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벌써 오늘부터 귀경길에 나서
는 차량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북플가족분들과 알라딘 직원분들 모두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경길 안전운전하시고 모처럼 만나시는 친지분들과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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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02-01 23: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제 진짜 기해년이네요.
우민ngs01님, 오늘부터 설연휴가 시작인 것 같아,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02-01 2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1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2 0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호랑이 2019-02-02 00: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민ngs01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02-02 0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2 18: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2 19: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족하
들개이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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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자 고모가 조카를 만나 겪게 되는
생활 속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낸 책...
이래도 족하고,
저래도 족하다.
족하로 족하다...

족하
중국 춘추전국시대 진문공이개자추를 불에 태워 죽이고슬퍼하며 했던 말에서 비롯하여절친한 동년배나 아랫사람을존칭하는 용도로 쓰이다가현재는 내 형제자매의 자식‘을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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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9-02-01 22: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민님 명절연휴 잘 보내시고 복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2019-02-01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눈보라 체이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대학 졸업반 다쓰미는 석달전 개산책 알바
로 만난 시바견 페로가 보고 싶어 그 집을
방문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집에 아무도 없는지 초인종에도 반응이 없자 페로가 보고 싶은 마음에 열린 대문으
로 집 안에 들어간다. 하지만 페로는 한달
전에 죽었다는 글귀만 보고 개집에 버려진
낡은 개끈을 페로를 추억하는 기념으로 가지고 나온다.

그런데 하필 그 다음날 페로의 주인인 80세
의 진키치가 교살된 시체로 며느리에게 발견된다. 상당한 현금도 사라지고...
즉시 출동한 경찰은 다쓰미가 범인임을 확신한다. 사실은 아니지만...

용의자 사이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
되었다. 스키장에서 체이스가 전개되면 당연히 눈보라가 일어난다. 그래서 책제목이 눈보라체이스인가 보다.

진범은 책 마무리에 있다....

내 생각에는 좀 지루하다 싶은 면이 있었다.



아래 사진은 우연히 길을 가다가 찍은 연탄
이다. 뉴스를 보니 연탄 한장에 배달료까지
하면 천원이라고 한다. 점점 힘든 사람들이
너무나 힘들어진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올
해는 작년보다는 덜 춥다는 사실이다...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가 안정 되었으
면 좋겠다. 통계청 발표는 매번 안정이라는
데 실상은 너무나 많은 차이가 발생한다.

잘 될 것이다. 잘 되겠지...
2019년 1월 마지막날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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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16: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1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우민(愚民)ngs01 > [100자평] 오프닝 & 클로징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라디오는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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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15: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31 16: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루하루가 안녕이면, 땡큐 - 힘든 일상을 유쾌하게 타파하는 다나베 세이코식 긍정 인생
다나베 세이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에스파스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저절로 고개를 끄떡이게 되는 글이 참
많은 책이다. 요즘은 이런 류의 책이 나를
위로해 준다.....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 아니 실망을 느끼게
되는 상황이 너무나 싫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 미워해 보아야 내 자신만 혈압
오르고 나 자신만 속상할 뿐....

나 또한 누구인가에게는 그러한 모습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역시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다!!!

인생은 짧고 당신은 눈부시다.
하루하루 안녕하게 보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삶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언제든 반드시 찾아온다.

사랑

짧은 인생,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하라. 상처받는 게 두려워
사랑 앞에서 도망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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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01-30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제목이 좋네요. 매일 조금씩 감사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우민ngs01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2019-01-30 13: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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