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꿈이 있다. 그 꿈을 실현해나가는데에는 우리가 흔히 평가절하 하듯이 운이 좋다는 식은 결코 아닌 듯 싶다. 잘나가는 작사가는 도도할 것 같고 모가 날 것 같은 선입견도 나만의착각이었다. 잘나가는 작사가는 혼자의 생각이나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세계가 아닌 것이라는 걸, 이 책을 읽고알게 되었다. 2015년 저작권료 수입 1위의 그녀가 평소에 어떻게 사람을 대하는지를 보고 생각난 말...‘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클래식보다는 대중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가사도 7080식의 가사가 더가슴에 와닿는다... 아직까지는그래도 젊은 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나도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점점 쉰세대로 가는 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