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보아야 보인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무엇을 그토록 오래 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삶을 지나와 보니 비로소 깨닫게 된 것들을 짧은단상과 가벼운 노랫말로 엮었습니다.

**간들바람: 명사부드럽고 가볍게 살랑살랑 부는 바람.
부드럽게 살랑살랑 상쾌하게 부는 바람.

누군가 만들어 놓은 길이 아닌, 내 첫 발이 새로운 길이 되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갈 것이다.

As always, the answer is that "won‘t be aproblem at all."
정답은 늘 그렇듯 털끝 하나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We must get rid of the illusion that onlysuccessful appearance is a good result.
우리는 성공한 모습만 좋은 결과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해.

Always remember that we learned to walkwhile falling.
우리가 넘어지면서 걷는 법을 배웠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

빛의 소멸은 새로운 시작을 알려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각자의 시선이 있다

시간이 필요하다.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누군가에게는 위로를 주는 것이 관계의 모순이다.
그 모순을 알면서 이어가는 것 또한 관계다.

"독립불구 : 홀로 있어도 두려움이 없어야 하며."
"돈세무민 : 세상에 나가지 않고, 홀로 있어도 번민하지 않아야한다."

운(運)도 서로가 통해야 오래가는 법이다.

결국,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리다.
인생, 혼자 살아가다가는 덫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사람 마음이 닫히는 건 한 순간이다.

비교적 적게 먹고, 비교적 많이 움직이려 노력한다.

스토아 철학의 본질은 나쁜 일도, 좋은 일도 구별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 있다.

썩은 고기에 파리가 많이 꼬이는 법이다.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의 한계는 끝이 없다.
최악의 시기라면, 이제 최상으로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히 좋은 습관을 반복해야 한다.

마음의 심해는 바다의 심해와 다르다.

남이 보는 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날 인정하고, 먼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 이외의 세상 생명체는 인간을 돌본다.

인간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된다.

나태주 시인의 연륜에서 나오는 조언.
"넘어진 자, 다시 땅을 짚고 일어서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죽은 것이나 다름 없다는 말을난 믿는다.

불안의 반대말은 실천이다.
우리는 실천하지 않아,
내일과 미래를 불안해하며 산다.

나조차도 변하지 못하는데어찌 남이 바뀌길 바라겠는가.
결국, 나부터 변화되어야 한다.

조금 더 배려하며, 이해하고 살아가면 좋을텐데. 왜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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