도조절을할 수가 없습니다. 지구의 끝까지 날아가는데도 몇 시간이 걸리지 않

우리에겐 절제가 미디이었습니다. 대인을 위해 오! 을 저당히 즐기.
고 놀아야 합니다. 어릴 적부터 절제 교육이 철저했습니다. 나중에

‘Stop & Think, 잠시 여유를 갖고 자기를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 P121

그는 언제나 시간에 쫓겨 바쁘게 사는 유럽 사람을 빠빠라기라 불렀다.

우리 몸은 말합니다. 만일 당신 스스로 멈추지 않는다면 내가 강제로 멈추게 하겠다.‘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우린 잠시의 멈추도

쉽게 멈출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산은 멈춤, 쉼 그 자체입니다. 산이 뿜어내는 그 강력한 힘도 여기서 비롯됩니다.

많을수록적어지는 것

- 방을 널찍하게 쓰려면 가구를 줄이면 됩니다.

는 것이지요. 그는 이어서 행복이란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게 아나고 갖고 있는 걸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했습니다. 멋진 이야

관조를 하기 위해선 멈춤과 사색이 필요합니다.

바쁜 삶은 우리의 소중한 상상력마저 앗아간니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거든 ‘기다려라. 시간이 해결해준다.
세월이 약이라는 말을 믿어야 한다.

천천히여유있게

자연은 조급히 군다고 내 뜻대로 급히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산은 언제나 여유있게 가는 게 원칙입니다

"내 마음은 하늘만이 안다.

증자에겐 아무것도 주지 마라. 그것만으로 충분한데 뭘 또 줘?
- P159

지만 실은 마음 탓입니다. 바깥세상 탓이 아닙니다. 무슨 일이건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많이 갖고 있으면서 불행한 걸 보면, 행 · 불행

걸음은 뇌를 위해 하는 것.

호흡을조절한다.

산행은 명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명상의 세 가지 기본은 ① 반듯한 자세 ② 깊고 부드러운 호흡 ③ 주의집중입니다.

숲 속 옛길에저녁 종소리

듬과 함께 하는 조화로운 생활을 합니다. 새들의 지저귐은 자연의소리요우주의 리듬 그대로입니다. 새소리와 함께 시작된 우리의 오

"What is done is done.‘

- "지금 이 순간이 내게 주어진 마지막인 양 살자"

"바로 지금이지 다시 시절은 없다.

산다는 건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생명체는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참으로 존귀한 존재입니다. 비록 초라하지만 밀 한 톨이 여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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