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 절망의 시대에 희망을 말하다 - 트럼프 시대의 세계
노엄 촘스키 지음, C. J. 폴리크로니우 인터뷰, 임래영.황선영 옮김 / 사일런스북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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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엄 촘스키의 글을 만나게 되고 나의 얄팍한 지식과 사고를 반성하게 된다.
경제적 세계화의 문제로부터 국제적인
정치 이슈와 인간본질에 대한 언어학적
토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식견과 깊은 통찰력에 이은 명쾌
한 의사전달 능력에 경의를 표한다.
세계적인 지식인이면서 끊임없이 사회적, 경제적 정의실현에 앞장서서
나서는 노익장에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대한민국 지식층도 자신의 안위보다는
나라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내가 알기로 교수중 소수는 이중국적
을 갖고 있거나 미국시민권자가 있다.
여차해서 전쟁이 나면 도망갈 준비를
하는 게다.
학문적으로는 뛰어나도 인성이 덜 된 교수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위치에 존재하는 데에서 기인된다.
적폐세력은 생명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역사속의 친일파가 군사독재의
충견들이 지금까지 더 잘 사는 게 문제인 것이다.
물론 하루아침에 천지가 개벽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곳곳에 숨어있는 기득권 적폐세력의 저항에 또 다시 꺾이는 적폐청산이 되지 않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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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마녀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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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지만 결말이 조금 아쉬운 책이라 생각되네요...
그래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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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17년이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째인 딸이 원하는 대학에 한번에 합격해서 감사합니다.

무술년 황금개띠 해인 2018년에는
좀더 책을 많이 읽는 해로 만들고 감사
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살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북플 가족분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신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좋은 글과 사진
음악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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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14: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2-31 15: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다는 잘 있습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03
이병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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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정처럼 박아놓은 별의 뾰족한 뒤통수

많이 자란 달의 손톱을 조금 바짝 깎아주었습니다

사람

사람이 죽으면
선인장이 하나 생겨나요

그 선인장이 죽으면
사람 하나 태어나지요

중략

사람은 태어나 선인장으로 살지요
실패하지 않으려 가시가 되지요


사랑의 출처
~~~~
사랑은 뿌리여서 퍼내야 한다

산 하나를 다 파내거나
산 하나를 쓰다 버리는 것
사랑이라 한다

시인의 절제란, 시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작동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한
바를 가장 잘 건사하기 위해서 시인이
반드시 취해야 할 도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일십백천 억조경해 시양구간 정재극

시를 읽을 수록 짐작은 하지만
또는 공감은 하지만
오롯이 시인 본인만의 그 감정을
깨닫기란 정말 힘이 드는 것 같다.
시인의 말대로 우리는 안 괜찮으면서
괜찮다고 체면치레 하는 경우가 많다.
몇해 전 고려대 대자보에서 시작된
외침... ˝안녕들 하십니까?˝
답변 같은 ˝바다는 잘 있습니다.˝
바다는 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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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12-30 19: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ngs01님, 새해인사 드리러왔습니다.
올해 좋은 이야기와 인사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이 지나면 새해가 됩니다.
새해엔 가정과 하시는 일에 좋은 일들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그리고 희망가득한 새해 맞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민(愚民)ngs01 2017-12-30 19:37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김이나의 작사법 - 우리의 감정을 사로잡는 일상의 언어들
김이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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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꿈이 있다. 그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에는 우리가 흔히 평가절하 하
듯이 운이 좋다는 식은 결코 아닌 듯 싶다. 잘나가는 작사가는 도도할 것 같고 모가 날 것 같은 선입견도 나만의
착각이었다. 잘나가는 작사가는 혼자
의 생각이나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세계가 아닌 것이라는 걸,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2015년 저작권료 수입 1위의 그녀가 평소에 어떻게 사람을 대하는지를 보고 생각난 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클래식보다는 대중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가사도 7080식의 가사가 더
가슴에 와닿는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젊은 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도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점점 쉰세대로 가는 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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