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길을 잃고는 한다. "

이러는 동안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자기 삶의 나침반이다.

자신의 감정을 ‘좋다‘, ‘싫다‘, ‘나쁘다‘ 정도로 뭉뚱그리지 않고기쁨, 슬픔, 분노, 증오, 불안, 기대, 신뢰, 놀람 등으로 구별하고그에 알맞은 어휘를 붙여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되고 후련해진다. 나아가 나침반이 되어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알

감정에는 선도 악도 없다.

모든 것은 ‘나‘의 감정에서 시작된다

감정은 ‘꽃‘과 같다.
꽃이 없으면 열매가 없고 열매가 없으면 씨앗도 없다.
우리의 꿈과 희망, 말과 행동, 계획과 목표, 관계를 비롯해삶에서 중요한 대부분이 감정에서 시작된다.
감정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세밀하게 표현해야 하는 이유는나라는 개별성과 주체성, 고유성을 만들어나의 삶을 살게 해주기 때문이다.

감정은응답을 기다린다

옹이

가슴에 맺힌 감정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극


생물체나 그 감각기관에 작용하여 어떤 반응을일으키게 하는 일, 또는 일으키게 하는 것.

육감


오관으로는 느낄 수 없다고 생각되는 감각,
사물의 신비한 점이나 깊은 본질을직감적으로 포착하는 마음의 기능 따위.

감정


외부의 자극과 내부의 자극에 대해마음이 일으키는 반응.

심장이 뜨겁거나 따뜻하거나 차가워지고는 한다.
이때의 느낌은 무슨 감정일까,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마음의 온도를 좌우하는 요소들로안전과 사랑, 존중, 자아실현, 존재감, 재미, 멋 등이 있으며충족되는 정도에 따라 기쁨, 평안, 재미, 후련함, 사랑 등을반대로 수치감, 수심, 지루함, 압박감, 경멸 등을 느낀다.

모든 감정은
나를 살리기 위한 시그널

내가 나로서
살아가는가

맺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풀지 못하는 것이
문제

아픔은 대개 날카로운 느낌으로 온다.

모든 감정을경험하는 것
제대로사는 삶이란

대부분의 감정은 곧 지나가지만 영원히 떠나거나 사라지지 않고 다시 돌아온다. 우리가 살아 있는 한, 기억이 있는 한피할 수 없다. 이전보다 한결 잔잔할지 폭풍우가 될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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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재욱, 재훈 (리커버 에디션)
정세랑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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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게도 초능력이 생긴다면 어떨까? 삼남매의 초능력이 세상을 어떻게 변하게 하는지 궁금하면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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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태종, 인공하천 청계천을 조성하다

갈매기를 벗 삼아 여생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로 지었지만 실상압구정은 권력의 정점에 있었던 한명회의 위상을 상징하는 공간이었다. 그리고 왕실 천막 대여 사건은 그 권세의 절정을 보여준 사건이었

서리 맞은 잎새는 봄꽃보다 붉구나

광해군의 탁월한 외교 감각,
전쟁을 억제하다

1623년 3월 인조,
반정에 직접 참여하다

하멜의표류와효종의 나선정벌

숙종의 ‘역사 바로 세우기‘와
상평통보의 유통

서민을 위했던 왕 영조의 균역법

순조의 즉위와
세도정치의 시작

홍경래의 난, 순조 정권을 저격하다


왕의 역사가 그대로 국가의 역사가 되는것은 왕조국가의 숙명일 것이다. 조선은 왕권과 신권의 끊임없는 경쟁과갈등, 협력과 반목을 통해 독특한국가체제를 유지해온 나라다. 그러나 대부분은 권력의 정점에 있는 왕의 의지와 능력에 의해 나라의 운명이 정해졌다. 왕의 리더십은 그래서 더 중요한 국가경영의 요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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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을 말하는 젊은 남성 정치인의 혀는 추앙받지만, 젊은 여성 정치인에게는 욕설에서부터 성희롱, 점잔 빼는 충고와 비판이 따라붙는다. 하지만 내게 그 대부분의 반응은 ‘저 혀를잘라라‘라는 저주의 수많은 변주처럼 보인다.

다중 우주,
아니 다중 언어를상상하라

새로운 시작 : 단일한 언어, 국어라는 상상을 넘어서

노 대통령은 저잣거리에서 통용될 법한 속어를 공식적인 자리에서 스스럼없이 내뱉는 걸로도 호가 나 있다. ‘개판‘쪽수‘
‘백수‘ ‘깡통‘ ‘새우처럼 팍 오그려서 무수하다. 그런 생생한 표현들이 소시민들에게는 사실 귀에 꽂혀서 그리 싫지 않은 측면도 없지 않다.
세계일보 2003년 6월 4일, <세계타워 : 대통령의 말>

노무현 대통령의 말실수가 최근 부쩍 줄었다... 노 대통령은지난해 말부터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말투가 대통령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결국에는 국정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느낀 것으로 보인다… 노 대통령은 "일만 잘하면 되지 않습니까"라면서 "말실수 안한지 6개월 정도 되지 않나요"라고되묻기도 했다. "말실수하면 서민들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서민들도 별로래요"라면서 "앞으로 말실수 안 할 겁니다"라고 다짐했다. "보통 국민들에게 친구 같은 허물없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도 했다.
-국민일보 2004년 2월 8일, <Mr. president: 말실수 줄이려노력하는 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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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질이 아주 중요해요. 뚝배기를 직화로 끓여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자질에 의해 맛이 바뀌어요. 몇 번 떠야 하는지,
건더기와 양은 어떻게 조절하는지, 그런 문제들이 끝없이 있어

이제 대한민국은 술을 덜 마신다. 해장문화도 달라졌다. 햄버거나 스파게티로도 해장한다. 북엇국이 해장국의 ‘넘버 쓰리‘
안에 들어가던 시대가 아니다. 옛날엔 새벽 4시에 가게 문을 열었다. 이제는 7시다.

서양에서 국과 탕을 대신하는 것은 대체로 와인이었다.

"칼국수가 밀고 빼고 끼리고 보통 힘든 기 아니야. 중노동이야, 중노동, 돈은 안 되고."

"육개장은 겨울에 맛있어. 소도 여름 지나 겨울에 살지고,
무야 당연히 겨울이고, 파도 겨울에 맛있지. 당연히 겨울 음식이지."

개고기 먹는 것을 모방해 비슷한 맛을 내려고 소고기 중 쭉쭉 찢어지는 양지머리나 업진을 쓰는 것이다.

"예전과 비교할 때 요리가 조금씩 변해. 고기도 양지에서 사태로 변했고, 양지는 기름지다 아이가."

"치아라. 무신 돈 몸 안 아프면 됐제. 가끔은 내가 왜 이러고있지 싶다."

층 실향민들의 도시 속초냉면의 메카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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